나는 아직 20대 중후반인데 주위에 부자가 된 친구를 보면 정말 순수하게 능력으로 성공하진 않았음.
사업을 해도 허위과장 광고로 성공하고 그사람 주변에 붙는 사람들도 있고. 뉴스에도 나오고 기사로 엄청 까이지만
영업정지 당하고 재고파기 당해도 2달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 잊는거 같음. 애초에 그런 허위과장광고가 먹히는게 신기할 따름.
이미 수억 벌어서 식약처로부터 털리기 전게 사업 다른사람한테 주고 새로 하는거 같더라
내 주변인을 제외했을때 TV만 봐도 불법적인 일로 돈을 버는 사람. 또는 기업에서 대놓고 정말 말도안되는 허위과장광고로 떼돈 벌기도 하지
난 그런 사람들을 악인이라고 봄. 고객을 속이고 기만하는 거니깐
선량한 사람에게는 양심이란게 있잖아. 그래서 선택지에 항상 제약을 받는데
악인에게는 그런게 결여되어있으니깐 애초에 선량한 사람보다 선택지가 넓고 다양한거야
진짜 대단한 사람은 양심을 버리지 않고 순수 능력으로 부를 쌓아올린 사람이고
양심을 버리고 이득을 취한 사람은 대단하다고 할 수 없을거 같음. 교활한 사람보고 재 똑똑하네 라고 하지 않는것처럼.
그래서 결론은 악인에게는 양심이라는게 결여되어 있기때문에 선량한 사람보다 선택지가 더 다양하고
그 다양한 선택지를 활용해서 쉽게 돈을 번다.
그리고 주변에 법적 문제 관해 서포터를 잘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딱히 처벌도 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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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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