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본문 보면
"요즘에 워낙에 페미들이 설치고 다니니 그럴수 있지..."
라고 생각할수 있음.
근데 내눈에 들어온 마지막문단.
"나 군대있을때 1060 남친가져다줬다."
???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작성자가 어제인 7월 30일날 전역했다고 했을때
입대일이 16년 10월 말에서 11월 초여야 어제 전역이다.
1060을 포함한 1000번대 출시일이 16년 5월, 국내출시일은 두달뒤인 7월중순이다.
일반적인 남자가 군대가기 3개월전에 컴퓨터를 산다?
여기에서 주작스멜이 느껴졌고 작성자가 쓴 글,댓글 이리저리 찾아보던중
군대썰을 봤고, 위에 올렸듯이 작성자의 전역년도는 15년..
그리고 본 흙수저썰..
종합해볼때..
작성자는 어렸을때 생파 한번 못해본 흙수저이며,
흙수저지만 고등학교때 부잣집 아저씨네 집에 본인이 쓰던 엑박을 팔러 갔으며,
흙수저지만 15년도에 출시도 안된 1060을 썼고,
전역후에 여동생이 출시도 안된 1060을 남친에가 갔다줬다는게 됨.
판단은 여러분의 몫.
#나도 남들처럼 글 중간에 사진넣고 그러고 싶은데.. 할줄몰라.. 글 개판인거 미아냉..
#개떡같이 썼지만 찰떡같이 알아보는 우때인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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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찔이유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