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가볍게 산책하다가 하늘을 봤는데

날이 너무 맑아 별이 너무 이쁘게 보이더라


그리고 너랑 같이 이 별을 같이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엇어


그냥 이렇게


사소한 일상 하나하나 너와 함께 하고 싶은게 사랑인가 싶더라



그리고 바로 전화 걸어서



별이 이뻐서~
너가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조금 오그라드는 멘트도 하고 그랬지




그래 이런게 사랑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