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하진 않겠음. 그냥 내 경험임.

어느세 운전대잡은지 10년정도 된 것 같은데 그간 느낀 점을 써봄.

1. 깜빡이 켜고 양보 요청 시, 대게는 고급차 운전자들이 양보를 잘해줌. 자본을 바탕으로하는 여유가 느껴짐
2. 추월차로에서 이악물고 주행하는 사람들은 대게 ... 특징이 있음.
3. 시대에 따라 양카는 꼭 특정모델이 있음. K..
4. 깜빡이 안 키고 끼어드는 양반들은 차는 다른데 외모가 비슷함.
4-1. 열에 아홉은 곧 앞에서 만남. 그게 고속도로든 일반도로든
5. 초행길인데 다른 차들이 천천히간다? 곧 카메라가 나오거나, 어차피 빨리달려도 다음 신호에서 멈추게 됨.
6. 막히는길에서 1,2 차선 막힌다고 3, 4차선 왔다갔다 하면서 피해가도 대부분 1차선 그대로 타는게 이득임.
7. 정말 막힐땐 끝 차선의 가변차로가 1차선 보다 덜 막힘.
8. 고속도로 편도기준 2차선길에서 막힐 경우 1차선 보다 2차선이 덜막힘. 특히 천안근처에서 서울방향.
9. 구간단속인데 유독 빨리가는 차들은 구간단속 구간 중 휴게소 들렸다 나온 가능성이 높음.
10. 앞차와 뒷차가 달리는데 뒷차가 무의미해보이게 브레이크를 자주 밟고 그차가 제네시스급이면 자율주행중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