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가 싫어서가 아닌 공부에 초집중 할려고.

자영업 하면서 경력 이런 스펙 쌓을것도 없고.

자영업 계속 하자니 리스크도 많고 나중에 나 혼자서 하기에는 불가능할수도 있다고 생각

그렇다고 지금 그만두기엔 어중간한 회사 월급보다는 훨씬 낫고. 나와 부모님 일이기도 하고. 30년 가까이 부모님께서 해오신 사업이고. 누나.나 우리가족 생계를 책임져준 일이니깐 맘이 그러더라고.

내 앞날을 위해서 지금 상황에선 자격증이랑 공시준비 둘중 하나밖에 없더라.

그래서 둘중에 하나는 필사적으로 해볼려고

뭐라도 되자는 마인드로.

눈팅은 10년 가입한지는 4녕정도 된거 같은데..
뭐 한것도 댓글질 밖에 없지만 아쉽네.

20대를 함께 했던거 같어. 나 아직 20대야 올해가 마지막이지만.. 코로나 ㅅㅂ

그래도 웃대랑은 마지막은 아니니깐

뭐라도 되고나면 다시 가입해야지

그때까지 다들 잘 건강하게 지내시길. 코로나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