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5 1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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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는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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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호사분인데 마스크도쓰고있어서 제대로얼굴도 못봤고 이름도 모르는데 다시가서 남친있는지랑 번호 물어보려는데 병운끝나는시간 기다려서 물어볼까 고민되네요 실례되는가 싶어서
2020-09-25 1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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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는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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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호사분인데 마스크도쓰고있어서 제대로얼굴도 못봤고 이름도 모르는데 다시가서 남친있는지랑 번호 물어보려는데 병운끝나는시간 기다려서 물어볼까 고민되네요 실례되는가 싶어서
아슬아슬줄타기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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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좀 무서울꺼같은데...
악뮤는사랑입니다
2020-09-25 
껄껄대는껍질
2020-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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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다른 사람도 듣게되고 그러면, 상대방에게 실례일수도 있으니 메모지에 이것 저것 물어볼 것만 쓰고 눈 마주치면서 건네줄 것 같아요. 메모지에 적는 내용은 예를 들면, 1. "제가 그 쪽 눈이 너무 예쁘셔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기분나쁘지 않으시다면 연락처를 밑에다가 적어주세요. 싫으시다면, 대답: 여기다가 적어주시거나 꾸겨서 버려주세요" 라고 상대방이 센스있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 하는거죠. 그리고 상대방이 곤란하지 않게끔하고 빠져주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하는 중엔 무조건 상대방이 민망할 상황이 만들어지니, 거기에 대한 대처 방법은 이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정답은 아니니 이 것보다 본인스타일이 더 낫다고 판단되시면 본인 스타일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껄껄대는껍질
2020-10-03
악뮤는사랑입니다
2020-10-04
껄껄대는껍질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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