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딸 고수가 알려주는 물봉홀.tip [66] |
작성 2018-08-25 15: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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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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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때인드라
지금까지 웃대를 하면서 물봉딸이 별로다라는 글들을 많이 봐왔고
웃자에 있는 딸 후기글에서 물봉딸이 상당히 저평가 돼있길래 이건 도저히 넘어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됐어.
이제부터 물봉딸이 별로라고 했던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그 이유와! 새로운 물봉딸에 대해 알려주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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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물봉딸 하면 딱 떠오르는 형태와 지금까지 물봉딸을 실패했던 사람들이 만들었던 형태는 이런 모습이였을거야.
두개의 봉지에 물을 채워 다른 봉지 안에 넣은 후, 물봉투와 물봉투 사이에 구멍을 뚫어 그 사이의 압박감을 즐기는 형태이지.
그런데!
이 방법이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보통 사람들은 이걸 엉덩이라고 생각하고 이 상태로 ㄷㅊㄱ하는 느낌으로 이용하려고 해
그런데 그렇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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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화가 난 고추쓰는 윗방향을 향하기 때문에 위에 있는 틈으로 빠져버려
또한 물이 든 봉투 2개가 제대로 고정 된 상태가 아니기 떄문에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지 못해서 제대로 즐길 수가 없지.
그래서 이런 형태의 물봉을 만들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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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로로 세운 상태에서 사용해야 해.
그래야 고추쓰가 틈으로 빠지지도 않고, 물의 무게 때문에 위아래로 압박을 받아서 제대로 즐길 수가 있어.
하지만!
이렇게 사용하면 ㄷㅊㄱ 느낌을 낼 수도 없는데 무거워서 사용하기가 힘들고, 물만 많이 들고, 뒷처리가 어려워질 뿐이지.
그래서 내가 생각해낸 방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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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봉투 한장을 반으로 접은 다음 테이프로 옆 부분을 붙여줘.
테이프 길이는 자기 고추쓰보다 조금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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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물을 테이프 높이만큼 채운 다음 묶어주기만 하면 돼.
여기서 묶어줄 때 얼마나 빵빵하게 잘 묶어주냐에 따라 압력이 결정되니까 최대한 빵빵한 상태로 만들어서 묶어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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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아래에서 보면 이런 모양 되지.
이제 여기에 로션이나 젤같은걸 바른 후 즐기면 돼.
이 방법의 장점은 한손으로 사용 가능한 사이즈여서 오나홀 처럼 쓸 수 있어. 그래서 나는 이녀석을 물봉홀이라고 부르고 있지.
두번째 장점은 위의 방법에 비해 사용되는 물의 양이 1/4 수준이고, 봉투도 1장밖에 안 들어서 뒷처리가 편해.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손으로 하는 것보다 느낌이 좋다는거지 ㅎㅎ
혹시나 해서 몇가지 주의점을 알려주면
1.봉투는 위생봉투가 좋아. 일반 검은봉투나 편의점 봉투같은거 쓰면 고추쓰가 따끔따끔쓰~
2.물은 따뜻한 물로 하되 손으로 만졌을 땐 조금 미지근한 온도가 좋아. 고추쓰는 손으로 느끼는거보다 더 뜨겁게 느끼거든.
잘못하다 고추쓰가 오뎅쓰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
그럼 많은 우때인들이 즐겁고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길 바라며 god b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