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08-25 1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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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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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1때 나는 조숙해서 몸이 엄청 빨리 자랐단말이야
초등학교 졸업할때 170 찍었고 이미 몸은 고등학생 정도 발육이였음
근데 울산에 결혼식때매 갔는데
처음만나는 큰고모 아들이 있었는데
그때 고등학생 이였음 카고바지에 게임충 히키코모리였음
님들이 생각하는 그 개진짜의 표본
그런데 그날 밤 친척 또래랑 애기들이랑 5명이서 그오빠 방에서 자기로했는데
자다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눈떠보니까 그오빠가 내가 눈뜨니까 자는척하는데
손을 내 가슴에 올려놓고 자는척을 하는거야
그래서 당황해서 싸대기 때리고 거실로 뛰쳐나옴
생각해보면 진짜 자는거 아닌가 했는데 싸대기 진심
존나 세게 때렸는데 그럼 깨야 정상아냐 자는거라 확신항
그날 그 오빠 누나가 결혼식을 했는데 사진찍기 싫다고
도망갔음 존나 이상한새기임
쨋든 요즘 군대갔네 취직했네 말이 많던데 듣기싫어서
말해야되나 고민됨 오래된 일이기도하고 나때문에 가족끼리 일커지까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