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러면.... 그랬다면......"
범죄와 악의와 싸운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타인을 위해 싸우지만 언제 자신도 악의에 휘말릴지 모른다.
"더 심각한 건 페어리 팡이지. 능력은 멀쩡하지만 여기가 심각하게 망가졌어."
나는 내 머리를 톡톡 건드렸다.
"페어리 팡은 그 때 [길달]이라는 빌런을 쫓고 있었어. 길달은 타고난 초능력은 없었지만 훨씬 골치 아팠지.
능력자들을 시기해서 능력자를 녹여서 에너지로 전환하는 반지를 만들었어. 당시 페어리 팡은 다섯 명의 동료와 함께 길달을 추적했어.
하지만 돌아온 것은 페어리 팡 한 명 뿐이었지.
그것도 망가진 상태로 말야.
아마 능력을 뇌 혈관이 다 터질 때까지 썼던 모양이야.
그 덕에 돌아올 수 있었겠지만 다친 건 머리 뿐만이 아니었지. 더 크게 다친 건 다른 곳이었지."
초상능력을 컨트롤 하는 것은 뇌이다. 과도하게 능력을 쓸 경우, 능력자는 우선 코피가 나온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