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09-23 0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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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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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밥은 주지...
작성 2018-09-23 0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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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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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밥은 주지...
pervert
2018-09-23 21:49:20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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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기서 고생하던 아주머니들이 페미어쩌구하면 이해라도 할듯ㅋㅋㅋㅋㅋ 정작 페미충들은 죄다 곱게자란 어린애들 [7]
이동
몽쉘프라자
2018-09-23 09:53:40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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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이 힘들지... 선산도 돌려야하고... [10]
이동
메갈싫어떠난중
2018-09-23 22:03:06
533
0
트위터면 90프로는 주작인데 [13]
이동
버디찬스
2018-09-24
가정일진
2018-09-24 02:38:29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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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주작이더라도 실제 명절 시댁에선 주작같은 일들이 많음..내주변에도 비일비재한데 남자가 등신이라고들 하지만 막상 닥쳐봐라 자기부모님 열받는 모습 싫어서 마누라한테 참으라고 하는경우 허다함.. 결혼생활은 아무도 모른다.... 결혼안한것들이 써놓은 판타지 보지말고 결혼을 해라...
이동
자몽에이슬
2018-09-23 22:14:48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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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이먹은 노인들 중에서 뼛속까지 찌들어서 차별못해서 안달난 집안 진짜 있더라 가끔 친구들이 자기들 집 얘기 해주는데 듣다가 종종 깜짝 놀라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
몽쉘프라자
2018-09-23 594
0
종갓집이 힘들지... 선산도 돌려야하고...
velgalus
2018-09-23 
카오스세레나
2018-09-23
먼지구름
2018-09-23 
흥치잇뿡
2018-09-23
당나라오랑캐
2018-09-23
몽쉘프라자
2018-09-23
감탄하는관객1
2018-09-24 
시티우승
2018-09-24
vs놀이하는놈
2018-09-24
몽쉘프라자
2018-09-24
매우매우빡침
2018-09-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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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월드에서 힘든거지 ...
pervert
2018-09-23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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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기서 고생하던 아주머니들이 페미어쩌구하면 이해라도 할듯ㅋㅋㅋㅋㅋ 정작 페미충들은 죄다 곱게자란 어린애들
도끼로찍는놈
2018-09-24
날로먹는놈
2018-09-24 
레알현실
2018-09-24
카키쿠케코로케
2018-09-24
채찍은호치호치
2018-09-24 
McCree
2018-09-24
용감한다람쥐또미
2022-09-18 
2018-09-23 
민트밥
2018-09-23 24
0
저정도면 그냥 안간다고해도 남편쪽에서 이해해줄만한거같은데 ㅋㅋ
크기감별사
2018-09-23 3
0
흑우 어시..?
zfasdfasdz
2018-09-23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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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ㅣ친년 ㅋ 늙어서 노망이났나
별빛하늘꿈
2018-09-23 41
0
나이 든 사람 중에 꽉 막힌 사람 진짜 많음
자동완성설정
2018-09-23 30
0
쮸댄
2018-09-23 66
0
미친년이네 저러면서 시모는 지 밥 꿋꿋히 쳐먹었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순 중의 모순이네
메갈싫어떠난중
2018-09-23 533
0
트위터면 90프로는 주작인데
비난주의자
2018-09-23 
석기
2018-09-23
으앙이건뭐야
2018-09-23
버디찬스
2018-09-24 
서든하는연수
2018-09-24
귀파다가염증생김
2018-09-24
코랩10층
2018-09-24
옥수수차냐보리차냐
2018-09-24 
스피치론
2018-09-24
시꽃사람
2018-09-24
막강재명
2018-09-24
자료훔치는강도
2018-09-24
버디찬스
2018-09-24
taeune
2018-09-23 0
0
? 전 천 장 붙이려면 밥 세 끼는 굶어야 될텐데?
한우제태크
2018-09-23 13
0
출처가 트위터라 의심스럽다
자몽에이슬
2018-09-23 123
0
진짜 나이먹은 노인들 중에서 뼛속까지 찌들어서 차별못해서 안달난 집안 진짜 있더라 가끔 친구들이 자기들 집 얘기 해주는데 듣다가 종종 깜짝 놀라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정비
2018-09-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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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제사,차례,벌초 이런거 어디서 시작된거고? 중국인걸로 아는데 진짜 21세기에 저런...하 진짜
태양광
2018-09-24 
세탁셔틀
2018-09-23 67
0
저게 무슨 남 편 5년동안 뭐했냐ㅋㅋㅋㅋㅋㅋ 존나노답이네 길어봐야 2번째에 저랬어야지
느라죽
2018-09-24
시꽃사람
2018-09-24
이런씨벌려널새끼
2018-09-23 85
0
저게 진짜면 난 아들된 도리로 패악질 작살나게 부리고 집안하고 연 끊는다. 내일 당장 돌아가셔도 안 찾아간다. 평생을 그런 저열하고 천박한 피가 내게도 섞여 있다는 것에 환멸을 느낄 것이고, 부끄러워 할 것이며 그런 사람을 어머니라 부른 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죽어서조차 저주할 것 같다. 부끄럽다 못해 죽고 싶은 심정일거다. 어디 남의 귀한 자식한테 미친 짓을 하냐? 것도 지가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는 자기 자식하고 평생 같이 있어야 할 귀한 사람한테? 못 배운 것도 정도가 있다. 수준 미달이 아니라 정신 미달이다.
고기반찬
2018-09-23 2
3
시월드 시가 하면 이미지가 되게 며느리 괴롭히는게 강한거 같음 사실 여자 기준으로 친정이 있다면 자기 남동생이나 오빠 아내 입장에서는 시가가 되기도 하는건데. 걍 어떤 부모님이냐에 따라 다른거 같다
손등모기물림
2018-09-24
고기반찬
2018-09-24
사라쇼셔
2018-09-24 
FC롯데날드킹K
2018-09-23 20
17
우때인들 여자까는 글에는 주작타령 조낸 하더니 이 글에는 주작타령 거의 안하네 ㅋ 내가 개같은 시집살이 옆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자랐고 들은것도 많은데 저런 썰은 비슷한 얘기 들어본적이 없다 엄마한테 보여줬고 외할머니한테도 여쭤봤는데 저딴거 당신들도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으시단다 내 경험이 100은 아니겠지만 꼴페미 개망상에 만원 건다
이거물어보려고가입함
2018-09-24
이거물어보려고가입함
2018-09-24
empkgw
2018-09-24
사라쇼셔
2018-09-24
쿨브레인
2018-09-23 13
0
판월드, sns, 신문기사... 내가 생각하는 바로 믿으면 안될 매체 순위
쿨브레인
2018-09-23 
나기35
2018-09-24 12
0
제발 주작이길 빈다
현대해상화재보험
2018-09-24 1
0
ㅋㅋㅋㅋ 이게 주작아니라고? 남편도 ㅄ 5년 참은 마누라도 ㅂㅅ이란 소리밖에 더됨?
가정일진
2018-09-24 128
0
저게 주작이더라도 실제 명절 시댁에선 주작같은 일들이 많음..내주변에도 비일비재한데 남자가 등신이라고들 하지만 막상 닥쳐봐라 자기부모님 열받는 모습 싫어서 마누라한테 참으라고 하는경우 허다함.. 결혼생활은 아무도 모른다.... 결혼안한것들이 써놓은 판타지 보지말고 결혼을 해라...
포수개미
2018-09-24 24
2
저럴때마다 남편들이.병1신같다. 노인네.강짜하나 제압못해서 집안에 분란을 일으키나;; 노인네도 엄연히 사람이라 버릇들면 다시는 저런짓.안한다.
사회자유주의
2018-09-24 2
0
명절 날 친가에는 또라이 한 명씩 있는게 패시브인가?
leeonenine
2018-09-24 5
0
우리집은 여자가음식준비만해두고 쇼핑,영화보러 나가고 남자들이 음식하는데 그건집안마다 캐바캐. 아버님이하신말이 와닿는다. 집안이 평화로우려면 내가좀 힘든게 맘편하다고
김믹스커피
2018-09-24 57
0
왜 시어머니들은 같은 여자인데 며느리만 차별하는걸까ㅠㅜ 동병상련의 느낌은 없나 세뇌급이네 우리 할머니는 엄마한테 아들도 하나 낳으라했는데 엄마가 딸하나만 낳고 잘살겠다했더니 울엄마를 불임이라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심ㅋㅋ그여자한테 나는 핏줄이 아니었음 그래서 할머니 병문안 장례식 하나도 안감 너무 미웠고 후회는 없음
empkgw
2018-09-24 
윤열이
2018-09-24
공부는언제할래
2018-09-24 0
0
트짹은 주작이라 안읽어도됨
팝콘팔이소녀
2018-09-24 36
0
저정도까진 아니어두 우리외갓집은 늘 할부지 울아빠 삼촌등등 남자어르신들 식사하시고 이모엄마 나 이렇게 식사했음
반가운사람
2018-09-24 30
0
울할매댁 아까 다녀왔는데 장손인 사촌형이 딸만둘인데 아들하나낳아야지 이러더라ㅋㅋ 분위기 반전시키려고 할모니 내가 낳을테니까 걱정마라고 그랬는데 큰엄마들하고 울엄마 옛날에 겁나 고생많이했다고하더라.. 근데 우리 윗세대에서 아래 자손들 고생시키지말자는 마인드 가진계신분들 안그런분들 반반이다. 우리가 바꿔야돼
윤열이
2018-09-24 32
0
ㅅㅂㅋㅋ 옛날 유교에찌든문화사상 가진 집안이면 충분히 가능성있다고본다 우리 친가가 좀 그랬음 외가는 착했는데.. 명절의 취지는 잊어버리고 도대체 누구를위한 명절이 됬는지 모르겠다
Google번역기
2018-09-24 0
0
사위사랑 장모 며느리사랑 시아버지라고 반대로 사위 미워하는건 감히 이딴 어디서 굴러먹던 놈팡이가 내 딸램이를! 하는 장인이거 며느리 미워하는건 진짜 이 여우같은 가시나가 내 아들 호구로 보고 접근했네 하는 시어머니인듯
크크크크풉
2018-09-24 40
0
주작주작거리지만 저런거 진짜실제로있음ㅋㅋㅋㅋ 우리집이그래서 연끊음 ㅂ2 울엄마를 사람취급을안함 아빠가 중재잘해서 다행이지
dnanfvkwk
2018-09-24 3
0
남편. 아왜~ 여기엄마가해준 갈비먹을거얌 너혼자가 휴게소 밥맛없쪙
엄마똥꼬말똥꼬
2018-09-24 45
0
아니 ㅅㅂ 페미년들때문에 진짜로 힘든 명절얘기마저 주작취급받네 진짜 명절은 요즘 많이 나아졌다해도 여자들은 종년취급받는집 많은데 페미년들 죽여버리고싶다 진짜
Carpediam
2018-09-24 1
0
트위터 믿는 흑우들 읎째?
안녕이다
2018-09-24 0
0
시어머님:(바지를벗으며) 아가가 먼가 단단히 착각을 한 모양이구나. (덜렁)
부활환에드워드엘릭
2018-09-24 0
0
아니 ㅋㅋ 다른 사람 얘긴데 남한테 한 말을 저렇게 다 안다고
부활환에드워드엘릭
2018-09-24
잉어멘탈미녀
2018-09-24 1
0
노망난 할망구냐? 좆같네
바닷가우체국
2018-09-24 39
0
우리 고모 아직도 아들아들, 설거지 하는 내 동생 보면서 왜 아들이 하게 하냐고 니가 하라고ㅋㅋㅋ 그럼 난 웃으면서 요즘 남자고 여자고 설거지 못해서 어떻게 살아요, 이런다. 아직 저러는 집이 있다고? 하는 애들 보이는데... 있어, 있음. 내 또래 남자들 중에서도 저런 집안에서 쭉 자라서 저게 맞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종종 있더라. 가부장적인 집안은 여자도 여자지만 남자도 결국 고통스럽게 만들 뿐임. 돈 버는 기계. 나이 들어서 아이들에게 그저 atm이 될 뿐인 지갑만 있는 아빠가 되는거임.
김믹스커피
2018-09-24
정둘리
2018-09-24 29
0
다들 자기집 명절때 아버지나 남자들 생각하면 쉽지 ㅋㅋㅋㅋ 울집도 아빠랑 남동생은 탱자탱자 늦잠자고 여자들끼리 제사 준비하느라 분주한데 ㅋㅋㅋ그냥 그러려니 한다
시꽃사람
2018-09-24
부랄긁는소리
2018-09-24
MAMAMOO
2018-09-24 0
0
근데 궁금한게 저렇게 당한 며느리가 자기 엄빠한테 일르면 개판 싸움나는거 아님?
이쁘어
2018-09-24 0
0
저 내용이 사실이라고 가정해 보면 남편도 부모님 특히 엄마를 엄청 어려워 하면서 커서 대들 생각도 못했을거 같고. 아내도 그런 분위기는 알고 있으니 5년을 참았겠지. 그리고 결국 연 끊는거 말고는 해결책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
미칠듯사랑했던기모띠
2018-09-24 0
0
나같으면 그자리서 바로 어머니 밥 갖다 치웠음
히드라침뱉는다
2018-09-24 3
0
요새 트페미 주작썰 때문에 우리 부모세대에서 겪었던 일까지 주작 취급하는데 저건 정도가 심하긴 해도 그 비슷한 일은 사례가 넘치고 넘친다.
치즈뽕듀피자
2018-09-24 1
0
차례상이니뭐니 일은 다 시켜놓고 밥은 왜 안줘
부랄긁는소리
2018-09-24 3
0
저거 사실이라면 남편 새 ㅡ끼도 잘못 있음 같이 이건 아니라고 말하고 챙겨야지 개극혐이네
모카츄
2018-09-24 7
0
울집은 아빠는 완전 하늘인데 엄마는 거의 하인급임. 난 추석이 없었으면 좋겠음.
별빙수
2018-09-24 1
0
십몇년 전쯤 나 정말 어릴땐 장남의 장남인 나한테만 세뱃돈을 많이 준다던가 이번 추석같은 긴 연휴일 경우 우리 가족은 금요일 저녁부터 목요일 아침 나 학교가기 전까지 시골에 있다가 오는 경우도 있었음. 이런걸 엄마가 나 초5 때까지 참으시다가 어떤 일을 계기로 한번 대판 엎어버리시고는 그 후로 명절 아침에 가서 오후에 오늘걸로 바꿨고, 세뱃돈도 다 똑같이 주게 되고(유치원생 꼬맹이들은 조금 주지만), 요리는 여자가 하긴 하지만 남자들도 돕는 분위기로 바뀜. 그 후로 어머니는 운전면허 따고 자격증 잔뜩 따고 직장 구하신 다음에 그림같은것도 배우러 다니시고, 아버지도 꽤 변하셔서 요즘은 요리도 재밌어하시고 옥의 티같던 술도 다 끊으시고 이것저것 좋은 쪽으로 변하고 계시더라. 그래도 불과 얼마 전 세대까지만 해도 그런 차별이 정말로 있었다. 어머니도 몇년동안 술 들어가면 그때 일 꺼내셨엇고. 물론 페미까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잊지 말아야 할건 여성의 불편한 점도 남성으로서 불편한 점도 우리 사회에 넘친다는게 아닐까.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엄마는 페미사상같은건 싫어하시더라.
아주좋아딱좋아
2018-09-24 0
0
가끔 이런 이야기 들으면 동시대에 살고있는 사람이 맞나 싶음 우리 어머니는 오히려 며느리 눈치좀 보시던데
개미는뿜뿜
2018-09-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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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안주는건 나도 첨들어보는데...있을법한얘기같다고생각한게...상따로차릴때 고기찜 회 이런거 남자상에 다 올려주고 여자들은 그담에 남은걸로먹었었음. 가끔 안남으면국물에 밥비벼먹고...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여전히 작은 상이여서 상은따로 여자들은 나중에 먹더라도 미리 음식나눠놓고 남은걸로먹지 않음:) 분위기가 많이 바뀐게 요리나 그런건 여전히 여자가해도 남자들이 고맙다고해주고 남자들이 운전하고 식사하고나서 커피사오거나 그렇게해주고 서로 고맙다고하고 끝나고 한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