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석이라 물류 1도안들어와서 어제 물류가 하루종일 엄청들어왔단말야 야간에도그렇고.
그래서 혼자 정리하느라 개힘든데 뭔 아저씨들이 와가지고 술 계산했는데
봉투에 싸달라니까 20원이라고 했음
근데 계산할때 왜 미리 말안했냐고... 짜증을 엄청 내는거야 소리치면서
나도 살짝 빡쳐서
어차피 현금으로해서 미리말해도 잔돈남잖아요 그랬는데 계속 짜증내면서 삿대질하고 가까이오길래
때리시게요? 이랬는데 싸가지없다는둥 그러면서 점장번호알려달래. 점장님 주무실시간이고 귀찮으실까바 말안했는데
내 사진을 맘대로 막 찍는거야 ㅋㅋㅋ
거기서 개빡쳐서 문잠그고 경찰에 신고때렸는데 갑자기 존나고분고분 착한척 오지고
경찰오고나서도 지들착한척만 존나함ㅋㅋㅋ 그러다가 옆에서 지켜보던 아저씨가 알바생이 잘못한게 뭐가있냐고 그러다가
나랑싸우던아저씨가 욕하면서 닌 뭔데 이씨X새끼야 막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그러다가 둘이 싸울거같아서 경찰이 말리고 쨌든 나갔는데
그 내편들어주던 아저씨가 나한테 괜찮다고 잘했다고 그러는데
그러다가 저 씨Xㅈ만한새끼 아까 머라했냐
하면서 그사람 다시 찾으러나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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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08
개깜찍한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