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가능한 사람? [1] |
2022-06-17 20: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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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응기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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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숲길을 걷고 있던 중에 눈에 익은 또래（저보다는 나이가 많아보였습니다.）가 넌 저기로 가야돼, 저게 필요해 하면서 하늘을 가르키는데 벌건 대낮에 북두칠성이 총총 박혀있었고, 무시하고 더 길을 가니 해가 떨어지고 달이 떴습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가 옆에 그 또래가 와서 다시 한 번 하늘을 가리키니 다시 대낮이 됐지만 하늘의 별은 그대로였습니다.
그 또래가 일전에 한 말을 다시 했는데 그 때는 제 얼굴 바로 앞까지 얼굴을 들이밀었고, 제가 한발짝 물러서 뭐라 되묻자 （뭐라 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를 않습니다.） 얼굴을 싹 굳히더니 무표정으로 저를 쳐다보았고, 저는 그런 그녀를 쳐다보다 꿈에서 깼습니다. 해몽해주는 사이트에서도 뭐라 안나오고 점집이라도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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