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아내의 카톡.jpg [63] |
작성 2018-09-27 09: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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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47,984
글쓰고확인안하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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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아내의 카톡.jpg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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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점심식곤증
2018-09-27 09:17:36
294
1
솔까 저것만 봐서는 얼굴 잊어바리겠다는 말이 뭐가 나쁜지 모르겠네... 근데 뭐 집안사정이나 그 때 분위기도 모르니... 당사자들이 알아서 해결하겠지 뭐... [6]
이동
아무무
2018-09-27 22:01:39
237
2
난 이제 시월드에서 저 여자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를 알아야 겠는데 항상 한쪽만 보여주니까 내가 다 답답해 [1]
이동
응딩2
2018-09-27 22:14:00
148
0
얼굴잊어버리겠다=연락자주해라 시댁 자주 들려라 이말아닌가 시댁이 평소에 스트레스주는집안이라면 저말듣고 기분좋을며느리없을듯ㅋㅋㅋㅋ
이동
빵파는빵쟁이
2018-09-27 22:14:49
64
2
카톡만으로 이야기를 하면 아내라는 사람은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또는 논문을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의 학생 신분이다. // 그리고 남편이 영통을 하고 있는 중에 아내가 인사 차 같이 했을 것이고 시어머니가 “얼굴 잊어버리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셨겠지?? // 누구나 아는 것처럼 대학원 생은 엄청 바쁘고 스트레스에 쌓여서 사는 사람 중 하나임 // 그래서 바빠서 몇달동안 집에 찾아 가지를 못했을 수도 있지만 .. 사실 결혼해서 분가해서 사는 이상 한 달에 한 번만 찾아가도 많이 가는거고 분기별로 한번만 가도 욕 할 사람은 없다. [9]
이동
빵파는빵쟁이
2018-09-27
빵파는빵쟁이
2018-09-27
빵파는빵쟁이
2018-09-27
박신윤
2018-09-27 21:50:06
27
1
얼굴 잊어버리겠다...에 저렇게 반응하는 게 비정상아닌가 [2]
이동
탄생의숲
2018-09-27 
메모장입니다
2018-09-27 4
0
뒤에서든 앞에서든 배려 할 줄 아는 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다
스타킹페티시즘
2018-09-2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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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점심식곤증
2018-09-27 294
1
솔까 저것만 봐서는 얼굴 잊어바리겠다는 말이 뭐가 나쁜지 모르겠네... 근데 뭐 집안사정이나 그 때 분위기도 모르니... 당사자들이 알아서 해결하겠지 뭐...
짜증나네진짜
2018-09-27
삑새
2018-09-27
빵파는빵쟁이
2018-09-27
아싸드립
2018-09-27
대화명중복짱나
2018-09-27 
쥬다
2018-09-27 
실명양시영
2018-09-27 65
0
뒷담하는걸 봣을때 내험담보다 더 아픈건 내가 아끼는사람들을 험담할때지... 내험담을 하면 내가 고칠 수 있지만 내가 아끼는사람들 험담을 하면 일이 어려워지거든
똥찌림
2018-09-27 36
1
지 얼굴에 침뱉기지 진짜 수준 존나떨어져보인다ㅋㅋㅋㅋ
박신윤
2018-09-27 27
1
얼굴 잊어버리겠다...에 저렇게 반응하는 게 비정상아닌가
박신윤
2018-09-27
탄생의숲
2018-09-27 
느그서장이랑했어
2018-09-27 23
11
반대의견이고 뭐고 저여자 인성이 보이는디.. 상대가 줱같이하면 나도 줱같이한다 이런마인드좀 버려야함 쓰레기 따라갈필요가 잇나..?
탄생의숲
2018-09-27 
이명밖은위험혜
2018-09-27 0
0
시금치.
2018-09-27
칸나하시모토
2018-0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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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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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ju
2018-09-27 4
0
역시 대학원은 사람이 가면 안돼 - 대학원생
아무무
2018-09-27 237
2
난 이제 시월드에서 저 여자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를 알아야 겠는데 항상 한쪽만 보여주니까 내가 다 답답해
진지빠는넘
2018-09-27 
조곤조곤
2018-09-27 24
0
이러니 저러니해도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는 한쪽이 간디가 아닌 이상 항상 스트레스와 불만의 연속이더라..... 모든 인간관계가 다 그런게 있지만 그 둘의 사이는 좀 극심한 집이 대부분이라.... 흠...
낡은피아노
2018-09-27 15
2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남 험담하면서 씨1발거릴 수준이면 못 배워처먹은게 맞음. 대학원까지 갈 정도면 저런 말투를 봐선 똑똑한 척은 다하고 다닐듯한데, 저런건 딱 봐도 쌍방얘기 안들어봐도 뻔할 듯..
응딩2
2018-09-27 148
0
얼굴잊어버리겠다=연락자주해라 시댁 자주 들려라 이말아닌가 시댁이 평소에 스트레스주는집안이라면 저말듣고 기분좋을며느리없을듯ㅋㅋㅋㅋ
빵파는빵쟁이
2018-09-27 64
2
카톡만으로 이야기를 하면 아내라는 사람은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또는 논문을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의 학생 신분이다. // 그리고 남편이 영통을 하고 있는 중에 아내가 인사 차 같이 했을 것이고 시어머니가 “얼굴 잊어버리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셨겠지?? // 누구나 아는 것처럼 대학원 생은 엄청 바쁘고 스트레스에 쌓여서 사는 사람 중 하나임 // 그래서 바빠서 몇달동안 집에 찾아 가지를 못했을 수도 있지만 .. 사실 결혼해서 분가해서 사는 이상 한 달에 한 번만 찾아가도 많이 가는거고 분기별로 한번만 가도 욕 할 사람은 없다.
빵파는빵쟁이
2018-09-27
빵파는빵쟁이
2018-09-27
빵파는빵쟁이
2018-09-27
빵파는빵쟁이
2018-09-27
빵파는빵쟁이
2018-09-27
ddong6hane
2018-09-28
ddong6hane
2018-09-28
빵파는빵쟁이
2018-09-28
ddong6hane
2018-09-29
Hongroyal
2018-09-27 35
0
옛날에 해철 마왕이 라디오에서 말하길 고부갈등은 남편 잘못이랬음 아무튼 님잘못임
B와당신
2018-09-27
중원애플
2018-09-27 24
9
저런 여자들은 모든게 다 불만임. 돈줘도 불만 안줘도 불만 잘해줘도 안해줘도 연락해도 안해도 잔소리해도 안해도 다 불만 덩어리 암덩어리같은 존재들임
가필드내꺼
2018-09-27
박신윤
2018-09-27
아이디10선비
2018-09-27 9
2
반대의견 비추튀는 메갈들인가?ㄷㄷ
크림퍼프
2018-09-27 2
0
반갑다고 얼굴 자주비춰라고 하는 말인데 뭘 어떻게 받아들이는거지? 신기방기
가도도
2018-09-28
GOGWOD
2018-09-27 40
0
이건 함부로 판단 못하겠다 정보도 너무 적고
GOGWOD
2018-09-27
B와당신
2018-09-27 4
0
처가에 똑같이 해. 니집 딸이 이러이러하드라. 니집에서 배워처먹은게 이거뿐이 안되는것 같으니 나도 똑같이할련다.
멸치어좁난쟁이
2018-09-27 13
0
저쪽 집안사정은 모르니 함부러 말은 안하는데 만약 내 아내가 우리 부모님한테 씨12발이니 지12랄같은 소리를 하면 진짜 바로 헤어질거야
핀께제일큰
2018-09-27 11
0
내 친척들은 우리누나가 대학교 자퇴하고 부터 안갓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모엿을때 갓을때 저말똑같이하면서 그동안 뭐하고 잇엇어? 돈은 모앗어? 어떻게지내?하면서 일일이 하나씩 물어보는데 문제는 큰아빠한테 말하고 고모한테 말하고 일일이 한명씩 다 말해줘야하니깐 스트레스가 맞다고 보는데
커뮤난민
2018-09-27 63
0
숲속 친구들 다 죽었냐 전후사정 없이 저 사진이 전부인데 왜 다들 반자이돌격 하고있어
오늘부터채권자
2018-09-27 6
0
다 떠나서 말투가 저렴.. 인성은 염전..
창혀기
2018-09-27 56
0
글쎄 평소 딸처럼 잘 대해줬다면 며느리도 친구 앞에서 저렇게 말하지 않았겠지... 욕은 보유
미키J3
2018-09-27 17
0
이런 글 별로 안좋다고 봄 분란만 일으키고 무슨 사정인지 모르니까 혼돈의 카오스임.
개북이
2018-09-27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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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까 다들 결혼하믄 부모랑 반려사이에서 잘 혀 본인 부모 컨트롤 못하면 부모님 하시고싶고 하고싶은말 다 하심 나몰래 따로 저나해서 ㅋㅋㅋㅋㅋ이건 여자들도 마찬가지. 요즘은 여자친정땜에 이혼률 상승이라더라 각자 자기부모님 잘 컨트롤하자. 선의의 거짓말도 잘 섞어서 내 부모가 자기원하는만큼 며느리&사위가 못한다고 생각하기전에 내가 먼저 전화라도 드리고 식사자리라도 만들고말야...
가도도
2018-09-28
에휴우우우우
2018-09-27 4
0
시댁에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자기반려자의 부모님인데 씨1발은 아니지 않냐? 남편이 장인장모에게 씨1발 했으면 잘도 가만히 있었겠다 대갈빡 뭐같은게
갈색고양이
2018-09-27 38
0
??? : 전후사정은 모르지만 싸가지 존나없네. 이게 뭔 모순이야 전후사정모르면서 지들은 왜 남보고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기다려요
2018-09-28 21
0
고부갈등은 남편이 중재를 잘못해서 일이커짐 한쪽이 참아야 일이 커지지 않을텐데 중간에서 남편이 알아서 잘해봐라 울엄마가 그런소리 하겠냐 시전하면 시어머니가 더 미워지는거ㅋ
가도도
2018-09-28
저기요기다려요
2018-09-28
야시니
2018-09-28 14
0
나도 신혼때는 맞벌이어도 시댁서 아프시다고 연락오면 죽사서 가고 아님 가서 직접 죽 끓여드렸다..( 앓아눕고 그런아픈게아니라 진짜 사소하게 아플때마다전화하시더라) 하지만 솔직히 지금은 전화 한통 잘 안함.. 전후사정 다 빼고 그냥 시댁에 조금조금씩 쌓이는불만이나 스트레스를 풀길이없으니 이렇게된거같은데 내가현명하지못해서그런건지 ..쩝
가도도
2018-09-28 12
0
저건 어쩔수없음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뭘해도 맘에 안들고 장모나장인도 사위가 못미더움 내 부모는 안구런다??? 그건 자식부부를 위해 내색안하고 참는고임 자식들도 마찬가지임 아무리 시댁이 잘해줘도 부담스럽고 색안경끼고 보게되고 처가가 아무리 잘해줘도 한두가지일로도 사이가 완전 틀어질수 있음 그게 왜냐하면 타인 즉 <남>이기 때문임... 내가 진짜 상대방 배우자가족의 핏줄이 될순 없음 그래서 가족이라면 그냥 넘어갈수 있는 일을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괜시리 짜증이 나고 공격한다고 여겨질수도 있음 그러기에 저런카톡을 몰래 훔쳐보고 내부모를 씹어???하고 열낼것이 아니라 내부모가 내 배우자에게 그동안 어떻게 대하는지 좀 들여다볼 필요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