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쪽이 촛불 키시고 공 들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조금 끼가 있는건지
낚시가서도 몇번 형체를 보기도 하고 말소리도 듣고 했었는데요
어릴땐 좀 심했구요
지금은 일절 없긴 한데 꿈을 자주 꾸지는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처럼 아침에 잠깐 스치듯 기억 났다가 기억 안나는 정도?
근데 선명하게 기억나는 꿈들은 항상 현실에서 일어나더라구요
사주가 그런건지 피가 그런건지
한번씩 소름 돋을땐 ㄷㄷㄷ 한다는..
처음보는 사람 목소리듣고 한 20분정도 이야기 해보면 그사람의 반 정도는 맞추는데...
사주가 그런걸까요??
어릴때 항상 꾸던 꿈이 좀 소름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