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전남친, 구하라 집으로 찾아가서 30분간 몸싸움
1.'너,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 디스패치에 제보하겠다.' 라고 한 후 이렇게 메일 보냄
2.전남친, 구하라에게 30초 길이 성관계 동영상 보내면서 협박
3.구하라, 엘베 앞에서 세워놓고 유포하지 말아달라며 무릎 꿇음
4.전남친 무시하고 그냥 주차장으로 감. 구하라 따라가서 10m 거리에서 바라봄.
5.전남친, 차에 짐 싣다가 또 다시 구하라에게 8초 짜리 영상 보내면서 협박
6.구하라 놀라서 차로 대화하려고 다가감
7.전남친 음주운전 상태로 그냥 그 집 나감
8.구하라 그 차 따라갔다가 다시 돌아옴
9.전남친 자기 얼굴 다친 셀카 보내면서 자기 얼굴 어떡하냐며 아아 미안 그 오빠분이랑 같이하는 밤생활 방해해서 이런식으로 비꼬고 답 안하면 경찰서 보낸다고 협박
10.그 후 전남친이 경찰에 신고해서 구하라 있는 곳으로 경찰 출동 （이때 구하라가 남친 폭행했다고 기사나고 욕먹음）
12.둘 상황을 본 아는 동생이 전남친에게 전화해서 '하라 언니는 쌍방으로 합의 보고 싶어해''오빠 사진이랑 동영상 가지고 있는거 언니한테 보냈다며 그거 나중에 협박으로 어떻게 될수도 있다' 하니까 니가 지금하는것도 협박 전화다 이 거짓말쟁이야 시발 이러면서 욕하다가 전화 끊음
12.그리곤 디스패치에 이렇게 2차 제보
"C씨 휴대폰에서 해당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분명히 지웠는데. 무서웠습니다. 디스패치에 제보했을까. 친구들과 공유했을까. 연예인 인생은? 여자로서의 삶은… 복잡했습니다." （구하라）
게다가 해당 인터뷰로 몰카 논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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