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귀신 특징

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2-10-29 07:54:23 0 0
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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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YWHA 2022-11-29 21:33:31 3 0
나 부산임.오빠집 갔음. 조카들 위해 집안을 키즈카페로 만들어 잘곳도 없고, 편히 자고 싶어 서을 영등포 xx호텔(모텔같은..) 가서 잠. 난 그때까지 귀신인줄도 모르고 ..설명은 생략~암튼 마지막에 왜 남의 방에 함부러 와요?문닫고가요!!! 이랬더니 나가면서 이쁘게 알았어~서울말 함..언니야 좀 뒷골목 허름한 호프집 술집마담같이 생김..이쁜데 뭔가 맹~~~~한 백치미 언니야였음ㅋㅋㅋ 나한테 욕먹고 나감ㅋㅋ 그언니 나가고 애기귀신 하나들어와서ㅋㅋ 그때도 귀신인지 모르고 ㅋㅋ복도에 계속 내방에다 대고 리코더(피리)로 개떡같이 연주해서 잠을 못자게함. 귀틀막 하고 자는데도 돌아버리겠음. 난 순수하게 가족이 와서 잠안자고 돌아다니는줄ㅋㅋ 벌떡 일어나 모텔 문을 확~열어제낌ㅋㅋㅋㅋ 조용~~~밖에다 대고 에잇~시끄러 조용히 중얼거림. 이제 조용~새벽 5시까지 잠 설치다 겨울자다 일어나고..오빠집가서 얘기하니 새언니가 귀신아니냐고..피리소리는 귀신100%라고.. 그때 갑자기 확 무서워짐. 내가 좀 둔하긴한데..ㅋㅋㅋ 이번에 12월 오빠집 서울가는데 다시가서 연필,메모지, 맥주랑 오징어 올려서 그 언니야 꼬셔야겠어요'로또번호 받으려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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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귀신 특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