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6 점심
쌀밥
아욱국
오징어채
김치
불고기
오징어볶음
방울토마토
[이 집 백반이 깔끔하고 괜찮더라.]


23.02.17 저녁
더블치즈버거
콜라（L）
감자튀김
오징어링
[어쩌다 한 번씩 땡겨.]


23.02.18 점심
설렁탕
섞박지
김치
[오 여기 깍두기 맛집이네.]


23.02.18 저녁
오늘의 수프
버터 바른 빵
샐러드
스페셜 파스타
한우 채끝 스테이크
디저트 커피
[우리 진짜 오랜만에 데이트다 그치?]


23.02.19 점심
컵라면
꼬마 단무지
햇반（반 공기）
[월급 전이라 좀 아껴야겠다.]


23.02.19 저녁
현미밥
소시지
냉동만두
김치
[치킨 먹고 싶은데…. 오늘은 좀 참고 냉장고나 털자.]


23.02.20 점심
삼각김밥（1+1）
쥬시쿨
[하…. 좀 많이 쪼들리는데?]


23.02.20 저녁
식전 수프
랍스터 양념구이
랍스터 회
전복 버터구이
랍스터 카레
[아냐. 비싸긴. 자기가 먹고 싶다는데 당연히 먹어야지.]


23.02.21 점심
컵라면
[이번 달 진짜 큰일 났다.]


23.02.21 저녁
누룽지 끓인 것
김치
[내일은 어떻게 하지?]


23.02.22 점심
자판기 커피
[동전도 이게 끝인데.]


23.02.22 저녁
흰죽
[쌀도 없다.]


23.02.23 점심
사탕
보리차
[저녁에 많이 먹자]


23.02.23 저녁
우롱차
마구로
사케
마다이
오도로
히라메
칸파치
아마 에비
스즈키
엔가와
[오마카세 처음이야? 그럼 자주 오자 우리.]


23.02.24 점심
정수기 물
껌
[하. 병신같이 왜 허세를 부리냐.]


23.02.24 저녁
삼겹살
김치
상추
편 마늘
공깃밥
된장찌개
소주
[와 친구 덕 제대로 보네. 진짜 고맙다. 근데 할 말이 뭐야?]


23.02.25 점심（병가）
물
[바람을 피운다고? 내 여자친구가? 왜? 내가 그렇게 잘해 줬는데?]


23.02.25 저녁
-
[왜 아니라고 말을 못 해? 전화는 또 왜 안 받고? 진짜야?]


23.02.26 점심
-
[제발. 용서해줄 테니까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


23.02.26 저녁
-
[나 너 없으면 안 돼. 너 없으면 나 죽어!]


23.02.27 점심
-
[제발. 내가 뭐든 다할게. 사달란 거 다 사 주고
먹고 싶단 거 다 먹게 해줄게. 뭐든 다할 테니까 제발!]


23.02.27 저녁
파라콰트 다이클로라이드
물
[...하]





23.02.29 저녁
배
사과
정종
대추
감
약과
[..........]








By. neptun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