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 가입없이 5년 보다
다들 섹스 거려서 감명 받고 계속
눈팅 하다 뻘글 몇번 쓰다 접고
눈팅만 하던 아재임
오늘 너무 암담해서 화가나서 나도 써보려고 해요
하소연 하는 글을 몇번 보고 같이 화 내준 기억이
있어서 이러면 좀 속 이 풀릴까 싶어서 나불거려봄
가게 그만 둠 퇴사함 빡쳐서
월급 250, 입사 후 말일까지 15일간 일한건
일 8만원씩 계산 후 말일에
120만원 줌 ok! 인정!!
이번에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3일장
쉰다고 하니 매니저 예비군 있는데
마지막 날 장지 가는 거 트집 잡길래
꼭 가야된다 가면 안되냐 하니
그러면 마지막 날은 휴가 안되니
개인휴가 처리 하겠다 해서 ok 함
화,수,목, 장례 끝나고 완전 피곤한데
금,토 일하고 쉬는날 일요일 대타
뛸수 있냐해서 미안해서 알겠다고 함
근데 오늘 월급 날 230 들어옴
장례 치른 3일중 일요일 대타 뛴거 뺀
2일치 10만원씩 20만 뺌
입사하고 첨에 일 한거 계산할 땐 8만
사정이 생겨서 빠진건 10만??
돈 가지고 찌질하게 말 하는것도 화나고
인간미 에 치가 떨려서 옷 벗고
바로 그만 둠
부주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에휴
글고 당시 돌아가셨다는 말 듣고 2시간후
사장에게 알리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요.
3일치 장사할수 있게 잘 준비해고 가세요.）
내가 리뷰에서 보던 만두국에 날파리 들어간거
겪어 본 후로 처음겪는 개 매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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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밑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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