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데로 몬 배, 손을 쭉 추켜 튼 평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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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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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4: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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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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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딴 레몬, 반 손에 쥔 채, 코트, 편한,

건넌 들로, 매번, 석양 진, 첫 칸, 태평한,

기념될 로망, 바싹 와, 재촉, 컵, 토핑, 훕,

그녀 다리만 볼 수 있지, 춤, 커튼, 팔, 휙,

가느다란 맨발, 손에 쥔 총, 쾅, 탕, 포획,

그 높다란 문, 박살, 이중창, 큰 틀, 폭행,

그냥 둘러만 봐, 산악지천, 큰 터, 폐허,

끝내드리마, 배신은, 즉, 창칼 탓, 폄훼,

과녁 달린 묘, 뱃속에 잔치, 콩, 털, 팥, 향,

그 넋두리, 몫, 보살의 자취, 칼, 톱, 피, 흉,

권능, 둘러멘, 비석, 이 지친 큰 턱, 포효,

그놈, 뚫린 목, 벌, 살의, 집착, 코, 퇴폐, 혀,

고뇌, 들린 몸, 변신, 이제, 철컥, 탈피한,

긴 나대를 막 부순 용, 장차 큰 탈,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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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들에서 유료연재하는 데에 치중하고 있다보니 웃대 공게에는 정말 오랜만에 오는 것 같아요.

아주 많이 늦긴 했지만, 한글날도 기념하고 곧 할로윈이니 오싹한 것도 써볼까 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들 행복하세용~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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