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좋아하던형이있었어
첫만남부터 그형은 나한테 호의를 베풀어줬어
심지어 자기까지했어
하지만 어느한순간 떠났어...
난 정말...정말사랑했나봐
솔직히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형이 그렸던 일러스트나...목소리..심지어 비슷한것만봐도 심장이 쿵쾅거려
정말 몇년동안 잊을려고 약까지도 먹었어 그 형과 관련된 모든사람까지 떨처냈어
하지만 결국 나한테남은건 자멸뿐이였어 난 결국 다른 친한사람까지 전부 밀처내버렸어...
정말 사랑했기에 정말 미웠어... 하지만 결국 이아픔은 나혼자만의 것이되겠지
그냥...좀 슬퍼...왠지 이제는 괜찮겠지 했지만 결국 아직도 떨려..
결국 이건 집착이였겠지...그형도 그래서 날 싫어했겠지...
솔직히 다시 그떄로 돌아간다면..그냥 그인간을 만나기 싫다...
미워할수도 사랑할수도없어 내인생을 어떻게보면 망친인간인대..
참 나도 바보같아 나혼자 떨려하고 나혼자 사랑하고 나혼자아파하고...그러다가 나혼자 길이 틀어젔어..
이제 그만써야겠다 그냥 해보고싶었어 그형이 못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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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