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 싫어진 이유.jpg [114] |
작성 2018-11-11 0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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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14
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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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 싫어진 이유.jpg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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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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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인씨티
2018-11-11 05:44:17
302
0
;)
리차드기어4
2018-11-11 
멸치간장조림
2018-11-11 06:47:06
2
0
그냥 경찰불러야 돼. 욕들으면 욕들은대로 또 고소하면 되고 [6]
이동
단o쿠로토o신
2018-11-11
단o쿠로토o신
2018-11-11
dolmuji
2018-11-11 08:04:36
2
1
평생을 그렇게 살아 오셨던 분들입니다 ..70~80년대 후반에 태어난 애들은 이해 안가지...아니 못하지 [1]
이동
세상에서제일가는
2018-11-11
영망
2018-11-11 09:10:16
27
0
고여서 텃새도 심해요. 공동체의식?이 엄청 강한듯. 더이상 갈곳없는 사람들이 흘러오기도하구
이동
강개장
2018-11-11 4
0
시골인심은 이제없음.. 시골진상들이있겠죠
스프Mk02
2018-11-11 24
0
경기도쪽 시골쪽 일나가도 딱보임;; 남민폐주는게 그냥 그내들한텐 당연한거임
화끈한시골남자
2018-11-11
스프Mk02
2018-11-11 
샴푸냄새
2018-11-11 24
0
못배우고 수준이 그런거임
유리멘탈잉어
2018-11-11 0
0
아이구..
꿍냥꿍냥
2018-11-11 40
0
저도 시골사는데 시골인심.. 그딴거 없습니다. 정자에 앉아서 서로 헐뜯기 바쁨
웃대시작한게실수
2018-11-11 0
0
초인종 안누르고 와서 놀거나 음식대접은 이해는 가는데.. 그럴만한듯
빅나인씨티
2018-11-11 302
0
;)
리차드기어4
2018-11-11
wshuh
2018-11-11
중국부자
2018-11-11
폴리애나
2018-11-11 
섹s하고싶다
2018-11-11
섹s하고싶다
2018-11-14
퓌닉스mt
2018-11-11 55
34
난 어렸을때부터 시골 살아서 그런지 좀 다름 시골사람들은 마을사람 모두가 가족이라는 개념임 집에 벌컥벌컥들어오고 그런거 많고 집물건 말도없이 빌려갈때도 있는데 난 어렸을때부터 보고 자라서 그런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 대신 집에 일이 생겼을때 자기 가족일 처럼 발벗고 나서서 도와줌
wshuh
2018-11-11
리차드기어4
2018-11-11
퓌닉스mt
2018-11-11
조온나직설적인놈
2018-11-11
wshuh
2018-11-11
조온나직설적인놈
2018-11-11
wshuh
2018-11-11
잇힝엣행
2018-11-11 
F4안소희
2018-11-11
박신윤
2018-11-11
호두깎이인형
2018-11-11
F4안소희
2018-11-11
박신윤
2018-11-11
박신윤
2018-11-11
F4안소희
2018-11-11 
이새끼방구먹여
2018-11-11
나름냥
2018-11-11
라벤더향
2018-11-11
메슬로우
2018-11-11 
글읽는웃대인
2018-11-11
길찾는코코팡
2018-11-11
시나송이
2018-11-11
두방에간다
2018-11-11 
꼴리면딸치시든지
2018-11-11
폐암을피하는방법
2018-11-11 
o조현우o
2018-11-11
글로벌한량
2018-11-11
준잼이
2018-11-11 
쥬다
2018-11-11
오늘도즐거운하루
2018-11-11
라벤더향
2018-11-12
오늘도즐거운하루
2018-11-12
라벤더향
2018-11-12
병형신이야
2018-11-12
2번째
2018-11-12
병형신이야
2018-11-12 
고운말사용자
2018-11-12
2색7각
2018-11-12
박신윤
2018-11-12
박신윤
2018-11-12
라벤더향
2018-11-12 
2018-11-11 
버블린
2018-11-11 0
0
호우
멸치간장조림
2018-11-11 2
0
그냥 경찰불러야 돼. 욕들으면 욕들은대로 또 고소하면 되고
단o쿠로토o신
2018-11-11
단o쿠로토o신
2018-11-11
말자하버프좀
2018-11-11
라벤더향
2018-11-11
단o쿠로토o신
2018-11-11
monkkiller
2018-11-11 
주희린
2018-11-11 26
0
핏불테리어 추천^^ 할매들 함부러안옴
저세키를구원하소서
2018-11-11 0
0
ㅈㄴ 짜증나겟다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각자 사생활이 잇는데 저러면 안되지
디스이즈샤이
2018-11-11 25
0
난 오히려 귀농한 사람 때문에 피곤한데 ㅋㅋ 덩치 사람만한 큰 개 몇마리 목줄도 안하고 아침마다 자기 운동할 때 데리고 다니는데 동네 길에 개똥 싸도 치우지도 않고 동네 노인들 몸도 안좋은데 행여나 개가 미쳐서 달려들면 피하지도 못할텐데 말해도 듣지도 않고 ㅋ
dolmuji
2018-11-11 2
1
평생을 그렇게 살아 오셨던 분들입니다 ..70~80년대 후반에 태어난 애들은 이해 안가지...아니 못하지
세상에서제일가는
2018-11-11
dolmuji
2018-11-11 8
5
여름철에 도시놈들 조용한 시골와서 민폐 겁나 끼치는건 눈에 안보이지..ㅋㅋ
길찾는코코팡
2018-11-11
개미친동네
2018-11-11
폭풍우바다돌멩이
2018-11-11 3
0
나도 시골 사람인데 시내에 살아서 저런거 모르고 살았오...할머니 댁에 가도 딱히 그랬던 기억은 없고 읍단위 인데 인구 10000명 못미침...얼마나 많은 건 지 모르겠는데 이정도면 거진 도시야? 근데 영화관도 엄서...힝구...ㅠ 아파트는 나 학생 때 5층짜리 막 들어서고 그랬는데 그것 다음에 아파트 또 생겼는 줄은 모르겠당...
폭풍우바다돌멩이
2018-11-11
폭풍우바다돌멩이
2018-11-11
폭풍우바다돌멩이
2018-11-11
도라지차
2018-11-11
폭풍우바다돌멩이
2018-11-11
고양미고양
2018-11-11 4
0
틀린게 아니라 다른 부분도 있음. 농경시대에 맞는 생활 방식이 있고. 도시 환경에 맞는 생활방식이 있음. 학교 다닐때 두레니 뭐니 그런거 배웠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안 맞는게 있긴한데... 그렇다고쳐도 사람 사는 사회면 서로 지켜야할 선이 있음. 인터넷에서 목욕탕한 다는 양반이 올린 여탕 문화에서 그런게 나옴. 오지랖도 떠는데 챙겨주는게 있긴함. 후자가 크면 미풍양속이고. 전자가 크면 닫힌 사회에 외지인 배척하는 그런 사회..
건강과웃음
2018-11-11 0
0
짤방 누구인가여
고양미고양
2018-11-11 20
0
근데 한국에서 웬만하면. 그리고 무개념 소리 듣는 사람들에겐 `지켜야할 선`이 없음. 그냥 이웃이니까. 노인이니까. 애엄마니까 이러면서 지 편한거 요구하고 진상 피울때만 자기가 생각한 이치 내세움. 도시에선 개인별로 무개념인데(물론 다산신도시처럼 모여서 무개념이 되기도하지만) 시골은 무개념끼리 규칙 정하고 관이랑 연관이 있어서 더 골치 아픔...
영망
2018-11-11 27
0
고여서 텃새도 심해요. 공동체의식?이 엄청 강한듯. 더이상 갈곳없는 사람들이 흘러오기도하구
카오스세레나
2018-11-11 2
0
저건 가치관 차이라 어쩔수 없지 좀 심한거 같긴한데 옛날엔 같이 농서지으면서 품앗이로 서로 도와주고 하다보니 타인에 대한 경계가 거의 없는 거임 글쓴이가 저렇게 이웃 할머니집 놀러가도 될꺼야 물론 우리야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미녈아
2018-11-11 2
0
내가 쩌기 전남 고흥 깡촌에서 태어나서 자랐는데 우리동네는 저런거없는데; 할머니 계실때에도 아빠가 동네이장 할때도 현관까지는 들어오는 분 있어도 집안으로는 절대안들어오시고 대부분 노크하시고 들어옴 더군다나 놀러와서 간식내오라는건 절대 없었고 뒷집옆집 할머니가 조청이랑 떡 고추장 된장 이것저것 다갖 다주셔서 집에 고추장만 몇통인데 나는 저런 글 이해못하겠다
핑크반죽
2018-11-11 2
0
노인공경도해본적없는 노인들 인류 최초의노인이란말 신박하다ㅋㅋㅋ
홍비아그라
2018-11-11 0
0
뭐 시골은 시골만의 룰이 있고 도시에는 도시의 룰이 있는거지 평생을 거기 살아온 사람들에게 ‘이방인’의 룰을 지키라 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물론 그런거 감안해도 몇몇 행동은 무개념으로 보이지만
고양미고양
2018-11-11 4
0
근데 귀농이나 귀촌은 하는거 아닌거 맞음. 이외수나 전유성 같은 경우엔 유명인에 만렙이고. 그 지역에 경제적으로 이바지 엄청나게 하고. 홍보 활동도 해줬는데. 지역 주민들 이야기 들어보면 쟤들은 뭔데 관에서 돈주고. 거들먹거리냐고 짜증냄. 자기들이 보기엔 돈도 많은데. 돈도 안내놓고 본인들 주머니에 떨어지는거 없으니까 싫다는거임. 그래서 쫓아내고... 텃세 있는데 가는거 아님요.
크앙우어엉나는호랑이
2018-11-11 18
0
앵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 일반화 시키는건좀 아니자너.. 할머니댁 엄청 시골이고 산속에 있는데 주위 어르신들 저정도로 미친사람들 아닌데... 내가 이사를 항상 시골쪽만 가봤는데 시골사람들 저정도로 활발한 사람들 아님.. 나이 70 80 넘어가는 사람들이 저정도로 소리지르고 민폐끼치면 그건 젊었을때도 그랬던거...
크앙우어엉나는호랑이
2018-11-11 
야동보는스님
2018-11-11 3
0
여기서 뭐 욕좀한다고 달라지냐~ 대충 맞춰살든가 내려가질 말든가 해야지 여기서 주거침입죄다 뭐다 얘기한다고 정의의 철퇴라도 내려지겠냐~ 그리고 시골이 무슨 칼라로 이어진 것도 아니고 다 저러지도 않는다~ 물론 동네마다 텃세 어느정도씩은 있는데, 남의 집 흙발로 드나들고 하는 건 저 동네 노인네가 경우가 없는거지 일반적인 건 아닌것같으다~
mosizzi
2018-11-11 11
0
음 지금의 시골마을은, 고인물들 몇명만 남은 온라임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마지막 업데이트가 언제인지도 알 수 없는
난민신청불가
2018-11-11 0
0
말 그대로 차이라고 생각함.. 고작 한 세대 차이나는 부모님 세대와도 서로 이해못해서 갈등을 빚는데 두 세대, 세 세대 차이나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거의 외계인이지. 너무 나쁘게 보지 마세요..
응원하는웃대인
2018-11-11 0
0
마르크스 주의자들이 시골에 남아있었구나.... 니께 내꺼 내꺼는 내꺼....
애동
2018-11-11 1
0
우리도 시골사는데 아버지돌아가시니까 우리집진돗개 죽여다 보신탕해먹더라... 그래서 아파트들어오고 내놨는데 안팔려서 이번달에 다시들어왔어.. 무서워..
업진살살살녹는다
2018-11-11 1
0
시골이라고 다 그런 사람만 있는건 아닙니다 도시라고 다 매너있고 개념인만 있는 건 아니듯이 저런 개념없는 사람도 있고 착하고 선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사람 사는 곳 다 비슷비슷해요 아는 할머니 한 번 차로 모셔다 드리는데 시트에 등도 안 기대고 불편한 자세로 고마워 하시고 나중에 용돈 하라며 선뜻 오만원짜리 쥐어주시는 분도 계시고(어르신한테 정말 큰 돈입니다 안 받으면 그게 더 예의가 없는거라 난처함) 마찬가지로 모셔다 드렸더니 나중에 새 이불을 사서 가져다 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냥 가는 길에 모셔다 드린건데도요.. 그리고 시골에 새 집을 지었는데 구경 한 번 하자고 막 밀고 들어오신 분도 계셨어요 위의 사례처럼요 근데 커피 외엔 뭐 손도 안대시고 잠깐 구경핫다 그냥 가셨어요 솔직히 이런글 일반화의 논리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위의 사례를 비판하는건 아녜요 진짜로 있어요 저런 사람들도.. 다만 하고 싶은 말은 개념없는 사람도 있고 개념 있는 사람도 있고 도시나 시골이나 별 반 다를거 없습니다
라벤더향
2018-11-11 9
0
시골에 계속 사는 사람들끼리는 저게 아무렇지도 않은거고 아무런 문제도 안됨 그래서 시골 사람들이 서울깍쟁이라고 그러는거지 솔직히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부모님 은퇴하시고 마침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돌아가셔서 어릴때 살던 시골로 귀농하셨는데 완전 외지인도 아니고 학창시절 다 보낸 고향으로 간건데도 텃세 장난아니다ㅋㅋㅋ 본문 글 정도에 투덜대면 절대 시골에 못산다 저정도는 일상생활이고 애교로 받아들여야돼
라벤더향
2018-11-11 
부랄밑시큼한냄새
2018-11-11 1
0
뭐시골이니까 초인종 없이 들어와서 수다떠는건 이해하는데 인형훔치거나 흙묻은발, 남의집 물건 냉장고 거덜내는거보니 쓰레기네
감동했어요
2018-11-11 1
0
대중교통 좀만 이용해보면 얼마나 ㅈ같은지 알수있음 버스탈때 버스오면 막 달려들고 밀치는건 기본이고 사람많은데 꼭 2인석에서 한쪽에 자기 가방놓고 진짜 버스타면서 발로 차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가끔닉그려주는놈
2018-11-11 0
0
진상의 끝판왕 시골썰이 제일 잼남
현꾸
2018-11-11 0
0
내가 살던곳은 괜찮은 곳이였네 우리할머니 할아버지 앞집에 귀농한 사람왔다고다 챙겨주고 마을에서 안쓰는 집줬음ㅋㅋㅋ 아마 젊은이가 별로없으니까 그런듯
현꾸
2018-11-11
Kriss
2018-11-11 1
0
타지인들이 모인 전원주택 단지 등 서울 근교는 괜찮아요. 그런 곳은 대개 도시보다 좋아요. 나도 경험하고 있고... 문제는 원주민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영화 이끼 같은 느낌.... 좋은 분들인 줄 알았는데 뒤통수 오지게 침.
캐늅뉴비
2018-11-11 8
0
근데 시골은 왜 인심이 있아야 하는거임?시골인심이란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블레에
2018-11-11 1
0
못배워서 무식해서 그래 부러운걸 모르니까. 그게 진짜 미개한사람들이지
크크크크풉
2018-11-11 0
0
엥 내가양평군에사는데 저런거없슴 집이 산에있고 리얼시골마을처럼생겼는데 인사만하면 뭐 캐가지고가라하고 갑자기 집 불쑥오는경우는 농작물 많이남아서 주러올때밖에없는뎈ㅋㅋㅋ경기도에서 살다가서 저렇게될줄알았는데 다 친하게지내고 우리집도손이크고 주변집도 손이커서 전부치면 나눠주고 분위기상으로는 삭막한도시보다 낫던데 물건빌려가긴커녕 우리집보다 물건이많아서 빌릴필요가없어보이곸ㅋㅋㅋ(대신대중교통불편 1시간에 1대) 저긴어디시골이냥
병형신이야
2018-11-12
섹s하고싶다
2018-11-11 0
0
시골인심 생각해서 귀농할거면 진심으로하는 말인데 귀농하지마라. 나도 얼마전까지 시골에 살면서 느낀점은 뭐하나 맘에 안들면 따시키면서 지들 필요할때만 친한척다가와서 도움요청하고 시골에서 단순한 육체노동은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지만 많은비용을 지불해야하는 트랙터 같은 경우는 열에 일곱은 돈을 안줄려고 엄청 버틴다. 게다가 그런사람들 대부분은 기독교인들이다. 정말 시골인심소리만 들어도 진절머리난다.
아랫댓글
2018-11-11 1
0
배려는 지능순
따말한
2018-11-11 2
0
시골마다 케바케인 듯
애니프사
2018-11-12 0
0
또또 올라오네 분란야기
환경미회원
2018-11-12 0
0
나도 시골에서 살았고 부모님 시골에 사시는데 1번이야 옛날 촌집에 초인종 없어서 문 열고 보는건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나머지는 걍 스레기 인거 같은데;; 우리 뒷집 할메도 오늘 내일 하시지만 절대로 안저러시는데;; 식사 하고 가시라고 해도 안한다고 집 간다고 하고 아빠가 안쓰는 후레시 준다고 준다고 해도 시장가서 사면 된다고 하시는데.. 내 입장에서는 케바케 아닌가 싶음.. 그렇다고 귀농은 또 할게 아닌게 텃세는 진짜 인정 하게 되고 올꺼면 외딴 집에 가던지 귀농촌에 가는게 맞지 싶음
정가사형제
2018-11-14 1
0
귀농하고 싶으면 그냥 몇명같이 모여서 땅사서 집지어서 새마을을 만드는게 낫지. 시골은 절대 들어가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