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7-11-13 18: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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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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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복을 차려입은 젊은이가 구글맵한테 쌍욕을 하며 길을 헤매고 있더군요. 낯선 나그네들을 환영하는 저는 다가가서 "길을 알려주는 것은 지도지만 방향을 알려주는 것은 저 하늘의 별자리입니다." 라고 했더니 그 젊은이가 하는 말이
작성 2017-11-13 18: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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