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에서 그 예승이 아빠가 살려돌라고하는 장면을 봐도 아~예승이 아빠 죽는구나~라는 생각밖에 못했던 돌대가리가 오늘 이 글을 보고 울컥했다...
눈에는 눈물이 나올락말락하고 코는 찡하게 울고 가슴은 먹먹하게 울었다...
고작...고작 게임 카릭터의 리뷰따위로 나는 울컥한 것이다.
이렇게 적어놓으니 내가 정말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