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12-28 23: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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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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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2018.01.26）
부상자 109명
사망자 46명
작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가 발생한 지 얼마 안 되어 일어난 대형 화재 사고로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1층 응급실에서 시작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유독 가스가 덮치며 인명 사고가 늘어남. 더군다나 스크링쿨러 미설치 건물이라 피해가 더욱 커진 것으로 파악.
평창 올림픽 육군 상병 사망 사고 （2018.01.29）
평창 올림픽 지원 임무 수행을 마치고 오후 10시 35분경 공동 샤워실에 들어가던 중 바닥에 미끄러지며 유리와 부딪혔고 파편에 의한 상처로 급히 병원에 후송 되었으나 과다출혈로 사망. 국군을 공짜 일꾼（제설 훈련 등）으로 삼는다는 문제가 제기되는 시점에 일어난 사고라 많은 비판이 있었음.
2018 포항 지진 （2018.02.11）
부상자 46명
한국 지진 중 경주 지진에 이어 2번째로 규모가 컸던 2017년 포항 지진의 여진으로 전국 대부분에서 진동을 느낄 정도. 대만 지진이 일어난 이후 얼마 안 가 일어난 지진이라 이 여진에 의해 더 큰 규모의 지진이 온다는 등 전문가들의 말이 있었으나 다행히 더 이상의 여진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규모 2.0대의 대전, 거창, 봉화 지진이 발생하면서 아직까지 안심할 수 없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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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음원 사재기 의혹 （2018년 2월 이후）
숀 안대고 닐로 먹기
장덕철의 그날처럼, 닐로의 지나오다, 숀의 Way Back Home 등 인디가수들이 대형 팬덤을 가진 아이돌 그룹 등을 누르고 각 차트 1위를 석권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으며 음원사이트 차트의 신뢰성이 많이 추락한 사건. 그러나 어디까지나 추측이며 현재도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
서울 영등포 일가족 투신 사건 （2018.03.09）
오전 10시 45분경 올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한 대학생 A가 뛰어내려 사망하였고 나흘 뒤 3월 13일 오후 2시경 같은 아파트에서 A의 어머니, 여동생이 투신하였고 현재 아버지는 실어증에 걸려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유서도 없고 타살 흔적도 없어 정말 안타까운 사건.
워너원 스타라이브 대기실 발언 사건 （2018.03.19）
자나깨나 말조심
워너원 데뷔 이래 최대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연예계 파장이 컸던 사건. 워너원 멤버 일부분이 나눈 대화가 그대로 생방송으로 나갔으며 팬들이 이를 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하여 욕설, 19금 등 대화를 하지 않았다 라는 결과를 받았으나 그러나 이 결과는 신뢰성이 매우 떨어졌고 그 후로 워너원은 앨범 발표 때 마다 하락세를 면치 못했음.
공군 상사 아동 학대 사건 （3월 30일）
비행단에 근무하는 외삼촌（공군 상사）에 의해 아동 A양이 폭행 당해 사망한 사건. 만 7세의 아이에게 기마 자세 40분, 효자손으로 60여차례 때리며 2시간 동안 폭행. 이후 아동 A양은 졸리다고 잠을 잤는데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 외삼촌은 곧바로 헌병대 구속되어 군재판을 받았는데 A가 버릇이 안 좋아 훈육 했다로 진술. 더군다나 A의 모친은 외삼촌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라며 결국 부양이 힘든 여동생을 보살펴 준 점 + 피해 모친의 선처 호소 + 훈육 인정 + 지나친 수감은 공군 상사의 가족에게 피해 + 자백과 반성 + 성실한 군생활을 이유로 징역 4년을 선고.
광주광역시 집단 폭행 사건 （2018.04.30）
무능력한 일부분의 경찰에 대한 분노의 시작을 알린 사건
음주 후 택시를 탈려는 피해자 A와 그의 일행이 피의자 B와 그의 일행이 서로 시비가 붙어 폭행이 일어난 사건. 인원 수가 더 많았던 B씨의 일행은 무차별적으로 A와 그 일행을 폭행했으며 나뭇가지로 눈을 찌르고 돌로 머리를 찍을려는 등 사람이 죽을 수도 있을 정도로 폭행이 심각한 걸로 알려짐.
그러나 이 사건 가해자보단 당시 출동한 경찰의 인원 부족 등의 부실한 초동 수사, 쌍방 폭행 혐의 등에 의해 경찰에 대한 분노가 더 컸으며 특히 몇 몇 피의자는 실제 조폭인 것으로 밝혀져 더더욱 경찰에 대한 분노가 많이 치밀었던 사건. 이는 그대로 청원에 올라와 경찰청장이 답변까지 하였으며 한국은 치안이 좋다라는 사실을 그대로 깨부심. 더군다나 사건이 일어난 주변은 20,30대들이 사라져 상권도 무너지고 있다는 등 나비효과가 있는 상황.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 （2018.06.17）
부상자 28명, 사망자 5명
오후 9시 50분경 방화범 A가 범행 전날 외상값이 10만원인데, 주점 여주인이 20만원을 요구하자 돈 계산도 못하는 놈으로 보고 홧김에 불을 질러 발생한 화재 사고. 특히 일부로 주점에 많이 모여드는 밤에 방화를 하고 출입구에 사람들이 못 나오도록 장애물을 설치하는 등 계획 방화였다고 함. 결국 화재로 인한 유독 가스에 안에 있던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주변 치료 시설도 없다보니 사상자가 더욱 많이 발생.
리비아 한국인 납치 사건 （2018.07.06）
리비아에서 상수도 관련 업을 하는 한국인 1명과 필리핀인 3명이 리비아의 무장단체에 납치당한 사건. 당시 정부는 청해부대를 급파, 삼호주얼리호 피랍 사건을 해결한 당시 특사를 보내어 현 건강 상태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힘을 썻으나 현재까지 아무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상황.
위마드 성체 훼손 사건 （2018.07.10）
위마드의 악랄함을 온 세계에 알린 최악의 인터넷 사건. 이 악랄함은 현재까지도 진행형. 한 위마드 유저 1명이 가톨릭의 성체를 미사 중에 훔쳐 예수를 모욕하는 낙서, 불로 태워 신성 모독 하는 모습을 인증하면서 시작되었고 이를 잇는 각 성체 훼손 인증이 올라오기 시작. 그러나 이는 그 동안 겪었던 여성의 분노라며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 등 종교계는 말 그대로 패닉 상태.
이로 인한 처벌은 어려울 수도 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페미니즘, 여성 단체에 대한 시선은 지구 내핵까지 뚫고가 부정적에 이르게 되었고 이후 낙태 아기 사진 인증 사건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위마드는 미친집단이라고 각인시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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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시험 유출 사건 （2018.7월 중순）
교무부장의 쌍둥이 자매가 각각 문/이과 전체 성적 1위를 찍으면서 주변인들에게 의혹 제기가 발단이 된 사건. 그 동안의 성적은 60, 120등 수준이었지만 그 이후 갑자기 성적이 상승했으며 시험지에 답지로 보이는 의문의 숫자를 나열해 적는 등 증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 그러나 교육부 감사는 장황은 있으나 물증이 없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함.
현재도 재판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교무부장은 파면, 쌍둥이 자매는 결국 퇴학 당했으며 교육부는 더 이상 부모와 자식이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지 못하는 상피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표. 또한 이 사건에 대해 분노한 학부모들은 촛불를 들며 앞으로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음.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 사고 （2018.07.17）
인원 확인의 중요성을 알린 슬픈 사건. 어린이집 차량 안에 4세 아이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으며 아이는 부모님의 배웅 아래 등원을 했던 것으로 밝혀짐. 그러나 교사와 운전기사의 부주의로 아이는 안전벨트에 묶인 채 7시간 동안 33도의 폭염 아래 차 안에 갇혀 있었음. 부모님은 난데 없이 어린이집으로부터 왜 아이를 등원 시키지 않았냐 라는 물음에 어린이집으로 찾아 갔으나 이마 아이는 사망한 상태였음.
수사 결과 인솔교사와 운전기사는 구속되었다고 함.
세피안-세남노이 댐 붕괴 사건 （2018.07.23）
라오스에서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 그 외 외국기업이 출자한 합작법인 회사가 건설 중인 세피안-세남노이 댐이 붕괴하여 많은 피해를 안긴 사건. 워낙 많은 물이 방류되다 보니 라오스 뿐만 아닌 베트남, 캄보디아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긴급구조대와 구호단, SK건설 임원이 급파되어 현장을 수습하는 등 구조를 펼쳤으나 해당 댐은 이미 붕괴 조짐이 발견되었고 SK건설은 이를 라오스 정부에 알렸으나 늦장 대응을 하면서 피해가 더욱 커졌으며 또한 SK건설 시공이 잘못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SK건설-서부발전간 책임 전가를 하면서 이재민들만 계속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3년도부터 17년도까지 전국 유치원 감사 결과를 2018년 국정감사에서 밝혀져 파장이 커진 사건.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해 쓰여야 할 국가 보조금이 몇 몇 유치원 원장의 성인용품, 명품쇼핑, 자녀 학비 등으로 횡령하고 있음이 밝혀졌으나 한유총 회원들은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유치원 폐원, 토론회 저지 등으로 맞서게 됨.
참다 못한 교육부는 학부모와 유아들 상대로 협박을 한다며 강도 높은 행정 조치를 예고 했으며 국회의원들은 비리 근절을 위한 유치원3법을 발의하였으나 각 정당의 입장을 좁히지 못해 올해 통과는 불가능. 오히려 정치싸움으로 번지게 되면서 이로 인해 앞으로 입학을 앞 둔 예비 유치원생이나 학부모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으며 사립유치원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낭떠러지를 향해 치닫고 맘.
제주도 세화포구 여성 실종 사건 （2018.07.25）
30대 여성이 세화포구에서 가족과 캠핑 중 사라져 7일만에 100km 남짓 떨어진 가파도에서 발견된 사건. 많은 의문이 드는 실종 사건이었으며 어떻게 시신이 100km까지 7일 만에 이동하는 지, 실족사인지 익사, 타살 인 지 밝혀진 바가 없으며 결국 국과수에서 시신에 대한 부검을 통해 폐에서 플랑크톤이 발견되면서 익사로 결론.
택배 물류센터 알바생 감전 사망 사고 （2018.08.06）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알바생이 새벽 4시경 컨베이어벨트 청소 도중 전선에 감전 되면서 사망한 사고. 알바생 A씨가 감전을 당하자 이를 본 A씨의 친구가 A씨를 끌어낼려 했으나 30초 동안 누전 차단기는 떨어지지 않았음. 알바생 A씨는 전기공학과에 진학하고 용돈을 스스로 벌기 위해 택배 알바를 시작했으나 퇴근까지 40분 남짓 남겨두고 사고가 발생. 사고 발생 후 물류센터는 고용노동청에 감독에 의해 위반 사항이 발견되였으며 각 언론사는 실제로 택배 물류센터에 위장취업하여 현 택배 알바의 심각성을 고발하였음.
태풍 솔릭 （2018.08.16~25）
푹푹 찌던 한국 더위를 한 순간에 날려버린 구세주. 일반 다른 태풍과 다르게 2012년 태풍 산바 이후 한반도를 관통한 첫번째 태풍. 한국의 무더운 고기압에 의해 세력이 많이 약해졌으며 더군다나 4km의 속도로 아주 천천히 한반도를 빠져 나감. 그러나 제주도와 전라남도는 강풍에 의해 피해와 인명 사고가 일어났으며 솔릭이 지나간 이후 장마 전선이 생성되면서 가을 장마가 시작되었음.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사건 （2018.08.21）
소천면사무소에 방문한 70대 A씨가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엽총을 난사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 당한 사건. 수도 사용 문제, 이웃과의 다툼, 악취 냄새 해결 등 민원을 계속 넣었으나 해결되지 않자 화가 나 새를 쫒기 위해 받은 엽총을 면사무소에 가지고 가 난사함. 때 마침 주변에서 일하고 있던 B씨에 의해 제지 당해 더 이상의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현장에는 임산부를 비롯한 20명 이상의 사람이 있었다고 함. 만약 B씨가 막질 못했다면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처럼 큰 비극이 일어날 뻔 함.
송도 캠리 불법 주차 사건 （2018.08.26）
커뮤니티의 화력이 얼마나 무서운 지 알려준 사건
입주민의 차를 외부차량으로 착각한 경비원이 도요타 캠리 차량에 주차 위반 딱지를 붙이자 캠리 차주인 50대 여성 A씨가 사유재산에 피해를 입혔다며 관리사무소에 사과를 요구, 관리사무소는 불가하다며 통보하자 막무가내로 해당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떡하니 차를 주차 시켜 놓고 잠적. 이게 격분한 아파트 주민들은 바퀴에 자물쇠를 채우고, 메모지를 차량이 붙이는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 인증 사진이 올라오면서 오히려 유명세를 타기 시작.
결국 차주는 캠리 차량을 팔아버리고 공식 사과문을 대리인을 통해 관리사무소에 전달 되었으며 개인사정으로 이사를 떠난다고 했으나 수사에 의해 입건,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미용실 운영을 한다는 사실과 더불어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신고자에 대한 복수적 엽기행각도 일삼는 것으로 밝혀져 큰 비판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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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 （2018.09.05）
스치면 6개월
17년 11월 26일 새벽 1시 한 곰탕집에서 남성이 여성을 지나가자 여성이 성추행 했다며 고발, 재판 끝에 징역 6개월형을 내려 물증 없이 오직 증언만으로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현 한국의 성범죄 재판 현주소를 알려주었음. 남성의 부인인 A씨가 보배드림 사이트에 억울함을 토로하였으며 이에 분노한 각 사이트의 유저들은 CCTV 분석도 안되어 있는데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갔냐며 이는 결국 '당당위'라는 시민단체를 설립하여 목소리를 내고 있음.
또한 더 분노케 한 점은 청와대 청원 답변이었으며 삼권분립 취지에 맞지 않다며 그냥 PASS. 그런데 청와대 청원 답변자가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A씨의 부인은 오히려 판사에게 왜 인터넷에 글을 올렸냐며 묻는 등 사법부의 신뢰도가 극 하락세하게 되는 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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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초코케이크 집단 식중독 사건 （2018.09.05~10）
역대 한국에서 일어난 최대 규모의 식중독 사건. 풀무원에서 제공하는 초코케이크가 급식에 제공되었고 이를 먹은 전역의 학생들이 살모넬라 균에 의해 식중독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는 등 약 2천여명의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임. 살모넬라 균은 가금류 식품에 발견되는데 초코 케이크에 들어가는 계란에 의해 발생했을 것으로 추측. 풀무원 측은 사과문과 피해 보상을 약속했으며 식약처는 풀무원에 초코 케이크를 납품한 회사에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HACCP 인증 취소는 어렵다며 고의적 위반 사항이 아니라며 그대로 유지될 전망.
구하라 - 최종범 법적 공방 （2018.09.13）
숲속 각을 잘 지켜야 하는 이유를 보여준 사건. 연예인 구하라가 남자친구 최종범과의 불화 후 최종범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하라가 폭행했다며 당시 네티즌들은 일반 폭행으로 알고 있었으나 구하라 측이 디스패치를 통해 오히려 최종범이 성범죄 영상을 뿌리겠다는 등 협박을 받은 카톡 사진을 공개하면서 새 국면을 맞게 됨. 결국 경찰은 구하라 - 최종범 각각에게 혐의를 적용. 성범죄 영상은 다행히 유포되지 않음.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 사건 （2018.09.18）
대전 오월드에서 보유하고 있던 퓨마 한 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하여 추적 끝에 사살된 사건. 오월드 감사 결과 연중 무휴로 인해 2인 1조 활동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으며 퓨마 우리 감시카메라 고장 등 각 외 안전수칙 위반이 발견되어 1개월 폐쇄 조치를 받음. 그러나 왜 인간의 욕심 때문에 동물이 죽어야 하냐는 등 이야기는 이상하게 흘러 동물운동권자들의 시위가 이루어지고 동물원 자체에 대한 적대심을 드러내었으나 역시 살녹 업진살로 잘 알려진 이중성 때문에 그대로 잊혀짐.
미미쿠키 재포장 판매 사건 （2018.09.20）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미미쿠키가 코스트코에서 산 쿠키를 가지고 유기농 쿠키, 수제 쿠키 등으로 판매하는 업체라고 소개하며 구매자를 속인 사건. 한 네티즌이 미미쿠키에 대한 의혹글을 게시하면서 미미쿠키에서 판매하는 쿠키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쿠키등을 비교하며 비슷한 점을 발견, 미미쿠키측은 처음엔 부인하였으나 오히려 홈플러스, 삼립식품 등에서 판매하는 쿠키, 케이크 등까지 발견되자 SNS를 폐쇠. 결국 구매자들은 사기죄로 고발하였으며 미미쿠키 점주 부부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음.
부산 해운대 휴가 장병 음주운전 사망 사고 （2018.09.25）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
카투사였던 윤창호군이 휴가를 나왔다가 A씨가 모는 BMW 음준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한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181%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 윤창호군은 병원에 급히 후송되었으나 뇌사 판정을 받고 끝내 46일간 치료를 받다 사망. 윤창호군의 친구는 국회의원들을 만나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여 달라 요구. 이를 받아들인 국회의원들은 윤창호법을 발의하였으나 협의 끝에 애초에 제시된 원안보다 낮춰진 상태로 개정되었음.
더군다나 윤창호법을 발의하였던 어느 정당의 국회의원이 오히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자 현 국회의원의 상태가 이렇다임을 온 국민에게 알린 셈.
태풍 콩레이 （2018.09.29~10.07）
솔릭에 이어 올해 2번째로 한반도를 통과한 태풍. 작년 차바와 비슷한 경로로 지나갔으며 그 피해 또한 차바와 비슷하게 제주도, 경남, 부산, 경북 동해안, 대구 등에 피해를 입힘. 특히 경상북도 영덕군에서는 47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정도로 많은 강수량이 내림.
고양 저유소 화재 사건 （2018.10.07）
풍등이 쏘아올린 작은 불씨과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인재. 스리랑카인이 저유소 근처 언덕에서 풍등을 날렸고 이 풍등이 저유소 잔디밭에 떨어지면서 화재가 발생. 그 작은 불씨가 환기구를 통해 들어가 다량의 기름에 불씨가 옮겨붙으면서 대형 화재로 변질. 그러나 이를 관리하는 대한송유관공사는 저유소 외부에 어떠한 감지기도 없었으며 소화장치도 사용은 커녕 18분 동안 화재 사실을 몰랐다고 함.
더군다나 화재가 발생되서는 안되는 지역에 잔디밭이 있고, 화재 대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한송유관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뒤끓었으며 민영화가 된 공기업이라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 지 조차 물을 수 없는 상황. 복합적인 요인이 섞여 결국 43억원어치의 기름이 몽땅 타버리기만 함.
김포 어린이집 교사 자살 사건 （2018.10.11）
맘카페 최악의 흑역사. 어린이집 교사가 해당 아동의 이모가 속해있는 맘카페 회원에 의해 물세례, 신상털이 등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다 끝내 자살한 사건. 한 네티즌이 수영장 아동학대 사건이 의심된다며 맘카페에 글을 올리자 이를 잇는 비슷한 글이 올라왔으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었으나 그 어떠한 결론도 나지 않았음. 그러나 맘카페 일원은 해당 어린이집에 항의하여 해당 교사를 해고. 학대 의심을 받는 아동의 이모라는 사람은 오히려 교사에게 사과하라며 물세례를 뿌리기까지 함. 당시 교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오직 의심만으로 마녀사냥을 당하며 결국 유서를 남기고 교사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으며 해당 맘카페는 오히려 추모글조차 막고 카페 매니저는 오히려 모욕죄로 소송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들어남. 경찰 수사 결과 학대 정황을 포착한 어린이집 원장이 피소되며 학대가 일부 있음을 알 수 있었음이 밝혀짐
서울 강서구 PC방 알바생 살인 사건 （2018.10.14）
올해 최악의 살인 사건이자 무능력한 일부분의 경찰에 대한 분노 2번째 사건
강서구에 위치한 PC방 알바생 A씨가 피의자 김성수에게 목과 얼굴 등에 80회 가량 흉기로 살해한 사건. 워낙 얼굴 자상이 심해 유족에게 시신을 보지 말라 했을 정도. 김성수는 알바생에게 자리를 치워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계속 시비를 걸었으며 이어 환불을 요청했으나 알바생은 매니저 외에 불가하다 하자 김성수는 살인협박을 함.
알바생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출동한 경찰은 그저 김성수와 그의 동생을 돌려보내는데 그쳤고 결국 이에 분노한 김성수와 동생은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온 알바생 A씨를 무참히 살해. 당시 현장 사진은 다량의 피가 쏟아져 있었으며 A씨는 과다출혈과 상처로 인한 쇼크로 현장에서 사망.
그러나 이 사건은 김성수에 대한 분노보다 알바생이 도망치지 못하게 뒤에서 잡은 김성수의 동생을 공범으로 보지 않았다는 점과 살인 협박이 있었음에도 그저 집에만 돌려보낸 경찰의 초동대처 등 경찰에 대한 분노도 함께 들끓었음. 김성수는 결국 구속되었으나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있다고 말해 감형을 노렸지만 정신질환은 없다고 판정
종로 고시원 화재 사고 （2018.11.09）
국일고시원에서 일어난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 화재는 3층 301호 거주자 A씨의 방 전기히터에서 시작되어 3층 전체까지 번졌으며 이 건물 역시 30여년 전에 지어진 건물이어서 스프링쿨러가 미설치 된 건물이었음. 당시 완강기는 설치 되어 있었으나 3층 거주민들은 이 완강기 사용법을 몰라 탈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함.
양구 GP 일병 총기 사망 사건 （2018.11.16）
오후 5시경 화장실에서 일병 A씨가 화장실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한 사건. 소대장 말에 의하면 A씨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해 GP 근무에 문제 없었고 신인성 검사도 양호했다고 밝혔으며 한 편에선 북한군의 소행이라는 말이 나왔으나 증거가 없음을 발표. 현재 A씨의 휴대폰에 자살과 관련된 검색 기록이 발견되었으며 구타나 가혹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할 예정.
마이크로닷 & 산체스 부모 사기 사건 （2018.11.18）
빚투 운동의 시작
1998년 마닷&산체스 형제의 부모가 충북 제천시의 어느 마을 주민들 돈을 편취하여 뉴질랜드로 도주한 사건. MBC 나 혼자 산다에 마이크로닷 출연 후 언론에 의해 다시 재조명 되었으나 마닷 측은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 맞섰지만 언론사 취재에 의해 부모가 사기혐의에 피소된 사실을 알아냄. 이후 마닷은 나는 몰랐다를 시전. 그러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보상을 하겠다, 부모도 뉴질랜드에서 귀국하여 사실 관계를 밝히겠다 했으나 끝끝네 산체스&마닷 그리고 부모 모두 잠적해버림. 결국 경찰과의 연락이 닿지 않자 인터폴에 적색 수배 공조 요청을 하면서 현재 수색 중.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 （2018.11.24）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 화재가 발생, 이후 일대 KT망을 사용하는 모든 기기들이 통신 장애가 발생한 사고.
각종 통신선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면서 KT망을 사용하는 휴대폰은 물론, 결제기기, ATM 등이 전부 먹통이 되었으며 화재 진압 후 감식 결과 소방 시설이 미흡했으며 이를 보완하겠다고 약속은 했으나, 화재의 원인을 현재로선 밝히지 못하고 있음. 이 화재로 인한 KT 이용자에 대한 보상은 3~6개월 통신 요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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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독재자 미화 사건 （2018.11.25）
한국의 공영 교육 방송인 EBS에서 종이시리즈의 인물 중 김정은을 한반도 평화 시대를 여는 지도자에 넣어 논란이 된 사건. 실제 해외 유명 인사 피규어를 제작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가치관이 형성된 인물들이며 더군다나 교육 공영 방송 + 어린이 대상이라는 점에서 비난을 받음. 김정은이 아무리 남북 관계가 좋아 졌지만서도 인권 유린, 핵개발 등을 일삼은 독재자라는 사실은 명확한 만큼 부정적인 반응이 압도적.
결국 EBS는 사과문을 게시, 종이 인물시리즈는 전부 회수하였으며 관련자를 징계하겠다고 발표.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 （2018.12.04）
한국지역난방공사 소속 온수배관이 백석역 근처에서 파열되 고온의 물이 지상 밖으로 뿜어져 나와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 근처에 75~110도에 달하는 고온의 물이 땅에 솟구치면서 백석동 전지역에 온수 공급을 중지, 이를 지나는 시민들이 화상을 입고 도로가 파손되는 등 대형사고로 변질. 그 중 압력에 의해 뿜어져 나오는 90도에 달하는 물을 직통으로 맞은 카니발 차주는 결국 차량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서 사망. 평소 사망자의 생전 아름다운 행실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더더욱 안타깝게 함.
강릉선 KTX 탈선 사고 （2018.12.08）
KTX 산천 이래 2번째 탈선 사고. 사고 열차는 해당 구간을 103km로 주행하고 있었으며 선로를 분기하여 커브로 들어가는 지점에서 발생한 사고였기에 기관차 및 1호 객실 총 2 차량이 탈선하였으며 다행히 전복되지 않으면서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음. 사고 원인은 노반 일부가 침하된 점을 발견하면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부실공사일 가능성과, 선로 분기기 고장으로 한국철도공사의 관리 부실이 안되었다는 점이지만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는 입장.
태안 화력발전소 사고 （2018.12.11）
아직까지 변한게 없는 태안판 구의역 사고. 12월 11일 새벽 한국발전기술 소속 계약직 김용균씨가 석탄 이송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한 사고. 야간에 2인 1조로 근무해야함에도 인력수급을 이유로 김용균씨 혼자 근무하였으며 구의역 사고처럼 김용균씨의 유품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함. 김용균씨의 어머니는 김용균씨의 동료에게 빨리 회사에서 나가라며 원청의 부실하고 미흡한 안전 환경 제공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는 결국 산업안전보건법（김용균법） 개정으로 이어짐.
선릉역 칼부림 사고 （2018.12.13）
현실판 칼전. 선릉역 5번 출구에서 게임 서든어택에서 만난 두 여성이 칼부림을 한 사건으로 게임 내 대화 도중 말다툼이 원인. A여성이 B여성에게 목 등 수십 차례 찌르는 등 상해를 입혔으며 A여성은 게임 내에 남자 행세를 하고 다녔음이 밝혀짐. B여성은 급히 병원에 실려갔으나 중태에 빠졌으며, A여성은 살인미수로 긴급체포, 피곤하다는 이유로 진술을 거부하고 있음.
한 때 배틀그라운드에서 만났다며 오보가 나기도 함.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 （2018.12.18）
무색 무미 무취의 살인자
강릉시 저동 펜션에서 묵던 서울대성고 3학년 10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사고.
7명은 급히 병원에 후송되어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3명이 의식을 되찾은 상황. 사고 원인은 벌집에 의해 마감이 제대로 안 보일러 연통이 파손되어 일산화탄소가 펜션 내로 흡입된 것으로 확정. 특히 가스 감지기도 없었을 뿐더러, 무자격자가 보일러를 시공했다는 사실이 밝혀짐.
그러나 국민을 분노케 한 사건은 가스 누출에 대한 미흡함보다 기레기의 만행 때문. 서울대성고 주변에 기자들이 전부 찾아와 무작위로 학생이나 인근 주민을 붙잡고 "친구가 죽었는데 마음이 어떠냐?" 식으로 질문하는 등 애도보다 취재가 먼저인 기자들에게 상처를 받고 있으며 오히려 학생증을 요구하는 등 검문까지 이어지자 기레기에 대한 분노가 들끓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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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돌아보는 2018년 한 해 : http://huv.kr/pdswait662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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