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제국 시기 고려왕들의 도박 [25] |
작성 2019-02-05 15: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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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38,376
엄마다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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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제국 시기 고려왕들의 도박 [25] |
작성 2019-02-05 15: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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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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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없는사람
2019-02-05 16:01:12
151
0
???: 엌ㅋㅋㅋㅋ이게 역배가터지넼ㅋㅋㅋㅋ
이동
도도로
2019-02-05 20:06:30
36
0
사실 맞음?? 몽골 강점기 시절 꽤나 국가에 이모저모 타격이 있었다고 배운 거 같은데... 역 잘 알 있나 혹시?? [4]
이동
바삭바사삭
2019-02-05
폴크루그먼
2019-02-06 09:18:18
12
0
심양왕은 만주의 왕이 아닌데..;; 우리가 만주라그러면 헤이룽장성+랴오닝성+지린성 이라고 생각할텐데 심양왕부는 지금의 선양시 인근정도임. 물론 심양왕이 원나라에서 꽤 먹어주는 자리인것도 맞구. [2]
이동
정학먹은오늘의유머o
2019-02-05 20
0
고려왕들은 토쟁이
경우없는사람
2019-02-05 151
0
???: 엌ㅋㅋㅋㅋ이게 역배가터지넼ㅋㅋㅋㅋ
정주영o
2019-02-05 6
0
충혜왕 : 네? 사우디로 간다구요?
코코아닙스
2019-02-05 9
0
정선에서 좀노셨나보네
푸돌스
2019-02-05 25
0
확실히 깡다구랑 배짱은 있었던 것 같음 붙잡히면 어케될지도 모르는데 육지랑 1km 남짓한 섬에 들어가서 뻐팅겼던거보면.. 온 백성을 버렸다는게 문제지만
헉냠쩝꿀
2019-02-06
도도로
2019-02-05 36
0
사실 맞음?? 몽골 강점기 시절 꽤나 국가에 이모저모 타격이 있었다고 배운 거 같은데... 역 잘 알 있나 혹시??
바삭바사삭
2019-02-05
폴크루그먼
2019-02-06
zuzuba
2019-02-06
시바노미
2019-02-06 
201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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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루그먼
2019-02-06 12
0
심양왕은 만주의 왕이 아닌데..;; 우리가 만주라그러면 헤이룽장성+랴오닝성+지린성 이라고 생각할텐데 심양왕부는 지금의 선양시 인근정도임. 물론 심양왕이 원나라에서 꽤 먹어주는 자리인것도 맞구.
정학이따먹을거야
2019-02-06
문송한역더쿠
2019-02-06 
와딩따꿍
2019-02-06 4
0
원종이 넷째아들 훗날 쿠빌라이 칸을 찾아간 건 한국역사에 있어서 꽤 전략적이였다고 배움ㅎㅎ충선왕은 만권당(도서관) 세워서 신하들과 중국 학자들이랑 교류하면서 성리학 들여오고 또 소금전매제 시행하고 하지만 그 뒤에 공민왕이 나타났지 어째보면 저렇게 몽골에서 세력을 잃어가는 시기에 공민왕이 타도몽골 외치면서 강하게 나간건 고려를 살리려는 또 다른 전략이 아니었나 싶음 근데 신돈이 나타남ㅋㅋ 누가 짤좀
정학이따먹을거야
2019-02-06 2
0
정동등처행중서성좌승상 이게 하나의 직함인데 그걸 나눠서 해석해서 제국의 좌승상 이딴 드립을 치네 ㅋㅋㅋㅋㅋㅋ 걍 우리나라에 설치한 내정간섭기관장직을 준거임 정동등처행중서성은 원나라 중서성의 지방출장기관이라는 뜻 만약 직함이라면 행중서성사나 행중서령이겠지
얼굴이헐이다
2019-02-06 1
0
국사 ㅇㄷ
문송한역더쿠
2019-02-06 1
0
이런 글 재밌네ㅋㅋ 과장도 없지않아 있지만 무시할 수도 없는게 칭칭칭칭 칭기즈칸~ 노래도 있을 만큼 유럽에서 몽골족의 존재는 가히 아쿠마 그 이상이었음. 몽골족이 지나간 자리는 모두 불바다에 살육으로 초토화되었고, 회복불능 수준이었음. 고려는 명나라를 떠받들던 조선처럼 제국의 질서 아래서 살아남고자 택한거임. 몽골풍이 유행했다고는 하나 우리말이 여전히 살아남고 일부 문화재의 소실에 그치고 남은 걸 보면 고려가 자주성을 보장받은 게 원종의 결단 덕분이라고 봄. 물론 실패하면 고려는 이미 사라졌겠지만ㅋㅋ
세왕대종
2019-02-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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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선왕은 사실 고려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몽골인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 썰이있음.근데 나도 이썰이 맞는거 같은데..
주야비
2019-02-07 0
0
역사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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