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웃긴자료여야 하니 법칙에 따라 웃긴자료를 짤림방지로 띄우겠습니다.




오늘 저는 대학 원서를 넣으러 석관동에 갔다가 짬이 나서 근처 pc방에

게임을（부모 몰래 할수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하러 갔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인 라XX나 로X 란 게임 하던 도중 피라도 회복하는 동안

웃대나 가자 하며 살뽀작 알트 텝을 누른후 익스플로러를 실행했습니다.

사실 어제 제가 게임잡지에 실린 만화를 스캔해서 올린 직후라

무슨 리플이 올라왔나 궁금하기도 해서 웃대에 들어갔지요.

그러나 그러는 기대감을 허무는 아주 독한 악플들을 보았습니다.

웃대를 알아 회원가입한 이후 처음 들어보는, 한마디로 모욕이였습니다.

악플러...

이것은 저혼자만의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인식하고 있지 못할 뿐이지요, 사실 다른 분들도 이것때문에

이마에 정동맥이 교차하시는 경우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우리는 이런 악플러들에게 고통받고 있었던 것일까요.

악플러라 불리우는 인간 쓰레기들은

흔히 초딩이라 불리우는 집단들과 별로 다르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초딩

요즘 락을 사칭하는 가수와 병역비리 국적변경자 와 더불어 아주 욕먹고

있는 집단이지요.

왜 그들이 욕먹나, 심히 생각해 봅시다

배워먹지도 못한 수준의 낮은 지식으로 어른을 평하는 자세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잘난듯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뻔뻔함

이것들이 소위 배운사람을 열받게 만드는 것이죠....

하지만 악플러라고 다른게 있겠습니까?

악플러 좋게 말해 악플러지 한마디로 위에서 말한 초딩같은 버러지 집단입니다.

이 글을 읽고, 화가 치미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들은 아마도 악플러들 중 하나겠지요....

제기 약 3~4개월 정도전부터 여기다가 만화를 그리고 었었습니다.

뭐 어떤 가수처럼 갑자기 난 락커라 라고 갑작스레 한 행위도 아니였습니다.

나 혼자서 초등학교（그때는 국민학교였습니다）때부터 만화를 보며 따라 그리고,

혼자서 그림체를 배우고 창작하며, 때로는 오마쥬를 하며 그림공부를 했습니다.

사실 저는 만화가가 되기 위한것은 아닙니다만

제 꿈을 위해서 공부해야만 하는 것들중 하나였죠..

전국 만화대회에도 참가해서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시상은 했었죠.

그런데 소위 악플러라는 작자들이 갑자기 새끼붙는 욕이라던지

깝친다라던지...장난아니게 저를 깍아내리더군요....

솔직히 저는 비판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란 미숙한 존재이기에 거기서 발전할려면

나쁜점을 고처나가야 하죠, 그러므로 비판을 듣고 자신을 고쳐가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플러라 불리우는 작자들은 왜 잘못된는지 쓰지도 않고 무조건

욕부터 날리시더군요,

만약 이유가 이러이러하니 나쁘다라고 신사적으로 나오면 저도 그렇게 하지요.

이건 뭔가 잘못됬습니다.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비추라는 단어를 누르면 되지 않습니까?

자신은 무엇이 잘난는지 겨우 올린 자료에 아무이유도 거론없이 욕으로

태클거는 작자들....

그렇다고 웃대인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중년 탐정XXX 이라는 분이나 돌아온XX님같이

신사적인분들도 얼마든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악플러는 속부터 썩어있는 바이러스갔은 존재입니다.

이분들이 날때부터 그랬다는것은 아니지만 사람을 상처 준다는것은

안좋은 것이죠,

"그렇다면 당신은 왜 남을 비꼬는가"

이렇게 저에게 으견을 재시할수도 있죠...

하지만 제 글을 모두 보면 아시겠지만

남을 깔아뭉갠 글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예외로 문군이나 유승준씨 혹은 정치인이나 악성초딩 같은 사람을 태클건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이유!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좀 나이에 비해 좀 어리숙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레서 글도 좀 어리숙하게 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핑도 약해서 오타도 좀 낼수도 있습니다.

뭐 사람마다 실수할수도 있다는 점, 모두 아실테지요.

그렇다고 사람을 아주 추락을 시키는 비신사적인 행위는 참을수 없습니다.

뭐 무슨 단어의 압박 이정도는 웃자고 올리는것은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웃긴자료란 무엇인가?


웃기기위해서 올리는 자료지요,

타인을 즐겁게 하기위해서는 제가 피에로가 되도 상관은 없는 곳이지요.

열심히 웃기기위해 취미지만 그림그려서 올릴수도 있습니다.

뭐 언제나 사람 마음 잡기는 곤란하겠지요.

그러나 악플러는 그저 사람의 노력이나 웃기는 것으로 평하지 않고

무엇인가 태클걸만한 구멍을 찾아 집요하게 사람을 내려끌지요.

그러나 너는 문 희준씨나 유승준 씨 같은 사람을 욕하지 않았느냐 하는 분도

계시지요.

그렇습니다 저도 많이 그 사람들에게 태클걸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공인! 텔레비젼에 나와 사람들에게

꿈을 주거나 사람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지요.

그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에게 짜증나게 한다면（예를들면 락의 소양도 없이

지껄이는 문군 이나 군대 병역을 기피한 유씨）

그것은 반드시 태클을 걸어야죠., 안걸면 이상한 겁니다.

그러나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네티즌을 한 악성 네티즌이

깔아뭉겐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완벽한 범죄행위에 해당합니다.

자신의 프라이드를 깔아뭉겐 사람, 누가 좋아합니까,

그렇다고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번에 대학교의 영화과를 지원하는 사람입니다.

초딩과는 나이차가 좀 심한 분류지요

저도 CF감독 아버지 밑에서 영화를 초딩때부터 배워온 일종의 영화 엘리트

입니다.

영화를 할려면 여러가지를 배워야하죠, 음악 에니메이션 컴퓨터 기타등등

웃대도 저에게는 인생 경험을 배우고 소재를 찾는 곳이라 할수 있죠,

어쩌면 공부가 될 이런 곳에서, 나란 사람은 누구인가 평가받는 마당에

생각지도 않는 무조건적인 욕지꺼리에사람 개무시 당할순 없습니다.

웃대 생활한지 어언 1년 6개월

에전의 웃대는 없어졌습니다.

지금의 웃대는 썩었습니다. 썩어문드러진 인터넷 매체의 표상이죠.

웃긴자료에는

웃긴 자료는 없고, 대략 호소글과 초딩과 싸웠네 어쨌네 하며

올리는 글과 방법합시다 어쩌구 하며 군대간다 차였다 등등

그저 추천받는 자유개시판이 됬습니다.

웃대 총장은 처음의 그저 자유롭고 재미있자고 만든 사이트를

점점 돈의 탐욕을 이기지 못하고 오백원 받고 아이콘이나 팔고

웃대 매점에서 생긴 이윤을 받는 등 예전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런 곳에서 제 자신의 평가는 어떻게 구하고,

경험은 어떻게 쌓는가 말입니까?

뭐 영화는 개나소나 만드냐는 분도 계셨습니다.

뭐 요즘 영화 개나소나 만드는것은 사실입니다.

이정도의 리플은 제자신의 소양을 위해 받아들어야 하는것이죠.

이정도 글쯤이야 참을수 있지만

저더러

이새끼 뭐냐 나

깝치지마라...이런글은 참을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것은 저뿐만이 아니라 여러삼이 격은 일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의 익명성.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지만

요즘 추세로는 나쁜쪽으로 많이 기울어졌더군요,

익명성을 이용해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다니는

악플러 심이 좋지 않다고 봅니다.

뭐 이런 자료에 발끈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런 분들은 잔소리 늘어놓지 마시고

그냥 비추나 눌러주세요

차라리 그것이 사람과 사람간의 감정문제로 넘어가지 않고

해결할수 있는것입니다.

뭐 이러쿵 저러쿵 하며

저도 호소글에 가깝게 글을 올렸군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 가슴에 못박을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자리에서

크게 사과 하고 싶군요



:죄송합니다 다시는 않그러겠습니다:



그러면 웃긴자료에 맞게 웃긴 자료나 올리고

가겠습니다.

뭐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이 글을 웃자로 올려서

여러사람들에게 읽히고 싶군요


그럼 재미있게 웃긴자료를 즐기십시오

-7월을 30일날 개틀링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