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5집 수록곡 "Blood" 입니다.

이 곡은 김경호 5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타이틀곡으로 쓴적은 없지만 락커들 특성상 공연을 많이

하기 마련이고 이런 곡들은 공연에서 분위기 띄우기에 그만이기 때문에 상당히 자주 불리는 곡 중 하나 입니다.

태생이 락커긴 하지만 김경호는 대중성을 굉장히 많이 무지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락커기 때문에 이런

락스러운 곡들 보다는 락발라드 곡들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태생은 숨길 수 없는 법...

2집까지는 특별히 그런 구분을 딱히 하지 않았으나 3집부터는 거의 락발라드를 주력으로 하고 이런

락스러운 곡들은 앨범에 한두곡씩만 넣고 있는 김경호 이다 보니 공연 레파토리에는 공연에 적합한 곡이

좀 적어지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오래 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공연에서 자주 나오는 곡입니다.

이 곡은 최고음이 3옥미 이며 거의 2옥 후반대에서 계속 노는 곡이다 보니 지금의 김경호는 이 곡을

원키로 부르지 않고 두키 정도 낮춰서 부르고 있죠...

이번엔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