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의 4집 타이틀곡 "Goodbye Luv..."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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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이 큰 주목을 받았던 계기는 데뷔곡 이었던 안되나요 라는 발라드에 가까운 알앤비 곡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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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휘성은 원래 알앤비, 힙합 이런 쪽에 관심이 많았고 그런쪽을 더 하고 싶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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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힙합으로 따로 활동을 조금 하기도 했었고 힙합 활동 할때의 예명 리얼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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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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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노래에 맨날 나오는 리얼슬로 라는게 바로 휘성의 힙합 예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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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나요로 이름을 알린 휘성은 그 이후에도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며 알앤비쪽으로 계속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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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나갔었는데 그 알앤비쪽으로 완전히 특화해서 나왔던 앨범이 바로 4집 앨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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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 특성상 알앤비가 그렇게 큰 주목들 받기 힘든 관계로 다른 노래들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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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 유명세를 얻지는 못했었지만 앨범 자체의 완성도가 휘성 앨범 중에 최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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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앨범 완성도가 높았던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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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타이틀곡이었던 굿바이러브 라는 이 곡도 알앤비 특유의 애드립과 랩이 노래에 가득 들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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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곡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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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어서는...애드립 부분을 제대로 부르기가 힘들 정도로 그 타이밍과 기교가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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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곡이죠... 따로 연습을 좀 해야 어느정도 할 수 있는 그런 애드립을 구사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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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가 않은 곡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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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래들은 난이도가 너무 높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따라부르거나 하기가 어렵고 어렵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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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는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휘성은 그 당시에 정면돌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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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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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업적인 면에서 보면 성공이라 보기 어려운 앨범이지만 작품성으로 보면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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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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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