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2013년 싱글앨범 타이틀곡 "나란 놈이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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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이미나에게로라는 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때 또다시를 통해 메이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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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올라섰던 가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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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와 노래를 병행하면서 두 분야에서 모두 성공을 했지만 성공의 크기를 따져본다면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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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는 가수쪽이 좀 더 우세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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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예전부터 발라드를 꾸준히 불러온 가수다보니 요즘에도 옛날식 슬픈 발라드를 가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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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이 곡도 그런 곡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분위기의 발라드를 훨씬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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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나란놈이란,괜찮을런지,문을여시오 세곡이 들어있는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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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세곡 다 매우 좋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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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10집...소주한잔을 마지막으로 가요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가 상당히 오랜 시간을 지나 은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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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던 임창정 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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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하자마자 다시 정상등극! 같은 일은 일어나지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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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이 곡을 시작으로...연이은 히트곡 행진을 기록하며 다시한번 임창정 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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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나갈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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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집...13월에서 한번 스텝 꼬이고 싱글 활동 나는 트로트가 좋아요로 활동 하려다가 코로나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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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텝꼬이고 그러면서 최근엔 좀 주춤주춤 거리는 모습이긴 합니다만 예능에도 출연하고 노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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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잘 나가고 있어서 다시한번 전성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었지만...

이젠 완전 나락간...​

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