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의 3집 서브타이틀 "KIS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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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오해피로 이름을 알리고 2집 김미김미로 대박을 터뜨렸던 컨츄리꼬꼬는 3집 오!가니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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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니도 나름 꽤 괜찮은 반응을 얻었지만 이미 어느정도까지는 인기를 끌어올려놓은 컨츄리꼬꼬다 보니 좋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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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도 않은 그정도의 반응을 얻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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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니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그 후속곡으로 발표했던 곡이 바로 이 키스 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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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댄스풍의 분위기를 가진 신나는 댄스곡인 이 곡은 중간에 댄스타임도 나오고 노래 자체도 워낙 좋아서 타이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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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도 반응이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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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꼬꼬 2집도 일심은 솔직히 별로 크게 터지지 못했고 김미김미가 대박을 터뜨렸었는데 3집도 이런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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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버리니 소속사도 나름 생각이 많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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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때부터는 노래에서도 신정환의 파트가 상당히 눈에띄게 많아졌었는데 이 곡 역시 신정환 파트가 꽤 많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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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클라이막스 파트에서 신정환이 가성이긴 하지만 고음을 쳐버리는 파격적인 시도까지 있었던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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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곡을 부를땐 항상 노래방 처럼 혼자 다 부르고 그랬었는데 이번엔 듀엣 기능을 이용해서 탁재훈 파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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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파트를 완전히 나눠서 불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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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부르니 각각의 개성을 좀 더 잘 살릴 수 있어서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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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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