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수류탄을 막은 미국 군인 [19] |
작성 2019-05-07 15:14:02
ⓞ 추천
ⓤ 단축URL
|
그리움한줌
|
윌리엄 카일 카펜터
（1989년 10월 29일~）
해병대 복무 시절 동료를 구하기 위해 날아온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었고
그걸로 인해 턱과 치아 전체, 오른쪽 폐가 손상, 오른쪽 팔에 중상을 입었으며
40여번의 수술 끝에 가까스로 살아남음.
결국 2014년 미국 최고의 훈장인 명예훈장을 받게 됨.
뒤좀보고댕겨
2019-05-07 16:52:47
33
1
인남성
2019-05-07 15:23:11
19
0
살아서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 않나...ㄷㄷㄷ
이동
메아리o
2019-05-07 0
0
오 멋지당
내가난데
2019-05-07 0
0
영웅이 진짜 있구나
재앙바라기
2019-05-07 2
0
메달오브아너
인남성
2019-05-07 19
0
살아서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 않나...ㄷㄷㄷ
우는오리
2019-05-07 15
0
오른쪽 눈도 부상당한거 같은데? 두번째 사진에 의안낀거 같고...
껄떡대는남자
2019-05-07 0
0
와 어떻게 사셨지 ㄷㄷ
2019-05-07
뒤좀보고댕겨
2019-05-07 33
1
노브랜드
2019-05-07
패트병과매트릭스
2019-05-11
크앙우어엉나는호랑이
2019-05-07 0
0
부상전 외모가 게임할때 앞으로 닥돌할것같은 전사의 외모다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19-05-07 0
0
사는 내내 좋은일만 일어나셨으면
Seagram
2019-05-07 4
0
와... 메달 오브 아너. 저거 받으면 대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던데... 살아서 받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그렇지.
Seagram
2019-05-07
SpZero
2019-05-07 
플라워마에스트로
2019-05-07 6
0
동료는 뇌를 다쳐서 증명을 못해 훈장 못받을뻔 했다네요.
SpZero
2019-05-07 12
0
와 미국 보병장비가 좋긴 좋은가보다 거기서 즉사를 안하네
song6360
2019-05-07 0
0
와 진짜 대단하네 저 사람도 군인을 위하는 국가도
뚝배기장인
2019-05-07 0
0
세상에.... 정말 존경스럽다...
19
56,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