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근황.jpg [55] |
작성 2019-05-16 09: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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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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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군단이 아제로스를 재침공하고...
일리단이 불타는 군단의 본거지인 아르거스를 아제로스 코 앞 까지 끌어오고....
유저들은 아르거스로가서 불타는 군단 뿌셔 ㅠㅠ 아르거스 뿌셔 ㅠㅠ를 했다.
아제로스를 없애고 싶어하는 살게라스는 직접 아제로스의 명치를 뚫었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살게라스의 일격은 아제로스에 그대로 남게 되었다.
칼림도어에 위치한 실리더스에 살게라스의 칼이 꽂히게되고
실리더스 주변엔 '아제라이트'라는 광물이 생기게 된다.
근데 이 아제라이트가 존나 강려크한 물질임. 일반 폭탄을 100배 강력한 폭탄으로 만들어주고 그런다.
대족장이 된 실바나스는 얼라이언스의 눈을 피해 아제라이트를 이용하려고한다.
하지만 얼라이언스도 호구는 아니었으니..
군단까지 살얼음 협력을 하던 얼라와 호드는 다시 대립하게 된다.
실바나스는 아제라이트가 얼라의 본거지인 동부왕국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고자 칼림도어에 있는 나이트 엘프의 본거지인 '텔드랏실'에 선빵을 갈기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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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텔드랏실은 불타버린다.
텔드랏실 못 잃어 ㅠㅠ 엘룬 못 잃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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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달의 여사제 티란데 위스퍼윈드는 텔드랏실의 방화를 막지 못한 얼라이언스를 비판하면서
밤의 전사로 흐콰하게 된다.
아제라이트가 얼라이언스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은 실바나스
하지만 얼라이언스는 텔드랏실 침공의 보복으로 옛 로데론인 언더시티를 공격한다.
실바나스는 얼라이언스를 막기위해 '역병'을 사용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호드의 명예를 중시하는 사울팽과 대립하게 된다.
그리고 사울팽은 얼라이언스에게 잡히게된다.
실바나스는 호드 병력을 로데론에서 퇴각하라고 지시하지만
궁지에 몰린 실바나스....
가질 수 없으면 부숴버리겠다며 로데론 전체에 역병을 퍼뜨리고 빤쓰런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