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면 한번쯤 겪는 현타.JPG [69] |
작성 2019-05-17 1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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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71,294
띵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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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성인이 되면 한번쯤 겪는 현타.JPG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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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대한민국
2019-05-17 12:26:50
386
0
큰 힘이 없으니, 큰 책임도 없다. [5]
이동
평장노인회관
2019-05-17 13:21:57
190
0
어중간한 재능 같은거.. 몇몇사람들은 공감할걸 [2]
이동
빨간배달통
2019-05-17 12:30:51
141
0
오잉?! 전혀 공감 할 수가 없다...ㄷㄷ 난 어렸을때부터 전혀 반대로 느끼고 살아왔어서 뜻대로 일이 잘안풀리면 내가 하는일이 다 그렇지 뭐 하고 달관해버렸는데;; [2]
이동
한형
2019-05-17 1
0
내가 하는 일을 대신할 수는 있얻느 나라는 존재를 대체할 사람은 없으니 주인공마인드로 삶을 살자
자동차탄윤철
2019-05-17 3
0
난 별로 안 슬프던데 ㅋㅋㅋㅋ
도서관꼴뚜기o
2019-05-17 0
0
고3으로 갈수록 현실적이게 되는 입시와, 남자들든 군대에서 다 같은 빠박이들들 보면서도 많이 느끼지 ㅜㅜ
시팔충
2019-05-17 25
0
나같은 애가 어디에나 널려있다는 생각 자체가 긍정적이네 나는 나같은 애가 널려있으면 나라망함
옴팡이o
2019-05-1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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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20살 조금 넘었을때 내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2,3년후에 현타 오지게오고 그후로 개떡락중
별을꿈꾸다2
2019-05-17 4
0
살면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생각이다 ㅋㅋㅋㅋ
난행복합니다
2019-05-17 
봉봉조아봉봉
2019-05-17 17
0
ㅜㅜ.....진짜로... 고등학교때까진 난 진짜 내가 똑똑하고 특별한줄 알았는데...나같은애가 널린걸 넘어서 그냥 모지리같고 패배자같고 그럼...
힘이또빠진다
2019-05-17 0
0
노력하면 다 되는구나, 근데 그게 어렵다... 경험도중요하구
라돈
2019-05-17 1
0
내 마음은 아직 성인이 안돼서 괜찮음!
줄비
2019-05-17 1
0
나는 멍청이다
달만보는늑대
2019-05-17 2
0
초딩때부터 내가 나은점과 남이 나은점을 이해해서 슬프진 않았지만 공부 안해서 성적표 나올때면 어머님께 미안했지만 공부는 안했다멍~~☆
박창이
2019-05-17 1
0
그리곤 드는 다음생각은 평범한 내가 살아 남는 방법은 노력뿐이란것
아가리카노
2019-05-17 18
1
나도 이게 진짜 늦게와서 힘들었음 26살쯤 왔는데 인정하고 나니 회사 다니는것도 어렵지 않고 사는게 훨신 수월해졌음 문제는 꿈이 없어짐..
아가리카노
2019-05-17
오레오오
2019-05-17
희망찬대한민국
2019-05-17 386
0
큰 힘이 없으니, 큰 책임도 없다.
Testicle
2019-05-17 
페브리즈허브향
2019-05-17
홍삼즙
2019-05-17 
휘따람
2019-05-17 
별것도아닌주제에
2019-05-18
웜멤메망측해라
2019-05-17 6
0
체리필터 - 해피데이 노랫말이랑 비슷하다
라일리클레먼스
2019-05-17
빨간배달통
2019-05-17 141
0
오잉?! 전혀 공감 할 수가 없다...ㄷㄷ 난 어렸을때부터 전혀 반대로 느끼고 살아왔어서 뜻대로 일이 잘안풀리면 내가 하는일이 다 그렇지 뭐 하고 달관해버렸는데;;
쌩유88
2019-05-17
덩기덩수
2019-05-18 
라일리클레먼스
2019-05-17 2
0
대단하지 않고 가진거 없는 인생이라고는 느끼는데 인생은 쉽게 살고싶음
치킨사줄게
2019-05-17 2
0
나는 성인 되서도 똑똑하고 열심히 노력하는편인데 특별하지는 않은거 같음...날때부터 받은게 많은애들(던이되었건 외모가 되었건 신체적능력이 그렇건) 물론 노력해서 따라갈수는 있지만 스타트가 다르다는 생각은 어쩔수 없음
라일리클레먼스
2019-05-17 
2019-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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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빵빵1
2019-05-17 3
0
현타를 응원하는 어시스터 럭키빵빵
쑤아엔한울
2019-05-17 2
0
자꾸 방금생각햇던걸 깜빡해서 내가 방금 뭘할라고햇엇지?; 하는일들이 많아짐 하루에 몇번씩이나 반복댐
그렇지뭐
2019-05-17 0
0
난 오버워치 하면서 강하게 느껴봤음...
인남성
2019-05-17 4
0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뭍혔나
딸기눈맛있어
2019-05-17 13
0
난 잘사는 애들보면 현타오던데.. 누군 죽어라 알바해서 가끔 국내어디 놀러가고 가끔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 갠신히 다녀오는데 누구한명 1년 휴학하길래 보니 세계일주갔음. 버즈알아랍 일주일 묵었다고 자랑하던데ㅋㅋㅋㅋ
하렘술탄
2019-05-17 2
0
그래서 그런가 외국 특수능력 같은거 갖고 태어나는 주인공 영화보면 꼭 이런대사 있어 '넌 특별해'
구몬8년차
2019-05-17 1
0
똑똑할 필요가 없음 행복의 필요 요소가 아님 폰 노이만 미만 잡
평장노인회관
2019-05-17 190
0
어중간한 재능 같은거.. 몇몇사람들은 공감할걸
허니버터피그
2019-05-17
곧휴긁을래
2019-05-18
대물양아치선배
2019-05-17 1
0
나도 근자감같은게 있었는데 군대 다녀오고 사회생활 할수록 그 높던 자신감 자존감이라는게 한번 금이 가더니 애초에 근거없던 자신감이라 그런지 사정없이 무너짐. 태어나서 계속 자신감 자존감으로 뭉쳐서 살다가 그게 한순간 사라진느낌. 장점은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되는거 좀 더 배려를 가지게된거 그리고 내 주제를 알게된거고 단점은 모든게 부질없어보이고 무언가 할 의욕도 현저하게 떨어짐.
얼식이
2019-05-17 12
0
가정환경에 따라 차이 나는듯. 나는 어릴적 칭찬보다는 비판을 많이받고 커서그런지 항상 나는 남들보다 부족하구나 생각하면서 주변의 모두를 막 막연히 존경하면서 살았는데 그러다 남들보다 내가 뛰어난 부분이 있다고 알게 될 때면 엄청 쇼크받음.
존슨돋네
2019-05-17 0
0
그냥 운명론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니깐 편하드라. 많이 힘들고 지치고 내가 노력해서 삶을 개척해나가야한다는 마인드는 물론 크게 성공할 수 있고 남들이 보기에도 자신이 보기에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될 순 있지만 결과적으로 지치더라. 열심히 해도 되지않는게 있으니깐 사람은. 그냥 흐르는데로 살라고 노력중이야. 엄청 열심히 하지않더라도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걸 성취할 수 있을거라 믿고있어.
타샤가스펠
2019-05-17 20
1
스므살 될때까지 노력으로 무언갈 성취해본 경험이 한번도 없으면서 나는 특별하다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타샤가스펠
2019-05-17
대물양아치선배
2019-05-17
니들좀그렇다
2019-05-17
에잇슝슝
2019-05-17
타샤가스펠
2019-05-19
이걸들키네
2019-05-17 4
0
난 오히려 반대인데.. 어릴 때는 나만 특별한 거 없는 앤 줄 알았는데 크고 나서 보니까 그냥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한 느낌..
Ramza
2019-05-17 0
0
누구에게는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 누구에게는 너무나 미련했던 나에게 한심함 만을 표출하는 시기...
말이쁘게하는애
2019-05-17 2
0
성인 되고도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내 스스로가 특별하다고 믿어, 그래서 철이 안들었나봐 ꉂꉂ(ᵔᗜᵔ*)
금수저
2019-05-17 0
0
어른되면 나는 평범한어른이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지만 그 평범한 어른이 되어갈때.
금수저
2019-05-17
아프리카에서는새캬
2019-05-17 0
0
가지각색 얼음일지라도 사회로 나가 녹으면 한 컵의 물이라고...
어쨌든야하면좋아함
2019-05-17 1
0
난 군대가서 세상은 넓고 병ㅇ신은 많으며 그중 한명은 나라는걸 깨달았는데
팬티핥고싶어
2019-05-17 0
0
저렇게 느끼는 건 극소수아냐..? 저런 사람이 있나?
압뚤라상
2019-05-17 6
0
자기비하가 많은거같아 안타깝다.. 이미 어떻게살지 고민하는거부터 당신은 특별한사람이야 정말생각없고 범죄저지를면서 사는사람들도 많아 친구들
닉은뭐가좋을까
2019-05-17 2
0
먼소리야. 내 인생을 살아줄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그것 만으로도 특별한거야.
장미보다감자
2019-05-17 3
0
난 이걸 대학교 올라가서 느꼈는데.. 좀 재수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고교 3학년 내내 난 언어공부를 해본적이 없었다. 항상 모의고사 90점을 넘겼으니까.. 수능에서 언어 만점받고 대학교 올라갔을때만해도 난 내가 되게 특별한 앤줄 알았어. 언어만큼은 잘했으니까. 그래서 국어교육학과를 갔지.. 근데 왠걸? 2학년이었나 3학년이었나 되서 처음으로 수업시연 하는데 그때 깨달았다. 나같은 애는 발에 치일정도로 많다는걸 ㅋㅋㅋ 진짜 말잘하고 진짜 언어에 대해 감각? 있는애들 쎄고 쎘더라.. 그래서 대학교 4학년때 임용고시 그냥 한번 보고 국어교사 길을 포기함.
안녕해결사가왔어
2019-05-17 1
0
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난 꽤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아무리 똑똑하고 천재인 사람을 만나도 우왕 진짜똑똑하네 근데나도 똑똑한데 라고 생각하고 말아버림... 그래서 그냥 현실안주하며 살아감 ㅅㅂ
생각하는사람o
2019-05-17 3
0
어중간한재능 나만한사람잇나 ㅋㅋ 예전부터 사회생활 일찍해서 잘하는줄 알앗더니 그것도아니고 게임도 항상 최상위권은 가지만 프로할정도는 아니고 어무니 아부지 예술해서 보는눈은 정말 좋늠 주변 무형문화재 어른들도 인정할 정도 그렇지만 선하나 제대로 못긋는 악필똥손 꿈을 찾아 프로그래밍을 배웟지만 학원에서도 상위권은 절대못가고 늘 딱중간 뭐든지 애매하고.. 뭘잘하는지 모르겟내요 이제는
아기배코
2019-05-18
생각하는사람o
2019-05-18
Gaonnurii
2019-05-17 1
0
그걸 그리 늦게깨닫다니..
지데렐라
2019-05-18 2
0
난 내가 이리 게으른줄 몰랐음.. 학창시절엔 그나마 학교다닌다고 부지런한 척 한거였음...
이거쓸라고가입함
2019-05-18 0
0
학창시절엔 알바만 열심히해서 아무생각 없었는데 직장생활 시작하고 개x끼 멍청한새x 생각이없다 머리가 나쁘니 몸이 고생하는거다 등등 대가리 나쁘단말을 워낙 듣고 일머리 없단 얘기만 들어서 시키는거만 하는 수동적인 사람이 됐음 자존감은 계속 떨어지고..
이거쓸라고가입함
2019-05-18 
청빛사랑
2019-05-18 1
0
중간이면 다행이기라도 하지. 난 남들보다 능력이 떨어진다는걸 인정하는데 한참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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