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속 뭔가 거슬리고 ㅈㄴ 빡치는거야 걍 다 귀찮고 뭐 하기도 싫고
집은 배달음식 용기들 막 널부러져서 난장판이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일단 씻었는데
씻다가 또 빡치고 ㅈㄹ났었는데 ㅇㅇ 에어컨 틀고 시원해지니 멀쩡해지더라
틀기전에 온도 25도에 습도가 70퍼였으니깐 빡칠만 했네
캐리어님 감사합니다 이분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냐
이제 공부 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