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의 2012년 싱글 "아마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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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슈퍼스타K 4의 엔딩곡으로 쓰였던 곡인데 슈스케 대부분의 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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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이승철이 참가자들을 위해 만들었던 곡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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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돈을 받지 않고 순수 취미의 영역에서 무언가를 하는 비전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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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하는 말인데 대부분 풋내기 같은 의미로 많이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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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운동이든 춤이든 우리가 취미로 하는 것들은 전부 아마추어 레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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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아마추어 레벨이라고 하면 굉장히 발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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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마추어라는 말을...부정적인 의미로 쓴 노래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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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초심자...사회 초년생 같은 의미로 사용한 노래가 바로 이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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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세상 이라는 무대에서는 다 같은 아마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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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겁먹지 말고 도전해라! 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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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우승자는 로이킴 이었고 딥펑스가 준우승을 했었으며 왕년에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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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알아주던 연규성 등이 출연하여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 시즌 이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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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슈스케4 최고의 아웃풋이었던 정준영이 지금은 이름도 말하기 쫌 그런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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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버린 그런 시즌이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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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