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3 20: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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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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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れ流れ
흘러가네 흘러가네
鳥は遠くの岩が懐かしくなるのか
새는 머나먼 바위가 그리워진 걸까
高く空を飛んだ
높은 하늘을 날았어
誰も知らない
아무도 모르는
知らない街を見下ろし
낯선 거리를 내려다보며
鳥は何を思うか
새는 무슨 생각을 할까
淋しい僕と同じだろうか
외로운 나와 같은 마음일까
離ればなれ
뿔뿔이 흩어져
鳥は群れの仲間が懐かしくなるのか
새는 무리의 동료가 그리워진 걸까
高い声で鳴いた
높은 소리로 울었어
何も言わな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言わない街は静かに
않는 거리는 조용히
それを聴いていたんだ
그 소리를 듣고 있었어
弱い僕と同じだろうか
나약한 나와 같은 마음일까
痛みや傷や嘘に慣れた僕らの言葉は
아픔과 상처와 거짓말에 익숙해진 우리의 말은
疲れた川面 浮かび流れ
지친 강물 위를 떠다니다 흘러가
君が住む町で
네가 사는 마을에서
消えた
사라졌어
消えた
사라졌어
（カワハナガレル）
（강물은흘러가네）
消えた
사라졌어
（マダミエテナイマダミエテナイ）
（아직보이지않아아직보이지않아）
消えた
사라졌어
消えた
사라졌어
（カワハナガレル）
（강물은흘러가네）
消えた
사라졌어
（マダミエナイマダミエナイカラ）
（아직보이지않으니까보이지않으니까）
濡れたままの髪で僕は眠りたい
젖은 머리카락 그대로 잠들고 싶어
脱ぎ捨てられた服
벗어 던져진 옷은
昨日のままだった
어제 그대로였어
何も言わない
아무 말도 하지
言わない部屋の壁に
않는 방의 벽에
それは寄りかかって
그것은 기댄 채
だらしない僕を見ているようだ
칠칠치 못한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
痛みや傷や嘘に慣れた僕の独り言
아픔과 상처와 거짓말에 익숙해진 나의 혼잣말
疲れた夜と並び吹く風
지친 밤과 나란히 부는 바람
君の頬へ
너의 뺨에
触れた
닿았어
触れた
닿았어
（ヨルハナガレル）
（밤은흘러가네）
触れた
닿았어
（ナイテハイナイナイテハイナイ）
（울고있지않아울고있지않아）
触れた
닿았어
触れた
닿았어
（ヨルハナガレル）
（밤은흘러가네）
君が
네가
（ナイテイタナイテイタカラ）
（울고있었으니까울고있었으니까）
振り返った季節に立って
돌아본 계절에 서서
思い出せなくて嫌になって
떠올리지 못해서 싫어지고
流れ流れてた鳥だって
흘러가던 새조차도
街で鳴いてたろ
거리에서 울고 있었잖아
鳴いてたろ
울고 있었잖아
過ぎ去った季節を待って
지나간 계절을 기다리며
思い出せなくて嫌になって
떠올리지 못해서 싫어지고
離ればなれから飛び立って
뿔뿔이 흩어진 곳에서 날아올라
鳥も鳴いてたろ
새도 울고 있었잖아
鳴いてたろ
울고 있었잖아
いつだって僕らを待ってる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疲れた痛みや傷だって
지친 아픔이나 상처조차도
変わらないままの夜だって
변하지 않는 밤조차도
歌い続けるよ
계속 노래할 거야
続けるよ
계속할 거야
いつだって僕らを待ってる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まだ見えないままただ待ってる
아직 보이지 않는 채 그저 기다리고 있어
だらしなくて弱い僕だって
칠칠치 못하고 약한 나라도
歌い続けるよ
계속 노래할 거야
続けるよ
계속할 거야
ララララ ララララ
라라라라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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