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1 2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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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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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파스타
Capellini （Angel's hair）
천사의 머리카락이라고 불린다.
카펠리니는 파스타 중에서 제일 가늘고
소스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샐러드 파스타 등에 많이 사용한다.
Bucatini
전통적인 스파게티 파스타와 매우 흡사하다.
그러나 더 둥글고 면 가운데에 구멍이있다.
buco（부코）는 이태리어로 hole（구멍）이라는 의미다.
소스가 가득 스며드는
토마토 파스타나 크림 파스타에 잘 어울린다.
Fettuccine
페투치네, 납작한 스파게티 면 모양
매우 쫄깃한 면이라고 한다.
폭이 넓어서 고기 소스와 잘 어울린다.
Fettuccine Rigate
페투치네 표면이 매끈하다면
페투치네 리가테는 이랑과 같은 줄무늬가 있다.
Spaghetti
가장 널리 알려진 파스타 스파게티
천사의 머리카락과 부카티니의 중간
Linguine
링귀네는 페투치네와 비슷하지만 넓지는 않다.
화이트 와인 소스와 조개
홍합이 섞인 해산물 요리에 일반적으로 쓰인다.
Pappardelle
파파르델레 파스타는 풍부한 고기 소스와 잘 어울린다.
라구, 볼로네제 같은, 해산물 요리에도 사용된다.
Tagliatelle
탈리아텔레와 페투치네는 착각하기 쉽다.
이탈리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요리사가 탈리아텔레를 페투치네라고 부르기도한다.
납작한 스파게티처럼 생겼고 너비도 비슷하지만
탈리아텔레는 한입 먹기에 조금 더 두껍다.
고기 소스, 크림이나 토마토 소스와 잘어울린다.
Vermicelli
얇고 가는 파스타.
이탈리아식 버미첼리와 아시아식 버미첼리가 있다.
전자는 밀가루로 만들고 후자는 쌀국수로 만든다.
올리브 오일과 토마토 통조림을 버무려
가벼운 스파게티 요리를 만들거나
볶음이나 수프에 사용된다.
짧은 파스타
Campanelle
캄파넬은 잘 알려지지 않은 파스타 중 하나이다.
원뿔 모양으로 말렸고 작은 종 모양의 꽃처럼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다.
속이 빈 가운데는 소스를 잘 잡아주며
마카로니 치즈의 대용으로 요리할 수도 있다.
Casarecce
카사레체
긴 튜브 모양의 파스타를 상상해보자.
가장자리가 약간 열려있다. 느슨하게 말아 꼬인 파스타이다.
빈공간은 소스를 잘 잡아준다.
Cavatappi
속이 빈 나선 모양의 카바타피 파스타는
더블 엘보우 파스타라고도 한다.
여러번 비틀고 회전하여
소스로 코팅되고 내부에 소스가 스며들수 있는
많은 표면적을 제공한다. （마카로니 치즈）
Fusilli
이 나선 푸실리 파스타는 여분의 소스와 드레싱을 받기 위해
홈과 틈이 많이있다. 파스타 샐러드에 흔히 사용된다.
Radiatori
짧고 구불거리는 잔물결 무늬가 있다.
라디아토리는 짧은 역사를 가진 파스타이다.
1960년대 라디에이터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표면의 잔물결 모양이 마치 라디에이터（radiator）를 연상시킨다.
수프와 캐서롤에 이 파스타를 사용할 수 있다.
Rotini
로티니는 코르크 마개 모양의 파스타이다.
Fusilli 보다 나선형이 더 촘촘하다.
고기부터 크림 같은 모든 종류의 소스를 잘 잡아낸다.
Macaroni
링거 줄을 잘게 자른 모양으로 속이 비어있다.
짧거나 길거나 상관없이 마카로니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흔히 엘보우를 마카로니라고 부른다.
Elbows
마카로니로 알려진 모양의 파스타이다.
치즈 샐러드나 파스타에 많이 넣어먹는 종류다.
맥앤치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엘보우
Farfalle
파르팔레는 나비 넥타이 파스타이다.
모든 종류의 크림 파스타와 파스타 샐러드에 어울린다.
Gemelli
제멜리는 두 개의 짧은 파스타를
나선형으로 꼬아둔 것이다.
소스를 잘 모으기 떄문에 파스타 샐러드에 흔히 사용된다.
Penne
펜네는 가장자리가 비스듬한 속이 빈 원통 모양의 파스타이다.
다양한 파스타 요리 외에 캐서롤에도 사용된다.
Rotelli
로텔리는
어린이가 먹는 수프에 들어있을법한 귀여운 바퀴 모양이다.
（종종 그렇다）
수프나 파스타의
모든 종류의 소스와 재료와 어울리며
작고 한입 크기이다.
Rigatoni
속이 빈 튜브형 짧은 파스타의 한 종류로 표면에 홈이있다.
리가토니는 Penne와 비슷해보인다.
그러나 약간 더 뭉툭하고 펜네처럼 비스듬한 모서리가 없다.
펜네와 마찬가지로 속이 빈 중앙이 소스를 가둬 풍미를 느끼게 한다.
Orecchiette
오레키에테는 종종 귀 모양에 비유된다.
특히 크림소스와 잘 어울린다.
중앙에 있는 접시모양의 홈은 소스의 풍미를 잡아준다.
Ziti
Penne와 매우 유사한 파스타이다.
속이 좁고 비어있지만 가장자리가 직선이며 겉표면에 융기가 없다.
지티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뉴이다.
Conchiglie
콘킬리에는 조개라는 뜻이 있다.
소형에서 중형 대형까지 다양한 크기가 있다.
움푹 파인 홈은 소스를 담기에 좋다.
Orzo
종종 곡물로 오인되지만
오르초는 파스타의 한 종류이다.
쌀과 비슷해 오르조 파스타 샐러드를 만드는데 자주 사용된다.
또한 수프에 훌륭한 식감을 더할 수 있다.
Ditalini
Ziti를 여러 개의 모양으로 자르면 Ditalini와 비슷하다.
미네스트로네 수프, 그리고 파스타 파지올리의 주재료이다.
시트sheet 파스타
Lasagne
주름 모양의 가장자리가 특징이다.
전통적인 조리법으로는 리코타 치즈와 미트 소스 사이에
겹겹이 쌓인 라자냐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속을 채운 파스타
Tortellini
만두형의 파스타. 이탈리아의 에밀리아 로마냐주에서 기원한 음식으로
돼지고기, 햄, 치즈, 야채 등으로 속을 채운 뒤
반달 모양으로 접어 양끝을 이어 붙여 만든다.
토르텔리니의 특유의 동그란 형태는
비너스의 아름다운 배꼽 모양을 본떠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해진다.
Ravioli
라비올리는 정사각형이고 속이 치즈, 야채, 고기 등으로 채워져있다.
작은것부터 큰사이즈까지 다양하다.
Manicotti
Penne. 같은 질감과 모양이지만 마니코티는 훨씬 더 크다.
치즈와 소스를 잔뜩 채워 요리한다.
Cannelloni
카넬로니는 라자냐와 마니코티의 융합버전
겉표면에 능선이 없는 튜브 모양이다.
치즈와 야채 토마토 소스 등을 곁들여 속을 꽉 채워 요리한다.
Jumbo shells
소라 껍질 모양의 파스타, Conchiglie 파스타의 큰 사이즈.
파스타 안쪽에 소스가 듬뿍 채워져 훌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Mezzelune
메젤루네는 타원형으로 자른 다음
치즈, 고기, 야채등을 채우고 반으로 접고 가장자리를 꼬집어 밀봉한다.
Gnocchi
뇨키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먹었던 파스타의 일종으로
우리나라 수제비와 유사하다.
쫄깃한 수제비와 달리
뇨키는 부드러움을 추구
밀가루 보다 감자, 치즈, 단호박, 시금치 등을 섞어 반죽
재료의 맛을 추구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소스를 얹어 오븐에서 그라탱처럼 요리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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