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5 16:20:15
ⓞ 추천
ⓤ 단축URL
|
8
98
KACEP
|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았다.
10월과 6월의 발음을..
국어시간에 뭐했냐!
라는 의문이 들겠지만..
그냥 맨날 쳐 자도.. 판타지 소설 광이었던 나는
속독빨로 점수를 잘받았었음.
그리고 취업을 했지
옆자리 간호사 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간호사 쌤이 간간히 표정이 묘~해지길래
무슨 일 있어요? 하고 물었어
"...kacep 쌤은 왜 10월을 씹월이라고 해요?"
라고 하더라
"응? 씹월 아니에요?"
"시월...이죠"
",,아..그래요?"
뭔가 묘한 분위기에
서둘러 구글형님한테 물어봤지
내가 등신이더라
6월은 유월
10월은 시월로 발음하더라..
...
후..
가끔 꿈에 등장하는데 이불 수없이 차서 이불에 구멍뚫렸음
46KB
 |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