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07-02 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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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37
낙안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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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9-07-02 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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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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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반창고
2019-07-02 11:19:04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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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7살때 아파트 입구 바로 길건너에 있는 슈퍼에서 식용유 하나 사오라고 시켰더니 무섭다고 안감. 물론 나도 사실 보낼맘 없었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담날 어디 잠깐 사라졌다 오길래 봤더니 혼자 수박바 사오더라 그것도 달랑 하나만 [3]
이동
오빠공듀
2019-07-02
nogary
2019-07-02 10:51:44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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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몽클몽클
2019-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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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잼
내부알아멘
2019-07-02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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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어릴때 심부름 보내는 프로그램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하네 ㅎ
옴팡이o
2019-07-02 
Wailer
2019-07-02
빨간불기둥
2019-07-02 
여나
2019-07-02 
쌀밥요정
2019-07-02
gil개똥87
2019-07-02
gil개똥87
2019-07-02 
tznami
2019-07-02
Wailer
2019-07-03
옴팡이o
2019-07-02 13
0
뭔가 감동..ㅠㅠ
아름다운가슴
2019-07-02 4
0
애기 귀엽다ㅜㅜ 5~7세쯤 되겠지?
오늘은발만잡을게
2019-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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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는 말이 딱 이거구나....
구양봉
2019-07-0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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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는 왤케 커졌어요?
nogary
2019-07-02 193
0
사바이디
2019-07-02 
중국인입니다
2019-07-02
뿌지직트림소리
2019-07-02 
낚시대교수안낙김
2019-07-02 28
0
나도 어렸을때 엄마가 뭐 사오라고 하면 가장 힘들었던게 차도를 건너는거였다 겁이 많았던 나는 횡단보도 앞에 설때면 저 하얀색 계단이 검은색 바다를 건너 나를 반대편 섬으로 인도해줄줄 알았지만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의 상어들이 내 하얀색계단을 자꾸 지워버려서 슬펐다 그래서 항상 난 그곳에서 갈팡질팡 못하고 바닥에 앉아 상어들이 없어지길 기다렸다 그때 엄마의 목소리와 함께 한줄기 등대빛이 나를 비췄다 그건 등짝스매싱이었다 뭐해 여기서 엄마가 심부름 시킨지가 언젠데 아팠다ㅜㅜ 엄마는 나를 등에 업고 배처럼 바다를건넜다 너무나 포근하고 따스한 구름을 탄듯 그렇게 나는 슈퍼갔다 집에감 하여튼 나중엔 전방좌우 사주경계 철저히 하며 건너감
kobum1000
2019-07-02 
2019-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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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빨고
2019-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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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어시
심각한인생
2019-07-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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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조카 처음에 심부름 보냈는데 안와서 납치당한줄 알고 동네방네 찾아다녔는데 놀이터에서 놀고있드랔ㅋㅋㅋㅋㅋㅋ
작
2019-07-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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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
구라찡
2019-07-02 
간지폭풍김할배
2019-07-02
컨티넨탈
2019-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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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뒤에 엄마가 암으로 죽는건줄...;;드라마좀그만봐야게따
신참받아
2019-07-02
뽀로로반창고
2019-07-02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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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7살때 아파트 입구 바로 길건너에 있는 슈퍼에서 식용유 하나 사오라고 시켰더니 무섭다고 안감. 물론 나도 사실 보낼맘 없었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담날 어디 잠깐 사라졌다 오길래 봤더니 혼자 수박바 사오더라 그것도 달랑 하나만
오빠공듀
2019-07-02
정육점새색시
2019-07-02
몽자이크
2019-07-02
부비즈
2019-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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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꼬마때 혼자 지하철타고 종로 ymca 가서 수영하고 오는 길에 맥날에서 치즈버거 사먹고 그랬는데
후어허너
2019-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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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눈물날거같았어
은가이개지롤
2019-07-02 1
1
한국 ???: 나와봐 아유 얘가 진짜 심부름 보냈더니 사방팔방 찔찔거리고 돌아댕겨 집에들어와!!
망가지자
2019-07-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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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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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있니
2019-07-03
정글왕김퍽춘
2019-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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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입고있는 옷 개이쁘다 저거 사고싶은데 성인용은 없을라나..? 요즘 옷사려고 아무리 둘러봐도 저렇게 무늬 멋있는건 없음 ㅠㅠ
유령회원임
2019-07-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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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섯살때 7살인 누나가 라면먹고싶다 그래서 의자에 올라가서 끓여줬는디.. 6살땐가 7살떈가 첫 짜파게티 도전했는데 물버리는거 몰랐어서 라면이랑 똑같이 만들고 실패해서 운거생각나네..
훠퍄람
2019-07-02 30
0
걍 여담인데 치안좋은 일본이나 한국같은데 아니면 애 혼자 절케 심부름도 못시키겠네
없는닉찾아삼만리
2019-07-02 
진솔하게살자
2019-07-03 
말이쁘게하는애
2019-07-02 0
0
진짜 넘 사랑스럽다ㅠㅠ
웃기는팬티
2019-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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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혼해서 저렇게 이쁜딸 낳아야지
monkkiller
2019-07-02
웃기는팬티
2019-07-02
monkkiller
2019-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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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둘다 이쁘넹
총주방장
2019-07-0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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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간장하나 사서 봉지에 넣고 쥐불놀이마냥 돌리면서 가다가 간장이 봉지를 뚫고 날라가더라구..
이나영좋아해
2019-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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