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07-09 2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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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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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초딩 친구가 꿈을 자주 꾸는데 어떤 할매가 밥상을 푸짐하게 차려주는 꿈
2. 어느날 그 할매가 어디 좀 가자며 친구를 끌고가기 시작
3. 친할머니가 ''꿈에서 깨려면 머리를 세게 박으라''고 알려준 게 생각남
4. 그러나 실패하고 꿈 속의 할매가 ''느그 할매가 알려주드나''
5. 할매 지팡이에 머리 박고 겨우 깨어났으나 그 뒤로 학교 안 나옴
6. 한참 뒤 집에 찾아가니 친구는 반쯤 미쳐있고 친구 할머니는 허공에 싹싹 빌면서 ''내가 가르쳐준 거 아니야 잘못했어''
인터넷 공포썰입니다~ 진위 여부 확인이 어렵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꽃솔로
2019-07-10 01:30:12
147
0
나도 꿈에서 할머니 아니고 우리집 근처에 처음보는 어떤 아주머니가 하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그 아주머니가 오픈기념이라고 웃으면서 무료로 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 차려준 꿈 꾼적있었는데.. 음식이 꿈인데도 너무 맛있는거야 심지어 단무지였나?? 디게 심플한 반찬마저 맛있길래 설거지 한듯 차려준 음식들 다 싹싹 남김없이 먹고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담에 또올께요 하니까. 아주머니가 인상 팍 쓰면서 다시는 오지 말라고 마대자루로 때리면서 꿈 깬적있는데 ㅋㅋ [7]
이동
지렁이더듬이
2019-07-10 
복숭아나뭇가지
2019-07-10 04:14:53
74
1
기본적인 해몽의 몇가지 하면 안될것들 1. 먹으면 안된다 2. 따라가면 안된다 3. 문 열어주면 안된다 4. 개를 가까이 해선 안된다 [9]
이동
속이왜케3G
2019-07-09 1
0
이 분 작성글 재밌는거많음 ㅎㅎ
뒤룩뒤룩
2019-07-09 11
0
누가 꿈에서 음식 주면 먹지말고, 때리려하면 맞지 말고 뒤지게 패야됨
앵쯔
2019-07-10 
수육은맛있어
2019-07-10 2
0
너무 무서워 싼닷
꽃솔로
2019-07-10 147
0
나도 꿈에서 할머니 아니고 우리집 근처에 처음보는 어떤 아주머니가 하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그 아주머니가 오픈기념이라고 웃으면서 무료로 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 차려준 꿈 꾼적있었는데.. 음식이 꿈인데도 너무 맛있는거야 심지어 단무지였나?? 디게 심플한 반찬마저 맛있길래 설거지 한듯 차려준 음식들 다 싹싹 남김없이 먹고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담에 또올께요 하니까. 아주머니가 인상 팍 쓰면서 다시는 오지 말라고 마대자루로 때리면서 꿈 깬적있는데 ㅋㅋ
지렁이더듬이
2019-07-10
정열맨의아들
2019-07-10
오더이던
2019-07-10 
박창이
2019-07-10
겟우
2019-07-10
너무솔직한사람
2019-07-10
프로딸티스트
2019-07-10 
엇박정박
2019-07-10 5
0
서사가 조금 아쉽군
바바예보
2019-07-10 0
0
역대급 썰 ㅎㄷㄷ
미사일탱크
2019-07-10 11
0
난 꿈에서 별걸 다 먹어봤는데 핸드폰이랑 연필이랑 지우개랑 필통이랑 지폐랑 또 뭐 먹어봤더라?이상하게 그 딱딱한 물체가 씹히더라 ㅋㅋ 진짜 내가 먹었는데도 왜 먹었는지 모르겠고 빨리 뱉고싶었음
시아미즈알지이터
2019-07-10 1
0
와 소름.... 잘 읽었습니다
테루마
2019-07-10 52
0
난 꼭 뭐 처먹는꿈 꾸면 숨이점점 막혀오다가 깨는데...일어나면 이불을 입안에 가득 밀어넣고있더라
델리아
2019-07-10 
장수풍뎅이o
2019-07-10
겟우
2019-07-10 
2019-07-10 
볼사랑해
2019-07-10 2
0
Xzi존전사123X
2019-07-10 23
0
할매가 왜 잘못했다고 빌어 귀신이 데려가면 걍 저항말고 끌려가야됨???
Xzi존전사123X
2019-07-10
복숭아나뭇가지
2019-07-10 74
1
기본적인 해몽의 몇가지 하면 안될것들 1. 먹으면 안된다 2. 따라가면 안된다 3. 문 열어주면 안된다 4. 개를 가까이 해선 안된다
난독증디텍터
2019-07-10
복숭아나뭇가지
2019-07-10
난독증디텍터
2019-07-10
복숭아나뭇가지
2019-07-10
상세불명의바보
2019-07-10
아재가뭐
2019-07-10
염소삐약
2019-07-10
복숭아나뭇가지
2019-07-10
꽃무덤을위한자장가
2019-07-10
중복말복엔개고기
2019-07-10 4
0
느그할매가시키드나?
나타가나타나타
2019-07-10 2
0
https://youtu.be/-d2U4rJRIT8 이거 공포물라디오?하시는 분이 더빙하셨던데 진짜 무섭더라...
떼르미스
2019-07-10 13
0
근데 이런거 읽으면 궁금한게.저 귀신 이제 어떠케? 함모이도 인제 돌아가셨는데 저 귀신은 이제 할무니 죄송해서 어찌봐? 존ㄴ나 눈치보일거 같은데... 내가 아니라고 해찌? 이 육시럴년아 니죽고 내죽자 이럼서...
귀여운새
2019-07-10 
카드값줘cherry
2019-07-10 6
0
중간에 잘린거 같아용;;;
슈퍼빌드타이거a
2019-07-10 29
0
군대에서 이등병 때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깼음. 생활관이 1열로 2줄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선임들은 다자고 있고 불침번도 졸고 있고 ㅋㅋㅋ 다시 자야겠다 생각하는데 내가 내려다 보이는 거임. 어? 이거 뭐지 하면서 움직여 봤는데 내가 그 위에 떠 있었음.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유체이탈이구나 생각하면서 움직여 봤는데 살면서 한 번도 못느껴 본 엄청 편한 느낌이었음. 근데 벽이 통과가 안됐음 ㅋㅋㅋ 그렇게 움직여보다 다시 들어가자라고 맘먹고 들어가려는데 안들어가짐... 방법도 모르고 밑에 나는 눈감고 자는 거 같고 덜컥 겁이 났음 ㅠㅠ 갑자기 위로 진공청소기 빨리듯이 빨려서 천장에 붙어있게됐음. 상황이 개무섭고 울면서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님 제발 살려주세요 섹스는 한 번 해보고 가야해요ㅠㅠㅠㅠ 하면서 빌었음.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 같은 분이 내 머리를 잡더니 대충 '아직 때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생활관 쇠 문고리에 머리를 진짜 엄청세게 박으셨음. 그 순간 눈이 떠졌고 내 침낭에는 땀이 전신에 흥건히 젖어있었음. 그 할아버지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조 아다이지만 오래살다 갈게요 ㅋㅋ
일상으로의초대
2019-07-10
슈퍼빌드타이거a
2019-07-10 
쿠쿠리가나타났다
2019-07-10 0
0
음식 꿈이라.. 나는 진짜 간절히 먹고 싶은 음식 생각하면서 자면 가끔 꿈에 나오는데 배터지게 먹어도 먹어도 만족을 못 해서 시무룩 할 때 깸 그리고 바로 컵라면 먹음...
깜졸레잇
2019-07-10 7
0
인터넷 공포썰 특 : 지인이나 가족이 신기있거나 무당임
쓰암드아수우
2019-07-10 0
0
주작이날아오르는게보이네
하니엘공주
2019-07-10 0
0
왜자꾸 글이 요새짤리죠ㅜ
우왕귀여웡
2019-07-10 0
0
저승가는길을 다른방법으로 묘사하는 소설가는 없으려나...
퉁퉁이랑한번해
2019-07-10 0
0
링크들어가서 보고싶른데 없는 페이지라 떠요 ㅠㅠ url 잘 달아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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