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07-11 10:56:22
ⓞ 추천
ⓤ 단축URL
|
58
49,126
RyoRyo
|
설렁설렁 대충대충 만드는것 같아도 뭔가 미묘하게 맛있음
작성 2019-07-11 10:56:22
ⓞ 추천
ⓤ 단축URL
|
|
RyoRyo
|
설렁설렁 대충대충 만드는것 같아도 뭔가 미묘하게 맛있음
술존맛탱
2019-07-11 
1
0
아빠가 만드는 매운탕 맛있음
티비는사랑이싫고
2019-07-11 161
0
우리집은 아닌데.. 대체 어떤 아빠들이 저런거야.. 부럽다...
이석호탈압박
2019-07-12
쉑빡따뚜루켄
2019-07-12 
작성자형
2019-07-12 
장수풍뎅이o
2019-07-12
뒤좀보고댕겨
2019-07-12 
리명은
2019-07-12
팬티핥고싶어
2019-07-12
개털매니악
2019-07-12
소시민양
2019-07-12 
졸리면자렴
2019-07-11 22
0
아빠가 라면 끓이시면 항상 잡탕으로 만드셔서 먹기 싫더라...
RyoRyo
2019-07-11
복학했다
2019-07-12
청양고추파스타
2019-07-12
팬티핥고싶어
2019-07-12
쭈루준
2019-07-12 
그게Ho였다
2019-07-12
착한하마
2019-07-11 2
0
그분들이 몰려올 글입니다...
강철중형님
2019-07-11 2
0
유부남이 싫어하는 글 입니다
치
2019-07-11 0
0
라면에 강된장 지리는데
동안되기10년전
2019-07-11 0
0
아부지 보고싶다ㅠ
크나큰오예입니다
2019-07-12 0
0
김치볶음밥 달인bb 반면에 엄마가 김치볶음밥 해준 적은 한번도 없음 전격위임했나봄
꼬마쥐o
2019-07-12 0
0
우리 아빠는 미역국 같은 국 요리에는 전부 오징어 넣어서 국에서 맨날 오징어 냄새남...
syzsy
2019-07-12 29
0
나 혼술하러 자주다녀서 무슨 빠 들어갔는데 손님하나도 없고 아조씨 3명이서 주방에서 투닥거리고 있더라고 ㅋㅋ 장사하냐고 물어보니까 아재 3분이 서로 마주보더니 사실 사장이 자리비워서 자기들이 가게 지키고잇었단거임. 나가야겠다 싶은데 이거 자기들이 만든거라고 뭔 스파게티에 볶음우동 혼종 비쥬얼 접시 내미는거임. 돈안내도된데서 개꿀하고 먹는데 헐 존맛탱 개맛있음ㅋㅋ 이글보니까 생각나네.
봉천동고양이
2019-07-12
제드라인
2019-07-12
볼빵빵뿌우
2019-07-12 0
0
우리아빠는 짜파게티에 소고기다진거 넣으셨는데 존맛
순진한척하는니똥꼬
2019-07-12 0
0
우리아빤 낚시좋아해서 회잘뜸ㅋㅋ
폭주하는김효진
2019-07-12 1
0
ㅋㅋㅋㅋ우리 아빠는 엄마한테 용돈 받고, 토욜 일욜 밥 당번 하심ㅋㅋㅋㄲ 찌개류, 국수, 볶음밥은 레알 엄마보다 잘함. ㅋㅋㅋㅋㅋ
kadan
2019-07-12 1
0
닥쳐라....주방에 안간지 쫌 됬다....이런거 퍼트리지마
2019-07-12
닉네임은열글자까지야
2019-07-12 1
0
자취방 레시피라고 적힌게 대부분 출처가 아재 레시피임 ㅋㅋㅋ 걍 대충 숟가락으로 계량하고 대충 집어넣고 지지고 볶고 끝!
그레이색이야
2019-07-12 0
0
그거다 엄마가 좋아하는것
천연골드키위과즙
2019-07-12 2
0
딴거보다 주력메뉴 몇개는 엄마보다 나음<<이게진짜 ㅋㅋ맞는듯
강유미기자s
2019-07-12 4
0
우리 아빠는 다슬기 칼국수, 등갈비 김치찌개 잘 하심
탈퇴당한회원
2019-07-12 0
0
난 내가 아빤데 내가 음식 하면 애들이 한입 막고 안먹드만..
트위치버프좀
2019-07-12 0
0
그냥 쟤네아빠 특징인거같은데
qweqeq
2019-07-12 3
0
..우리 아버지 취사병 출신인데 라면에 볶은멸치 넣어 주시고..하..진짜 초딩때부터 집에 남아 있는 재료를 맛의 조화 없이 다때려박으심 내가 그거때문에 미각을 잃어서 이제 앵간치 맛없는건 먹어도 다 맛있다고 느낌 밖에서 밥이나 안주 같이먹던 친구들 맛없다고 아우성칠때마다 맛없다는걸 전혀 못느껴서 흠칫함
pilsurquel
2019-07-12 0
0
우리 집은 모친이 딱 이집 아버님같았고 (요리 일년에 서너번 함), 부친은 아예 못하고 안함. ㅋㅋㅋ
라이언짱팬
2019-07-12 0
0
ㅋㅋㅋ 진짜 딴건 모르겠고 라면은 아빠가 확실히 잘끓임 엄마없을때 밥차리기 귀찮아서 주로 라면드시니까 특화된듯ㅋㅋㅋ
매가약
2019-07-12 2
0
울엄마 피셜인디.. 조미료 안아끼고 막넣어서 맛있다고 질투하심.. 자신은 아껴쓰는거라고..
미사일탱크
2019-07-12 2
0
우리 아버지 주력메뉴 : 비빔국수, 감자구이, 감자볶음, 오므라이스, 계란토스트, 파절이, 소시지계란구이? 등등ㅋㅋ 학교다닐때 어머니가 해주신거보다 아버지가 해주신 음식 더 많이먹었음ㅋㅋ 근데 진짜 다맛있음ㅋㅋ
여민락
2019-07-12 2
0
솔직히 요즘 세대는 남자들이 여자보다 나을 것 같은데...
대서
2019-07-12 4
0
일단 엄마들은 맛보단 건강식을 추구하는거같음 그래서 아빠가 건강 살같은거 ㅈ까고 만들면 존나맛잇음
놀고먹는날백수
2019-07-12 5
0
우리집은 공식적으로 내가 와이프보다 잘함! 장모님도 인정하셔서 요리하실 때 나더러 맛보고 부족한거 있으면 찾아 넣으라고 하심 ㅡㅡㅋ 첨부터 똥맛 된장을 끓였어야 하는건데.. "비켜봐" 라고 해버리는 바람에..
RyoRyo
2019-07-12
이런씨벌려널새끼
2019-07-12 1
0
원래 음식은 남자가 하던 거라서...
쇼겨댜재베
2019-07-12 0
0
ㄹㅇ임. 울아빠 김치국 개맛있음. 처음엔 멀건허니 싱겁고 아무맛 없을줄 알았는데 안짜고 국물 시원하고 고기 작게 썰고 김치도 작은데 걍 한수저 뜨면 고기 국물 김치 다 들어가서 개존맛 밥말아먹으면 걍 국밥 한그릇.
계란탕면
2019-07-12 1
0
남자들 자취하고 나면 다음날 해장국 하나는 기가막히게 배우게됨. 술안주는 같은의미로 ㅋㅋ.
두부집사
2019-07-12 0
0
우리 아빠도 오리고기 먹으러 가면 다먹고 탕 나왔을때 거기 있는 마늘 고추 쌈장 이런걸로 더 맛있게 끓여주셨었는데 ㅎㅎ
즈즈즈자자
2019-07-12 0
0
요즘은 근데 인터넷이나 티비에 각종 요리하는법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 요리실력이 다 상향 평준화 됨 왠만하면 다 그럭저럭 잘하더라고
해적왕와자뵤옹
2019-07-12 0
0
울아빤 라면하나끓일줄아는데 그마저도 안끓인지 25년은되서 꺄먹엇을듯 ㅋㅋㅋ
눈팅만십팔년
2019-07-12 0
0
우리집은 그래서 내가 해. 이젠 아빠가 요리하고 엄마가 설거지하는걸로 정해져서 아들도 나한테 밥달라고 함..
난사람이제일무서워
2019-07-12 0
0
아빠가 가끔 해주시던 비엔나 소시지 들어간 자장면 먹고싶다 이젠 다신 못먹지만 가끔 그맛이 그리움
뺑끼뺑끼
2019-07-12 0
0
지금은 뺑끼쟁이지만 요리사9년 바텐더4년에 당근 요리와 칵테일을 능숙하게 만듬.. 약간 정리벽이 있어서 청소나 인테리어도 잘함.. 바느질, 다림질도 잘해서 군대에서 이쁨받음.....근데 솔로...ㅜㅜㅜ
싸모미
2019-07-13 0
0
내가 애 셋 아빠인데 라면이랑 계란 후라이 말곤 할 줄 아는 거 없어!! 우리 집사람은 내 주변 사람들한테 인정받은 요리 솜씨
플레이스토어
2019-07-13
웃겨봐웃겨봐
2019-07-13 0
0
난 잘 하는 편이지만 울 아부지는 단 한번도 라면조차 끓여주신 적이 없었어. ㅋㅋㅋ
추천
베스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