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잘지내? 너랑헤어진지 1년이다되어가네 너랑 카카오톡오픈톡에서만나서 같이 게임하고 디스코드로 노래들으면서 같이게임햇던건 다잊엇겠지 난 너의 어장속에 물고기한마리였으니까 2주간 너가 매달려서 이핑계저핑계 대면서 널 거절햇지.그러다 너랑사귀게되엇지 넌 수학여행을 내가 사는지역에왓지.그때 널처음봣구 나도그랫으면안되엇지 처음봣는데 뽀뽀한건 내가잘못햇지..그렇지만 연인사이라면 너도 그렇게 헤어지는게아니라 서로 대화도하고 서로 맞춰가는게 맞는거였어.1년이거의다지난지금은 그냥 나라서 싫은거였겠지.외모?몸매?돈?나이?그게무슨상관이냐던 너였는데 한순간에 그모든것들이 상관이있게되엇지.난 모든걸 후회하면서살고있어 너랑사귄것도 후회되고 너를만나러간것도 후회되고 너에게 볼에 손에 뽀뽀한것도 후회되.
그냥 내모든것이다 후회하면서 살고있어.너가싫어하던 담배도 너랑사귈땐 3갑피던 내가 한갑도못폇는데..이젠 그이상을펴..매일매일 술을마시고 술을마시지않고는 잠도못자.
얼마전 몸이 안좋아서 건강검진을받앗어. 물론결과도 나왓지. 몸상태가 많이 안좋더라..ㅎㅎ 잘된거겠지 너가 그렇게 싫어하는 내가 없어질수있으니깐..내가 널좋아햇던건..딱 두가지였어..세상에서 나조차 나를 싫어하는데 너가 나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울엇던거..그리고..너의눈..그눈이 잊혀지질않아ㅎㅎ너랑하고싶엇던건많았는데 이제 할수도없게됫지만 너가 이글을 언젠간 볼수있엇으면좋겠지만 넌 기억도못하겠지 난 수많은 물고기중 한마리일뿐일테니까.
미련하다고 병.신같다고 너가욕할지도모르지..
지금보다 더싫어질수없겠지만 그래도 더싫어하겠지.
너가 나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햇을때 나는 세상을다 가진기분이였는데..기적을 처음믿어봣는데
너랑사귀기훨씬전부터 기적이란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게 기적이라고믿어왓는데 이세상엔 기적도 희망도 어느하나 없네..내가 생각이어려서 헤어지자고하던너인데 틀린말도아니지..난 생각이어리고 행동도어려
나의시간은 20살에 멈췃으니까.
나의행동은 즉흥적이였으니까.
너로인해 이제야 알겠어. 나는 그누구도 사랑할자격도 사랑받을자격도없다고..나를사랑한다고하는사람들은 거짓말일뿐이라는거. 나의행동은 모든게오답이라는것도 알겠어
나같은사람때문에 울게해서 미안해 무섭게해서미안해
그냥..마지막으로 목소리듣고싶엇어
내욕심이엿지. 결국 이것도 오답이였네
부디. 당신만은 행복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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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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