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4 21:35:43
ⓞ 추천
ⓤ 단축URL
|
2
130
쌍검든바리안
|
<미육군> 분대장조 : 분대장, 소총수 2명（통신）
기관총조 : 브라우닝 자동소총 1명, 부사수 1명, 탄약수 1명
부분대장조 : 부분대장 포함 총류탄 3명, 소총수 3명
특징 : 분대 기관총 부재로 인한 화력 부재를 M1 반자동 소총 및 총류탄으로 보충함. 때문에 단일 소총 화력에선 미군이 독일군보다 우세했음.
<독일군> 분대장조 : 분대장, MG34/42 기관총 사수, 부사수, 탄약수
부분대장조 : 부분대장, 소총수 5명
특징 : 기관총을 분대장조에 넣을 정도로 기관총 화력에 몰빵한 편제, 기관단총은 부사관 분대장에게만 지급.
특히 MG42의 성능이 너무나 우수했고, 연사력이 뒤떨어지는 볼트액션 소총 화력을 기관총 화력으로 대처했기에 기관총조는 물론이고 각 분대원들도 기관총 탄약을 휴대하기도 했다 함. 전쟁 후반기엔 병력 부족으로 소총수 한 명을 빼는 대신 stg44 등을 지급하여 부족한 인원을 화력으로 보강.
<영국군> 분대장조 : 분대장, 소총수 6명
부분대장조: 부분대장, 기관총 사수, 부사수
특징 : 이쪽은 부분대장조에 기관총을 배치함. 영국군의 제식소총은 볼트액션 치곤 연사력이 우수한 편이었음. 됭케르크 철수 이후엔 무기 부족으로 스텐 기관단총을 지급하기도 했기에 편제가 저것과 항상 일치하진 않았음.
<프랑스군> 분대장조 : 분대장, 기관총조장, 기관총사수, 부사수, 탄약수 3명
부분대장조 : 부분대장, 소총수 2명, 총류탄 1명
특징 : 이쪽도 독일군처럼 분대장조에 기관총을 배치했는데, 기관총 조장이 따로 있으며 탄약수도 무려 3명이나 되었음.
부분대장조엔 총류탄수 1명을 배치하여 화력을 보강함.
<소련군> 분대장조 : 분대장, 기관총 사수, 부사수
부분대장조 : 부분대장, 소총수 5명
특징 : 소련군 또한 분대장조에 기관총조를 배치한 형태였으나, 부사관에게만 기관단총을 지급한 독일군과 달리 PPSh-41 등을 일반병에게도 많이 지급하였기에 저 편제와 항상 일치하진 않았음.
특히 스탈린그라드 전투 같은 시가전을 보면 대부분 기관단총만 들고 싸우는 경우도 종종 보일 정도로 쓰기 쉽고 강력한 기관단총 화력에 자주 의존했음.
부분대장에겐 SVT-40 반자동 소총을 지급한 것도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