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한것도있고 어이가 없어서
여기다 쓸 곳 밖에 없어.. 이야기좀 들어줘
뭐 이야기를 시작하면 공채로 한달전쯤 지원해서
면접되고 3주라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을 교육받앗지
한 대리점 소속으로 지정되었다고 들뜬마음과 설램
아 참고로 내 나이 서른이 좀 넘어.
첫 출근하기전 넥타이를 매고 여기선 실패를 하지말자
한 기업의 소속이니 내가 열심히하면 될거야 !
하지만 출근을 하고 오전시간은 그럭저럭 넘어갔어
점심을 먹고 난후가 문제발생
대기점 사장은 나에게 숙련되지도않고 교육때 배우지도않은걸
이런것도 못하냐고 뒤통수를 맞았지
뭐 남자를끼리 장난으로 그럴수도있지 속으로 생각했어
하지만 내가 일이나 영업적인것도 안해본 놈이 아닌데
내 뒤통수 치는 강도가 의심스럽기도했지
두번째 뒤통수
처음이 어렵다고 두번째는 시x 이런것도 모르냐?
또 속으로 생각했지.. 내가 배우지도않은걸 그 앉는순간
마스터했어야 했나...? 뭐 가족처럼 대해줄려고 저러는건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
문제의 세번째 뒤통수
이번에는 고개가 90도로 꺽일힘과 소리가 둔탁하더라구
욕설은 물론이며 나를 죽일듯한 표정과
대가리가 나쁘냐? 학창시절때 공부를 못햇제?
몇등했노? 아 시x 답답하네
내가 한번더 말하지만 대리점 사장이 원하는건
배우지도않고 교육기간때 나름
열심히하고 등수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
그런말도있지 교육때 잘하는거랑 실전은 다르다고
나도 알어 하지만 적어도 적응시간을 주지도않고
출근 첫날. 오늘 난 대리점 사장을 처음본 사이다
세번째 맞앗을때 진심 목청까지 뭐하는짓이냐고
말할려다가 가족과 나를 믿고 기다려준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 웃음기를 띠며 참았어
아 근데 내 기준 상식상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고
그렇게 퇴근시간까지 참았다가 퇴근을 햇어..
나머지는 반응 보고 2탄 쓸게
미안하고 고마워 이야기 들어줘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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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