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팬티바람으로 쫒겨난 수갤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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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건설이다 2019-12-05 00:00:08

185

0 공부 못하면 부모학대냐 [11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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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salee1 2019-12-05 00:04:42 556 0 8~9등급이면 못한게 아니라 ㅈㄴ 안한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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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국수 2019-12-05 00:13:54 75 0 아니 다른건몰라도 한국사,영어는 절대평가인데 어케 한국사가8등급이나왓지 ㅋㅋㅋㅋ5~10점 사이인가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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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최우혁2 2019-12-04 21:38:04

339

0 부모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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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매니아 2019-12-05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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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발목은 왜가림? 전자발찌찼냐?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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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돌이 2019-12-04 21:37:37 2 0
나도 공부 드릅게 안하는데 7등급 밑에는 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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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최우혁2 2019-12-04 21:38:04 339 0
부모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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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에요 2019-12-04 21:39:05 0 0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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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o 2019-12-04 21:40:25 7 0
파워링크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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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없음 2019-12-04 21:52:00 1 1
에이 주작이지 저성적인데 모의고사같은거 다 안보고 기대를 거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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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키위 2019-12-04 23:53:13 16 0
이건 부모학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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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의분노 2019-12-04 23:53:36 2 0
부모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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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23:57:39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9-12-04 21:36 / 이동: 2019-12-04 23:57
- 어시스트: 미씽은잘도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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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건설이다 2019-12-05 00:00:08 185 0
공부 못하면 부모학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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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salee1 2019-12-05 00:04:42 556 0
8~9등급이면 못한게 아니라 ㅈㄴ 안한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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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2019-12-05 00:09:06 67 0
8등급은 다 찍은 느낌이고 9등급은 다 찍었는데 더럽게 운이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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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국수 2019-12-05 00:13:54 75 0
아니 다른건몰라도 한국사,영어는 절대평가인데 어케 한국사가8등급이나왓지 ㅋㅋㅋㅋ5~10점 사이인가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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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주휴도없는노예 2019-12-05 02:03:08 4 0
내 친구가 수시 붙어서 영어만 1등급 맞추면 되는 상황이라 언어는 풀다 자고 수리는 다 찍었는데 둘 다 7등급 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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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09:48:28 49 0
부모가 가난해서 자식들도 옷도 못사입히고 고생시키면 부모자격 없다는 넘들이, 지들 할도리 못한건 너무하다고 징징거리네, 공부를 잘해야 자식도리를 하는건 아니지만 저건 자식도리를 못한것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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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1:40:48 8 2
옥수수맛김치 / 너무 협소한 생각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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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3:07:54 14 2
왜?? 성적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기본 할도리는 다해야 하는거 아님?? 그냥 입장바꿔 전사님께서 저 부모라고 생각해보세요, 속이 미어터지나 안터지나, 저건 공부를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에요, 학생으로써의 본분을 다 안한거고, 30대 중반넘은 백수 아들한테 취직하라고 잔소리하는것도 강요는 아니 잖아요, 할 도리는 다 하고 살아야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ㅠㅠ 주관적이니까 제말이 정답이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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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3:13:20 8 3
네 말씀하신대로 님 말은 절대 정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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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국수 2019-12-05 13:16:00 3 0
근데 저도 공부안했는데 쟤는 욕먹을만하거나 아니면 애초에 어그로라 생각하는이유가 생명9등급이면 책도안펴본건데 그러면서 집에서 용돈받아가메 놀았다는거는 욕먹을만하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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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국수 2019-12-05 13:17:02 13 0
피자배달하다가 재미로 수능치러간 애도있엇는데 걔도 9등급은안나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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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이스 2019-12-05 13:39:03 3 7
공부가 언제부터 할 도리가 된건지 모르겠다. 학생이 되고싶어서 되는놈이얼마나있는데. 다 시켜서 하고 해야된다고 억지로하니까 하는건데. 자아탐색 꿈탐색할 기회박탈해가며 수능, 대입만 바라보고 13년이상 시간쏟는게 자식이 할 도리라고??? 젊은꼰대 여기다모였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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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3:42:18 14 0
공부 잘 하라고 강요하는게, 학대고 잘못키운거지, 기본은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님?? 그냥 우리한테 따지지 말고, 본인 자식이 저 성적받아와도 존중해하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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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이스 2019-12-05 13:45:20 4 3
공부는 부모를 위해서, 효도하기위해 해주는게 아니라 자기 인생을 위한 선택의 일종인데 도리네 뭐네 ㅣㅋㅋㅋㅌ ebs다큐에서 자식한테 보답받을거라고 표독스럽게 쳐웃던 꼰대부모생각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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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3:50:46 20 0
난독 티내냐, 내가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했음?? 저 성적표가 보이스 너껀가 보다ㅋㅋ 말길을 못알아 쳐묵노ㅋㅋ내가 공부잘해야 한다고 한거 있으면 스샷 찍어서 올려봐라 내가 싸물고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빌께, 못찾으면 좀 앞으로는 글 좀 잘읽는 습관을 길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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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이스 2019-12-05 13:51:23 4 1
대안교육, 학생인권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입시교육 틀에맞춰서 도리네뭐네 논하는사람이있다는게 웃기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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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3:54:04 9 2
??난독+지 할말만 하는사람이었네, 지 할말만 하니 남이 뭔 말을 하는지부터 이해를 못하지 ㅉㅉ시간낭비하게 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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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이스 2019-12-05 14:04:48 2 2
논리딸리니 메신저공격하는빡대가리와 더이상할얘긴없을거같네ㅋ 누가난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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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4:21:16 18 0
저정도 성적이면 공부 말고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뭔가 이루거나 이룰 계획이 있는게 아니면 욕먹어도 싼거지. 우리한테 욕먹어도 싸다는게 아니라 부모한테는 욕먹어도 싼거임 ㅋㅋㅋ 무슨 근거로 부모가 욕하지 말아함? 성인이 되어서 자신의 앞날을 위해 고딩때 이룩한게 하나도 없단말인데? 저 성적은, 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공부를 아예 안한 성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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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4:22:28 14 0
ㅈㄴ웃긴게 부모를 위해 공부안해서 저렇게 쫒아냄? 앞으로 저 성적으로 쟤 인생이 얼마나 힘들게 굴러갈지 부모가 알기때문에 자식을 위해서 저렇게 충격을 주는거지 ㅋㅋㅋ 대안학교나 다른방법 아주 좋음. 근데 쟤가 대안학교를 나오지도 않았고, 애초에 다른 특기를 살려서 진로 준비를 했으면 부모가 저렇게 쫓아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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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4:24:45 6 0
다시 말하지만, 정상적인 부모라면 저 학생이 공부보다 자아탐색 본인의 특기를 살리는 행동을 했다면 쫓아내지 않았을거임 오히려 신경 안쓰고 그쪽을 몰아줬겠지... 성적표가 4~5등급 평균치도 아니고 8~9등급은 공부안하고 줄세워도 나오는 수치임. 6등급도 영어 절대평가니까 나온거고, 그나마 수리는 조금 깨작거린거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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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4:27:04 9 0
옥수수맛이 약간 접근방법을 잘못해서 그렇지 맞는말이지. 부모를 위해 도리를 다해 공부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본인의 앞길을 위해서 생각없이 살지 말아야 하는거고, 그렇게 사는게 부모에게 효도하는길이니까 도리라고 말해도 결국 맞는말임. 부모가 보상을 바란다더나 아니면 본인이 원하는 길로 억지로 잡아끄는거 아닌이상, 자식이 공부도 안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을 안하면 당연히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교육해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 저정도 공부하면서 인권타령하는건 걍 뷔페미니즘이랑 똑같음 자신이 원하는거만 하고 하기싫은건 안하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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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4:27:39 7 1
누가 성적이 잘나오랬냐??학생이면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는게 맞는건데 뭔 대단한 꿈과 자유가 있다고 칭얼거리는지,, 꼭 뭣도 없는것들이 꿈 타령하면서 공부 하기 싫다 징징거리지, 진짜 꿈을 쫓는 학생들은 꿈을 찾기위해 자퇴하고 여행을 가던지, 일을 배운다ㅋㅋ 꼭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들이 인생이 공부가 전부는 아니라는 둥, 꿈을 박탈당하는둥 징징거리기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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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4:29:04 4 0
지가 미래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고 주도적으로 뭘 한게 아니면 공부라도 열심히는 해야하는거임. 야 특성화고에서 공부 안하고 실무 배우는 애들중에서도 대학간다고 수능보면 저거보다 갑절은 잘나온다... 저건 그냥 아예 공부를 '안'한거다. 니들이 그리 좋아하는 노력하는 재능이고 공부 재능이고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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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4:29:43 4 0
게임하다가 지 팀이 똥싸면 개ㅈㄹ거릴꺼면서, 지들 본문인 공부 개 똥싸면, 사회가 만들어낸 악습이니 뭐니 꿈을 뺏기는 행위니 칭얼거리기만 함, 공부가 ㅈ도 하기 싫으면 학교 때려치고 꿈을쫓아 일을 배우던지,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들이 원래 불평불만 제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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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국수 2019-12-05 14:29:43 5 0
솔직히 저건 공부를 열심히했다 안했다가아니라 학교를 나갓다 안나갓다 수준인거같은데 9등급은 맞으라고해도 맞기힘듦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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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4:31:11 5 0
사람 말 못알아듣는 저 빡대가리랑 대화하다가, 암걸리는줄 알았는데(대체 메신저공격이 뭐지?), 그나마 님들이 있어서 한숨돌림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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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4:38:50 10 0
저 빡대가리를 위해 다시 정리 하자면/ 1. 공부를 못해서 노력해도 점수가 안나옴 <- 이건 괜찮음 / 2.공부 ㅈ도 안하고 쳐 놀기만함,그렇다고 다른 꿈을 쫓아가지도 않음 <- 이건 욕먹어야 함 // ㅇㅋ?이래도 이해 하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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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4:40:01 5 0
요즘 커뮤에 많이 보이는 스타일같은데...꿀보이스.. 물론 쟤가 하는말이 맞는말임. 근데 그거에 세뇌되듯해서 모든상황에 저런 이론 적용하려고 하는사람들있음. 다른 댓글 보면 알겠지만 나도 지금 수능제도 비판적이라 생각하고 대안학교나 본인의 특기를 살리는 교육제도를 지향하는 사람인데... 저런 경우는 애초에 그런 논리 적용 이전에 기본조차 안된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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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4:43:38 1 0
위에 설명에 추가하자면 3. 아무리 인생이 개차반이라도 본인 인생인데.. -> 저건 애초에 부모가 처벌한거고 자식 인생인데 부모가 놔두면 그건 부모가 개차반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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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욕을하지않는아이 2019-12-05 15:23:27 1 0
다른꿈이 있는 친구였으면 부모가 수능점수로 내쫓았겠냐? 8, 9등급받고 학력과 입시문제는 선택이라고 자식도리를 탓한다니ㅋㅋㅋㅋ중간이 한참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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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5:25:13 0 0
논리 찾으시던분 어서 나와서 논리적으로 반박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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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5:25:54 1 3
추하네. 본인이 추하단걸 모르니 저런 추잡한 언행을 하고 다니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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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5:28:22 3 0
지존: 어떤부분이 추함? 부모가 미래에 대해 아무생각 없이 저딴성적 받아오는걸 내쫓아서 교육하는게 욕먹을일임? 아 물론 이건 옥수수맛도 동의하겠지만 저친구가 본인의 앞날에 대비하고 공부 외에 다른 특기를 살리고 있다면 나도 같이 부모 욕해주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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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욕을하지않는아이 2019-12-05 15:31:23 0 0
그리고 뭣도 모르고 시스템 욕하는데 입시제도란 시스템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야ㅋㅋ 수능 문제를 기술적으로 풀수있으니까 돈을 바른 사교육빨 때문에 평등한 싸움 힘들다는게 문제지. 외국애들은 뭐 입시없이 돈내고 명문대가는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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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5:33:53 2 0
됐음, 원래 할말없으면, 추하네 틀딱이네 꼰대네 이런 대답만 할뿐, 논쟁도 티키타카가 돼야지, 의견없는 비난이 나오는 순간 논쟁은 끝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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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5:39:50 0 0
맞아 입시제도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님. 다른 아무리 선진된 나라도 공부로 길을 정한애들은 다 저런식의 시험봄. 내생각에 우리나라 수능은 다른나라 비슷한 입시제도와 비교해봤을때 오히려 좋은제도면 좋은제도지 절대 나쁘지않음. 다만 모든 학생에게 적용시키려한다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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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5:51:56 0 3
옥수수 / 님은 "학생이면 공부를 해야하는 게 기본이다, 그게 기본이고 도리다." 라며 공부를 도덕의 영역으로 끌고왔음. 효,충,의 와 같은 영역에 공부를 동일시 가져온 것. 이에 대해서 동의하긴 힘들지만, 그 부분이 추잡하다 비난할 생각은 없음. 님의 의견을 무너뜨릴 수 가지 방법을 알고 있지만 그럴 의도는 없음. 단지 서로의 견해가 다를 뿐이니까. 그러나 내가 님더러 추하다고 얘기한 것은 님의 대화의 태도에 문제가 있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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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5:54:40 2 0
대화 태도는 옥수수가 심하게 말을 하긴 했는데 ㅋㅋ 님 우선 우리 댓글을 읽어보지도 않았다는것도 잘 알겠고, 고작 옥수수의 한가지 발언으로 공부를 도덕의 영역으로 끌고왔다고 결론지어버리는건 걍 말꼬리잡기에 지나지 않음. 지금까지 옥수수나 나나 다른분들이 진짜로 말하고 싶었던 본론은, 공부자체가 도리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대비 하지 않으면서 공부도 등한시하는건 본인에게 나쁜거고 본인에게 나쁘단건 곧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하단거임 ㅋㅋ 그렇기떄문에 부모가 저렇게 훈육하는게 잘못됐다고 말할수가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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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5:55:20 2 0
님은 우리가 A라는 주제를 말하면서 5가지 근거를 댔는데, 그 중 1가지가 잘못됐다면서 끝까지 물어뜯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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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5:56:53 1 1
티모시가 난입한 뒤, 그의 의견을 가지고 마치 자신의 의견과 같았다는 양, "1. 공부를 못해서 노력해도 점수가 안나옴 <- 이건 괜찮음 / 2.공부 ㅈ도 안하고 쳐 놀기만함,그렇다고 다른 꿈을 쫓아가지도 않음 <- 이건 욕먹어야 함" 이러면서 슬쩍 자신의 스탠스를 바꿨음. 1번은 님이 처음부터 하던 얘기와 같음. 그러나, 2번은 갑작스레 변형된 것임. 원래 님 의견에서의 2번은 "공부 ㅈ도 안하고 쳐 놀기만함," 여기까지인 것임. 그 뒤의 "그렇다고 다른 꿈을 쫓아가지도 않음" 이런 내용은 없었음. 만약 처음부터 그러한 내용이 있었다면, "학생이 공부를 하는 건 기본 도리" 라는 의견과 충돌되고 마는 것임. 공부를 "기본" 도리라고 해놓고, 바로 뒤에 그 기본을 어겨도 된다는 듯 얘기를 붙이는 건, 기본이라는 전제에 부합되지 않는 성질이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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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5:59:34 0 0
얘기했듯, 님은 스스로가 추하다는 걸 못느끼는 모양. 그런식으로 중간에 스리슬쩍 스탠스와 의견을 교묘하게 바꿔서 마치 자신은 처음부터 옳았다는 듯, 큰소리 치는 건 굉장히 추한 언행임. 물론 대화하다보면 입장이 변할 수 있음. 생각도 바뀔 수 있음. 우린 스스로의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을 변화시키고자 대화를 하는 것임. 그런데, 그렇게 바꿀 거였다면 "설명이 부족했었네요." 라던가, "생각이 짧았었네요." 라는 식으로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한 뒤 바꿔야 하는 게 "기본 도리" 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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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6:01:40 0 0
티모시 / 댓글 이어서 계속 쓰고 있느라 중간에 달린 님 댓글 못읽었음. 님 댓글에서의 내용은 내가 뒤이어 달은 두 개의 댓글에 그 답이 적혀있다 생각하니, 내 댓을 읽고 다시 달아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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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03:28 2 0
지존전사// 님이 말하는 제 잘못이 그니까...'도리' 이 단어를 쓴거랑, 기존 주장에 '꿈을 쫓아 가지도 않음' 이 말을 덧붙혀 쓴게 잘못이라는거임?? 대단하시네, 님 논리대로 살면 세상 그 누구도 님한테 논쟁을 이기지 못하겠네요, 전 말 꼬투리 잡는거 유치해서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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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05:05 0 0
학생의 본분은 공부에 도리가 있다는걸, 효, 충, 의 이런거 따지는 양반한테 무슨수로 대화를 하겠음, 난 추하다길래 내 말투때문에 그러시는줄 알았는데ㅋㅋㅋ뭔가 진짜가 나타나신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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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05:27 7 0
그럼 궁금한게 학생이 공부를 안하면 대체 뭘해야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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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09:05 2 0
학생이 직업(?)인 이상 공부를 하는게 맞는거고 기본인거고, 그에 덧붙혀서, 아니면 꿈을 쫓던지라고 부가 설명한건데, 그럼 논쟁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앵무새 마냥 추가 설명없이 공부해야한다라는 말만 계속해야하나?? 그게 전사님은 맞다고 보고 그렇게 행동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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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11:33 2 0
학생은 공부를 해야한다 -> 학생을 공부를 해야한다. 아니면 꿈을 쫓던지 ->이게 말을 바꾼 추한행동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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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6:13:37 1 1
도리라는 단어 쓸 수 있음. 공부 역시 도리라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그리 생각하셔도 됨.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해당 주제에 관해 님의 생각을 바꿔야겠다는 의도는 없음. '꿈을 쫓아 가지도 않음' 이란 얘기를 처음부터 했던것이 아니라, 후반부에 갑자기 그런 얘기를 덧붙였다는 게 문제임. 그러면서 "내가 했던 얘기들을 요약하자면" 이라면서 마치 처음부터 그런식의 주장을 했다는 듯 말씀하시는 데, 그러한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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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6:16:35 1 0
그럼 궁금한게 학생이 공부를 안하면 대체 뭘해야 해요??? ==> 님이 나중에 덧붙인 "그렇다고 다른 꿈을 쫓아가지도 않음" 이란 말이 아주 핵심적이면서도 굉장히 이중적인 얘기였음. 님 의견에 반박하는, (나를 포함한) 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로 그 얘기였던 것임. 학생이 공부를 안하면? 다른 꿈을 쫓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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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18:22 5 0
아니 똑같은 말씀 마시고 다시 똑같은 질문드리자면ㅋㅋㅋ 학생은 공부를 해야한다 -> 학생을 공부를 해야한다. 아니면 꿈을 쫓던지 ->이게 말을 바꾼 추한행동이라는 거에요?? 아무리 봐도 처음 주장에 다른 부가의견을 덧붙힌것 같은데, 제가 처음 의견과 나중 의견이 손바닥뒤집듯 뒤집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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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19:45 5 0
내가 처음에 주장했던 내용과 다르게 말을 바꾼거라면 이중적이라고 비난하셔도 되는데ㅋㅋ 처음 주장했던말에+추가의견을 덧붙힌건데, 제가 주장하는건 처음과 끝이 똑같은거 아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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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20:57 1 0
학생은 공부를 해야한다 -> 이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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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21:20 5 0
학생을 공부를 해야한다. 아니면 꿈을 쫓던지-> 이거랑 말이 다른거에요? 내가 이중적으로 왔다갔다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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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6:21:23 2 0
옥수수맛 // 님 의견에 반박하는 사람들이 "학생들은 공부 안해도 돼!" 라는 단순한 주장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심? 그럼 그 주장의 기저가 되는건 무엇일까? 무슨 근거일까? 어떠한 생각의 발현으로 저러한 주장을 하게 된 것일까? 생각해본 적 있음? 바로 "다른 꿈을 쫓으면 됨." 이란 생각을 갖고 있기에 "학생들은 공부를 해야 해야하는 게 기본 도리임" 라는 님의 의견에 반박을 해왔던 거임. 그런데 마지막에 와서 님이 갑자기 "다른 무언가를 하면 됨" 이라면서 스탠스를 바꾸니, 님 의견에 반박했던 사람들 모두가 벙쪄버리게 되는 것. 이것이 갑작스레 스탠스를 바꾼, 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이유임. 말꼬리 잡기? 과연 내가 말꼬리를 잡고 있는 것인지, 이 대화의 핵심 주제를 관통하는 이슈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것인지, 한 번 돌이켜봤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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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22:14 3 0
지존: 애초에 난 옥수수 쉴드칠 생각도 없는데, 공부가 도리라는건 내가 다음에 부가설명을 덧붙인 그 이유때문에 공부가 결국엔 도리가 되는거임 ㅋㅋ 애초에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한거같은데 아니면 뭐 내가 문장해석을 너무 잘했고 반면에 내 문장 전달력은 떨어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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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24:05 0 0
저 본문글만 보면 애초에 정상적인 부모라는 가정하에 쫓아낼 정도면 본인의 꿈을 좇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게 유츄가 되잖아? 나나 다른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전제로 깔고갔기 때문에 옥수수가 말하는 것이 뭔지 바로 이해한거고, 너나 꿀보이스는 상황을 대입하지 않고 걍 옥수수의 말 그 자체만 보고 태클을 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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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6:24:16 0 0
"내용과 다르게 말을 바꾼거라면 이중적이라고 비난하셔도 되는데" ==> 이중적인 말을 한다해서 이중적인 사람이란 얘기는 아님. 사람은 모두 다 이중적인 면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음. 그리고 대화를 하다보면 당연히 생각도 유연하게 바뀌기 마련임. 님이 이중적인 말을 했다고, 님더러 "이중적인 나쁜 사람!" 이라며 비난할 생각 없음. 내가 님을 비난하는 건, 위에서도 적었듯이 생각을 바꾸고 스탠스를 바꾸려했다면, "내 설명이 부족했다." 혹은 "내 생각이 짧았다" 라는 식의 언급을 통해 스탠스를 바꾼다는 것을 밝히고 바꿨어야 한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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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24:45 4 0
학생은 공부를 해야하는게 기본 도리다-> '뭐! 강요 어쩌고!!'-> 그래 공부 강요하면 안되지 근데 공부를 안할꺼면 꿈을 쫓던지 ->'왜!! 말을 바꾸냐 이중적인사람아!!', 그리고 도리이런거 도덕적인말 아님?? 와 추하네' -> 이게 내 상황임ㅋㅋㅋ얼마나 억지부리는지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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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25:33 1 0
옥수수가 진짜 아예 새로운 글을 파서 공부를 적당히 하는건 학생의 도리임. 이라고 했으면 오히려 내가 나서서 공부 말고 다른길이 있잖아 라고 했음. 근데 본문 글과 나는 건설이다가 쓴 댓글 이런 문맥의 흐름을 보면 옥수수가 하고싶은말이, 저런 꿈도 없고 개차반 인생은 부모에 대한 도리를 안한다 라는걸 충분히 유추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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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욕을하지않는아이 2019-12-05 16:27:12 0 0
다른꿈 드립은 억지인거 같은게 애초에 다른 꿈있는 예술,체육,기술,요리 등 자기 꿈 좇아가는 애들이 수능 못봤다고 집에서 쫒겨날까? 그리고 얘들도 최저등급있어서 6등급 완전 기본은 함. 9등급은 딴거 한다 해도 커버불가한 점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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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27:15 0 0
내가 봤을때 그냥 지존님은 본문글 안보고, 바로 내가 남긴 댓글부터 봐서 그런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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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욕을하지않는아이 2019-12-05 16:29:45 0 0
확률적으로 찍어서 나올 점수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는데 다른 꿈이 있었다...근데 부모는 그 수능점수로 내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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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29:50 1 0
그리고 말투도 애초에 옥수수님은 젠틀하게 정답이 아니라 의견이라고 피력하고 있는데 지존이 협소한 생각이니 네 님말이 정답은 아닙니다 꿀보이스는 꼰대소리 하고 앉아있네. 말만 존대말한다고 젠틀인가 네 님이 정답은 아닙니다 소리 들으면 나같애도 열불뻗칠거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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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30:43 0 0
추가로 어쩃든 옥수수가 사족 붙여서 ~~이런 생각이다 하면 서로 이해하고 지나가면 되지 끝까지 추하니 뭐니. 말투만 점잖다고 내용이 개차반인게 용서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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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6:30:48 1 0
티모시 / "저 본문글만 보면 애초에 정상적인 부모라는 가정하에 쫓아낼 정도면 본인의 꿈을 좇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게 유츄가 되잖아?" 핵심적인 단어를 님 스스로 얘기했음. 유추. 즉, 부모가 정상적인 것이라는 것과 학생이 아무런 꿈을 쫓지도 않았다는 전제 조건들이 유추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라는 것임. //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대화의 핵심 주제가 "본문의 부모가 잘못했느냐?" 에서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은 잘못된 것인가?" 로 변경되어 있는데, 본문의 부모의 잘잘못에 대해 언급하는 건 주제와 동떨어져 있다 생각함. 한참 위쪽의 댓글에서도 그런 대화가 오갔던 흔적이 있던데, 굳이 거기서 끼어들진 않았음. 재차 얘기하지만 댁들이 공부를 기본 도리라 얘기하건 말건 신경쓰고 싶지 않음.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건 중간에 스탠스를 바꾼 것에 대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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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31:50 1 0
내가 못배워서 그러는데, 스탠스 이런말이 흔하게 쓰이는 말인가요??, 지존 말 이해하는거 너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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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32:26 0 0
열내서 미안한데, 꼰대소리 요즘 개듣기 싫음. 꼰대가 하는 말의 대부분이 맞는말이야. 열심히 살아라 노력해라. 돈을 벌 생각하지 말고 너의 가치를 올려라.. 근데 꼰대가 욕먹는건 꼰대의 이득을 위해 저런소리하면서 부려먹으니까 욕먹는거지. 부모님이 저런소리한다고 부모님한테 꼰대라하면 그냥 귓싸대기감이야. 꼰대란소리 아무데나 갖다붙이지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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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34:22 1 0
아니 뭐 됐습니다. 스탠스 이런거 잘 모르겠고, 제가 스탠스를 바꾼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괜히 저때문에 티모시님이랑 욕못하지는분 까지 열받으시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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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36:21 1 0
옥수수가 애초에 댓글단것이 저 본문을 보면서 말한거고 댓글이나 밑의 대댓글이 다 윗 글과 연관지어서 하는 소리잖음. 그정도 유추가 안되면 독해력이 딸리는거지. 왜 혼자 독립적으로 생각함 여깄는사람들 다 연관지어서 생각하는데 ㅋㅋ 그리고 뭐 그런 오해 다 버리고 애초부터 옥수수도 정답이란건 아닙니다 말하는데 거따대고 너나 꿀보이스처럼 말하면 싸움하자는거밖에 더됨?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라도 말하면서 그렇게 말해.... 그게 커뮤니티에서 남 의견 비판할때 기본 예의야 아무 부연설명없이 ㅇㅇ 니생각이 맞는건 아님. 이러면 걍 싸우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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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37:04 0 0
어쩃든 난 꿀보이스가 젊은꼰대라고하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 꼴보기 싫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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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38:32 0 0
아 그리고 다른꿈을 쫓아가라는 말이 왜 나왔냐면, 누군가 그랬음 '공부를 강요하니까 꿈을 박탈당하는거 아니냐' , 그래서 이에 단답한거에요, 그럼 공부하지 말고 꿈을 쫓아가라고ㅋㅋ 이걸 가지고 뭐 스탠스 어쩌고 이중적 이러면 진짜 할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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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40:15 0 0
정리하면 어쩃든 옥수수님의 도리발언은 윗 본문 상황과 연관지어서 쓰신게 맞는거죠? 그러면 공부=도리 발언에 자연스레 꿈이 포함되는것이고, 그럼 어찌됐든 지존은 확실히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것임. 그러면 후에 말하는 내용을 들으면 걍 아 제가 의도 파악을 잘못했네요 ㅈㅅ 하고 끝내면 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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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6:44:30 0 0
그럼요.. 본문의 내용과 연결이 되죠...본문 댓글인데...뭐 여튼 제가 괜한 댓글 남겨가지곤 일이 커진것 같네요...걍 무시했어야했는데 괜히 발끈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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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6:44:36 1 0
옥수수맛김치 / 한국은 자주국방 위해 국방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 한국은 자주 국방을 위해 국방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아니면 미국에 군사 통제 지휘권을 넘기고 일본과 군사 동맹을 맺던지. ///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시겠나요? 자주 국방을 이루자는 내용과...... 미국과 일본의 군사 비호 아래 들어가겠다는 내용은 서로 상반되는 의견입니다. 님이 하신 말씀이 이와 맥락이 다르지 않습니다. 사족 하나 덧붙였다 말씀하시는 데... "공부는 학생의 기본 도리다" 라는 것과 "아니면 다른 꿈을 쫓던지" 라는 건 서로 상반되는 얘기라는 겁니다. // 사실 두 가지 말 모두, "저 학생은 잘못했다." 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한 공통점이 있다 하더라도, 핵심 내용의 실상은 전혀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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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46:18 0 0
음..님 결국 똑같은 주장 계속 같이 말해주는거고, 난 그거에 반박하려면 지금까지 했던말 똑같이해야하고 그냥 독해력이 많이 딸리는거같음... 말꼬리 잡기만 계속하네... 님이 하는게 전형적인 말꼬리 잡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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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6:49:10 0 0
옥수수 / 님이 초기에 하신 말씀은 확실히 어조가 강합니다. "기본" 이라는 단어를 처음부터 차용하셨는데, 기본은 "최소치"라는 의미로도 상통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님이 초기에 하신 말씀은 "학생이 최소치를 하지 않으니 혼나도 싸다" 라는 얘기로 들리기까지 합니다. 그런 의견을 피력하고 있으니 "다른 꿈을 쫓고 있다면 공부 최소치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반박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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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49:32 0 0
스탠스를 바꾼게 아니라, 애초에 본문과 연관지어서 생각하면 공부 도리 드립에 꿈이 없다는 가정이 있는거구요... 이해를 못하니까 추후에 꿈이 없다면 말ㄹ이지라고 사족을 붙여 설명하신겁니다. 게시글이 미국에 작통권 넘기고 일본과 군사동맹 맺자는 글에서 밑에다가 한국은 국방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댓글달면 100에 100은 다 아 그럼 동맹을 맺자는 말이겠구나 라고 해석이 되죠? 그렇게 안되게 달려면 한국은 스스로 지킬수 있는 국방력을 강화해야합니다. 라고 의견을 피력해야하구요. 옥수수님이 님이 오해한것처럼 말을 하려면 "학생이 아무리 다른게 하고싶어도 공부를 해야 그게 도리지." 라고 말해야 님처럼 해석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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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50:43 0 0
애초에 공부말고 다른 꿈이라는 전제조건에 언급이 안되었으면요, 밑에다가 그럼 공부말고 다른 꿈을 꾸는사람도 공부는 중간은 해야됨? 이라고 한번만이라도 물어보고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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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6:52:22 1 0
옥수수 / 그러한 반박으로 인해 두 가지 상황이 생깁니다. 1) 반박이 틀린 경우 = 이 경우 님은 그 반박에 대해 재차 반박을 하면 됩니다. 실제로 님은 여럿 사람들에게 "난독이 있느냐?" 라며 강렬한 어조로 반박을 했습니다......... 2) 반박이 옳은 경우 = 이 경우 님은 상대의 반박 의견이 옳음과 자신의 의견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된 이후에야 대화가 다시 재개되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대화는 난장판이 되기 마련입니다. // 여기까진 이해가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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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52:42 0 0
님처럼 해석하시는 논리는 그냥 지레짐작해서 깐거니까요. 왜 혼자서 잘못 해석하고 짐작해서 사람을 이상한 꼰대로 만들어놓냐고 ㅋㅋ 옥수수님이 그나마 성격이 좀 온화하신거같아서 그렇지 성깔있는사람이면 끝까지 쪽지로 사과받을때까지 괴롭힐걸? 뭐 당사자가 괜찮다니까 난 이만할게... 결론은 옥수수님이나 너나 똑같은 생각을 한단거야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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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6:53:26 0 0
1. 반박에 대해 강한 어조는 꿀보이스가 먼저함 여기서 너의 반박이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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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6:57:10 0 0
옥수수 / 다음 상황입니다. 이전의 상황에서 [ 2) 반박의 내용이 옳은 경우 ] 의 상황이 전개 되었는데, 님께서는 1번도, 2번도 아닌 3번의 태도를 취합니다. " 3) 마치 자신의 의견이 처음부터 그러했던 것처럼 의견을 바꾸는 것 " 이를 보고 제가 "그건 추한 언행이다", 라고 비난한 것입니다. // 님께서는 한마디 사족을 붙인 것이라고 하지만,,,,, 그 사족이 위에서 언급한 한미 동맹 예시와 같이 전혀 다른 내용의 의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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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7:00:11 1 0
티모시던컨 / 글을 꽤나 정리해서 쓰지 않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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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17:00:27 0 0
너 내말 안듣지?ㅋㅋ 그래.. 우린 진짜 여기까진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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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7:01:21 0 0
제 댓글 못읽으신것 같아 다시 말씀드립니다.// 아 그리고 다른꿈을 쫓아가라는 말이 왜 나왔냐면, 누군가 그랬음 '공부를 강요하니까 꿈을 박탈당하는거 아니냐' , 그래서 이에 단답한거에요, 그럼 공부하지 말고 꿈을 쫓아가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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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7:04:16 0 0
내가 주장하는 말에, 물론 누군가가 반박을 하겠지, 그래서 그에 대한 대답+애초에 내가 주장하던말, 이건데,,,,이걸 스탠스..아니 스탠스가 뭐여 진짴ㅋㅋㅋ여튼. 이걸 가지고 뭐라하면 할말이 없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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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7:08:53 1 0
그리고 공부를 하거나, 꿈을 쫓거나<- 이게 반대되는 거에요?? 방향이 다를뿐 건설적인 인생을 사는것에서 맥락이 같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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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7:10:15 0 0
지존전사는 정리해서 글을 남기는데 진짜 하나도 못알아듣겠음,,,유식한척을 하고 싶으시면, 내용전달을 잘하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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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옥수수맛김치 2019-12-05 17:16:42 1 0
그럼 궁금한게 // A : 몸건강을 위해 채소를 드세요 -> B: 채소 맛없어서 싫어요, 과일먹고 싶은데 자꾸 채소 먹으라고해요 -> A : 우선 채소를 먹는게 몸에 좋지만,과일도 드셔도 건강에 좋습니다. ==> 지존님 의견대로라면 여기서 A는 이중적이고 추한거네요? 과일과 채소는 종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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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7:17:49 0 0
스탠스 = 태도, 견해, 입장 등으로 환치하시면 됩니다. 스탠스라는 말이 뭐냐시길래, 그 뒤로는 태도라는 단어로 대체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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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7:20:47 0 0

초기에 옥수수님은 이런 말을 하셨어요. 기본 이란 단어를 쓰며 성적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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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7:22:49 0 0

꿀보이스님이 이에 반박을 했습니다. 자아 탐색과 꿈 탐색 등 기회 박탈을 예시로 들며 공부가 기본이 라는 옥수수님의 말에 태클을 겁니다. "공부는 다가 아니다." 라는 게 이 사람의 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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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7:24:05 0 0
기본이 최소한을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스샷 찍은거 밑줄 앞에 써있네요 '공부 잘하라고 강요하는건 학대고' 제가 강조 하는건 기본이에요 최소의 의미지요, 얼마나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 욕먹어요....뭐 지존님은, 능력이 없건 똥을 싸건 으쌰으쌰 화이팅 이런 삶을 사셨다면 공감못하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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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7:24:12 0 0

옥수수님은 이에 대해 "뭔 대단한 꿈이 있다고....." "꿈타령이나 하며......" 등 비꼽니다. 즉, 꿀보이스님의 ""공부가 다가 아니다" 라는 말에 반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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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7:25:52 0 0

다음 댓글입니다. 옥수수님은 돌연 태도를 바꿉니다. "공부가 정녕 하기 싫다면, 학교 때려치고 꿈을 쫓아 일이라도 하던지..." 초기에 보였던 "공부가 기본(최소치) 이다." 라는 입장과는 크게 달라져 있음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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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7:27:48 0 0

마침표를 찍는 댓글입니다. 이 댓글에서 옥수수님은 "다른 꿈을 쫓지도 않는 것"을 잘못이라 지적하면서 마치 자신의 의견인양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옥수수님의 의견은 "꿀보이스" 님의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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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7:29:44 0 0
꿈을 쫓을 기회 박탈 이기에 공부를 기본이라며 강요하는 건 잘못되었다 <<< 이게 꿀보이스님의 의견입니다. /// 공부를 기본이라 여기지 않을 거면 꿈이라도 쫓던가 <<< 이게 옥수수님의 변경된 의견입니다. 꿀보이스님의 의견에 반박을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교묘하게 그의 의견을 수용해 자신의 의견인양 피력하고 있습니다. // 제가 추한 행동이라 하는 건 바로 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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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7:29:57 0 0
다 쓰신거겠죠?? 뭐 일단 반박을 두가지 하자면 첫째. 뭐 사진 올려주신건 애쓰셨는데, 바로 옆에 시간보면 반박하고 이런거 시간순서가 맞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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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전사S2 2019-12-05 17:33:01 0 0
옥수수 / 중간에 댓글을 하나 달으셨네요. 사람이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 욕을 먹는다... 뭐, 알겠습니다. 이에 대한 제 생각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단지, 대화에 임하는 님 태도를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주제 외의 얘기들엔 답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처음부터 그리하겠다고 밝혔으니 (얘기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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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7:33:01 0 0

그리고 파란색으로 괄호친 부분이 꿀보이스가 반박한내용이라, 그에 대해 답변을 남긴게, 그럼 공부때려치고 꿈이라도 쫓던지 말이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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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7:34:45 0 0

이 태도는 맞는 태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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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7:36:35 0 0
물론 옳고 그름이 중요하지만, 논쟁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점은 상대방이 대체 뭘 주장하는지 이해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본인 주장도 좀 쉽게 정리해주시고 남의 주장도 경청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말엔 답변 안주신다고 하니, 그렇게 알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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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5 17:46:58 0 0

요거에 또 답변드리자면, 님 말씀하시는건 앞뒤다자르고 결론만 이상하게 내신거고, 제가 그간 쓴글 다시보세요, 학생으로써 기본적으로 공부를 해야한다 -> 아니면 꿈을 쫓던지 '둘다 안하면서 칭얼거리지만 말고' <=이게 포인트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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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군대가기싫엉 2019-12-05 21:22:57 0 0
일등이 있으면 꼴등도있는거지 공부못해도 알아서들 먹고사니까 남이 공부를 못해도 조롱하거나 비웃지마라 조언이랍시고 꼰대짓도 하지말고 자기인생이나 열심히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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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21:26:15 1 0
공부못한다고 욕하는게아니라 공부못하는 아들을 부모입장에서 봤을때 처벌하고 교육하는게 욕먹을짓이냐 부모에게 그게 불효냐 말하는거지 나도 저렇게사는사람 신경쓰고싶지도않음, 웃대엔 참 난독이 많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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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리테 2019-12-05 21:27:31 1 0
어... 음... 아무리 1등이 있으면 100등까지 차례대로 있는 법이라지만... 좀 너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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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5 21:29:12 1 0
다시또 세번째로 말하지만 저친구가 공부외 다른길을 열심히 산다던가 하면 부모가 잘못한거다. 하지만 다른길도 없으며 공부도 저렇게한다면 부모에게 몹쓸짓이고 부모가 저렇게 하는건 정당하다고 생각. 물론 굳이 저사람 찾아가서 꼰대식 조언해줄 이유도없고 그러고싶지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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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싫엉 2019-12-05 21:50:00 0 0
성인이 되서도 아무것도 안하고 경제적인 지원만 받는다면 불효가 맞음 그러니까 성인이후엔 지원을 모조리 끊어버려야됨 그래야 살라고 뭐라도 일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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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저그 2019-12-05 21:52:00 1 0
저 글쓴 사람이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사람구실을 하고 있다던가 돈이라도 벌거나 뭔가 다른 비전이 있어서 거기에 몰듀하고있어도 집에서 강퇴시키진 않았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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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냐 2019-12-05 22:19:17 9 0
수붕이 본인인데 싸우지덜 말아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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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귀에지문인식 2019-12-05 23:27:36 0 0
찐등장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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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19-12-06 08:08:02 0 0
ㅋㅋ 아침에 출근해서 모닝커피와 함께 글 다시 읽어보는데, 난 진짜 지존이 이해안되는게 결국 생각하는 방향이 똑같으면 아 그냥 표현방법이 서로 달랐구나 하고 넘어가면되지, 니가 말을 잘못했느니 (잘못한거도 아니지만) 태도가 잘못됐느니 이러고있네.. 그냥 본인이 욕한거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생각밖에 안듬. 건전한 토론이라기보다 말꼬리 잡기라는 생각이 든게 그것때문이라고 생각. 결국 중요한건 내용인데 자꾸 표현방식이 잘못됐다고 물고늘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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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6 09:30:43 0 0
몇번을 다시 얘기 하는지 모르겠는데 뭘 알고 꼰대네 뭐네 비난해라 좀ㅋㅋㅋ난독들많네 몇번을 반복해서 얘기하는걸 다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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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6 09:31:26 0 0
공부를 '못'한다 <- 어쩔수 없는거 욕먹을 이유 없음 // 공부를 '안'한다 <- 욕먹고 혼나도 됨 ㅇㅋ?? 이젠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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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김치 2019-12-06 09:52:33 0 0
우리가 노력하는 꼴등과, 인생 포기한 꼴등도 구분못하는줄 아나 에휴 그저 성적만 가지고 비난하는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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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싫엉 2019-12-06 13:01:01 1 0
공부는 필수가아니라 자기선택이다 공부에 노력을 하든안하든 자기선택이고 공부외에 다른 일을 할수있다면 공부로 욕먹을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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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매니아 2019-12-05 00:05:01 243 0
발목은 왜가림? 전자발찌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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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성쓰레기 2019-12-05 00:39:41 0 0
나도 이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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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아는척을해보자 2019-12-05 01:41:56 26 0
다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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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멜 2019-12-05 08:55:48 1 0
발목에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뭐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전자발찌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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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리아 2019-12-05 09:43:21 14 0
털자이크임 난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함... 무성한 숲풀 털은 좀 징그러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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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하아 2019-12-05 10:53:50 0 0
반쯤 내려강 팬티가 하나 더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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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형인간 2019-12-05 23:27:02 1 0
허벅지에 저정도로 털없으면 털자이크 아님 무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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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망상개구리 2019-12-05 00:08:36 1 0
한국사는 외우기만 하면 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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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콧구멍이몇갠데 2019-12-05 00:08:37 24 0
발찌 찼나? 발목은 왜 가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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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데스 2019-12-05 00:13:44 7 0
다리털때문에 그런게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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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항항 2019-12-05 00:14:14 0 0
이건 내가 찍었을 떄 보다 덜나왔네... 나도 지잡대지만 이성적은 거기도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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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도망가1 2019-12-05 00:16:26 0 0
공부 안 하는 건 뭐 그래도 되는데, 그럼 뭐하러 수능봐, 그냥 취업이든, 사업이든, 기술이든, 유튜버든 다른 길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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쒜킷 2019-12-05 00:17:48 4 0
수능공부를 백일주 딱 먹고 시작했는데도 2~4등급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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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 2019-12-05 00:30:00 1 0
아무리 머리안좋아도 공부 했다싶으면 못해도 5등급은넘음 6등급이하는 걍 아예안한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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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악마 2019-12-05 00:38:18 0 0
나 수시 붙어서 수능 공부 안하고 그냥 쳤을때 20분 안에 아는것만 풀고 나머진 다 찍어서 나온 등급이 6777인가 그랬음. 8,9 등급이면 진짜 부모 학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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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뚜강띵 2019-12-05 01:04:15 2 0
컨셉보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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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는핑구 2019-12-05 01:15:25 2 0
발목 왜가렸지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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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마도사 2019-12-05 09:30:01 0 0
그건 모르겠지만 전자발찌 찼을 거 같진 않으니 안심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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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2019-12-05 08:50:10 1 0
일부러 틀려야 저점수 나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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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되는까도남 2019-12-05 08:50:25 1 0
국어71점 수학86점인데 등급이 저리 낮아? 내가 중졸이라 잘 모르겠지만 수능이 어려운가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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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엔트라스트 2019-12-05 10:22:30 4 0
원점수가 아니라 표준점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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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마도사 2019-12-05 09:29:39 1 0
한줄로 주루룩 찍으면 저 점수 나오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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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 2019-12-05 10:19:17 0 0
저정도면 수시 붙어서 일부러 답 피한정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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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버려라 2019-12-05 10:34:30 0 0
20살 넘으면 성인이니 독립시키면 되는데.... 대학 못갔으면 공장에라도 취직시켜서 집 밖으로 내보내면 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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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459 2019-12-05 18:22:30 0 0
저정도 성적을 가진 머리라면 공장에서도 쫓겨날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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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열이 2019-12-05 11:22:42 3 0
ㅋㅋ신고한사람 경찰이성적표보고 때린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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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Ver31 2019-12-05 11:40:55 0 0
ㅋㅋㅋ저것도 점수라고 아직 폰질은 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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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2019-12-05 13:50:10 0 0
9등급 맞기도 힘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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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o 2019-12-05 14:38:00 0 0
막댓 후드려패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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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오지 2019-12-05 19:40:37 0 0
매국노전형 가능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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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X 2019-12-05 20:52:20 1 0
그래... 9등급이 있어야 1등급이 있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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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괴롭혀주세요 2019-12-05 21:41:00 0 0
와 수능 국영수 다찍고자도 777나오던데 89는 어케나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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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그것은인생 2019-12-05 22:35:23 2 0
저걸 또 자랑이라고 쳐올리는데서 답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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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웃는남자o 2019-12-08 18:11:57 0 0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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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2019-12-11 01:40:53 0 0
표점이 ㅅㅂ 원점수 3,4등급대 숫자네?? 이건 수시쓴 애들도 이렇게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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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팬티바람으로 쫒겨난 수갤러.JPG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