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말고운말
2019-12-08 1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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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진지충 빙의 깨알지식 코너!(아는거 나와서 신남ㅋ) 일본의 저런 애니캐릭터 판매가 어찌보면 오타쿠에 대한 인식의 변천사라고 볼 수 있음 버블 ㅈ망하고 일본 침체기일때 아키하바라 상권 다시살아난게 오타쿠들 덕이고 그래서 지금의 아키하바라가 과거 전자상가에서 현재 오덕들 성지가 됨(전자상가 다망해서 폐허가되니 동인작가나 기타 업자들이 싼값에 건물임대 가능) 이 과정들로 인해 아키하바라가 오타쿠들의 성지가 되었고 오타쿠들이 죽어가던 경제를 활성화시킨격이 되어버림 이후에 드라마 전차남을 시작으로 미디어에 오타쿠들이 점차 등장하고 약간의 우호적인 이미지가 생겨나게 됨 저런 종교계도 굴러가려면 돈이 필요함 결과적으로 저런 캐릭터상품을 유치하면서 오타쿠들을 끌어들이는 전략을 세우게된 것이 지금의 형태임 메이저가 아닌 일본 지역축제나 관광상품같은거 보면 대부분 아기자기한 캐릭터 끼워팔거나 광고하는거 본적있을거임 그게 이런 맥락에서 형성된거임
빠른말고운말
2019-12-08 10: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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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이름까지는 기억이안나는데 일본 어떤 신사에는 絵馬(えま 에마) 라고해서 원래는 신에걱 말 한마리를 공물로 바친다 라는의미로 말그림 그려진 나무패를 팔았는데 장사가 안되니 이 에마를 애니 캐릭터 그림으로 바꿔버림 결과적으로 한정판굿즈 얻으러 각지에서 오타쿠들이 몰려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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