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장인어른께서 무서운일을 당하셧는데

경찰에서는 아무대처도 없고 조사도 제대로 되지않고있어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맨날 웃대를 보면서 웃으며 살던 사람이 글쓰게 되었습니다...

장인어른께서는 농사를 짓고계시며 여느때와 같이 밭에서 일을하시던 도중 누군가가 흙을 쌓아놓은걸 발견하시고

흙주인을 찾던중 바로옆논에서 일하고 계시던 흙주인으로 보이는분에게 흙주인이냐고 말을 거셨습니다.

말을걸자말자 장인어른에게 욕설과 주먹이 날라왔고

장인어른께서 맞으시다가 안될것같아 같이싸우려고 주먹을날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옆에있던 상대방의 아들되는 사람이 갑자기 장인어른 양팔을 잡고 꼼짝도 못하게 만들었고

그 아버지로 되는사람이 계속해서 장인어른을 폭행하고 물어뜯고 허리를 접는등 상상도 할 수 없는 폭행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계속폭행을 당하던 중 아들되는사람이 힘이풀렸는지 잠시 팔을 풀게되었고 장인어른은 집으로 도망쳐오셨고 경찰에 신고를 하셨다고합니다.

여기까지는 있었던 일을 최대한 양쪽얘기듣고 쓴내용입니다..

그런데 저희 장인어른을 폭행한 사람이 마을에서는 이미 유명한 폭행 및 살인미수범이였다는 것입니다.

이미 이러한 일과 비슷한 경우로 상대방의 배를 칼로베어서 감옥에도 갔다왔으며

수시로 가족폭행 및 아들폭행으로 잦은신고를 들어갔으며

마을에서도 마주치면 피해가야된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장인어른께서 그냥 흙을 멀리서 치우라고 얘기하시고 집에오셨다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저희장인어른께서 귀를 듣지못하는 장애가 있으셔서.. 직접가서 얘기를해주는상황에서 이런 사단이 나게된것입니다....

현재 장인어른은...오른쪽눈밑에 얼굴뼈가 부서지고 파편이 너무많이 생겨 수술을 하지않으면 실명할상태이시며

10손가락은 물어뜯긴 흉터로인해서 다파이고, 머리는 너무많이맞아서 뇌진탕 및 이상증상이 계속 나타나시며

장기쪽에 문제가있으신지 계속해서 피가 입에서 나는 상황이시며,, 아들이라는사람과 그사람이 허리를뒤로꺽어 허리뼈에도 문제가생긴 상황입니다..

처음 파출소에 신고를 하였고 파출소에서 출동한 분들께서 경위를 듣고가셨으며 해당 경찰서로 사건이 넘어갈것이며 연락이 따로올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헌데 3일이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도 오지않으며 신고했다는 보복으로 또다른 무슨일이 일어날까 장모님께서 집에도 못가고있는 상황이십니다.

아직 검사를 더해야하는 상황이셔서 전치몇주 등 이런 진단서는 나오진 않았지만..벌써 눈아래뻐때문에 수술도 하셔야되고 하시던 농사일은 하나도 못하

시는 상황이시고 경찰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답도안해주십니다..

매번 눈으로 웃대보면서 즐겨만 왔습니다...

재미난글이 아닌 이런글로 첫글을 적게되어 정말죄송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농사만짓고 사시며 주위분들 도와주시면서 착하게살아오시던 분들이신데...

제가 사위로서 도움이 되지못해 답답하여 이렇게 글쓰게되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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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로 가보라고 알려주셔서 이렇게 글다시 쓰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