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들 공감.jpg [63] |
작성 2019-12-10 1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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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41,886
그럴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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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광고 생각나네
90년대생들 공감.jpg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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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광고 생각나네
mccave
2019-12-10 12:14:40
68
0
니귀에지문인식
2019-12-10 20:29:09
51
0
90년생인데 뭔가 2~5년씩 어긋난 느낌임 ㅋㅋㅋㅋㅋㅋ [3]
이동
창원시민
2019-12-10 3
0
80초반생도 공감 올려주세요
그럴수있지
2019-12-10 
마더로씨아
2019-12-10
그럴수있지
2019-12-11
그럴수있지
2019-12-11 
니가걔맛을알아
2019-12-10 0
0
여고생쟝이라서 하나도 모르겠다 이거시야요 ~ (....추천꾹)
그럴수있지
2019-12-10 0
0
https://youtu.be/4Kq3ShbMUYI
유씨가문
2019-12-10 0
0
크 추억
Fromis9이나경
2019-12-10 3
0
나는 친구들모아서 생일파티해본적이없어,,,
epim
2019-12-10 1
0
와~ 나땐 저런거 없었는데. 애기들이네.
아이러브노바
2019-12-10 2
0
01년생인데 우리 동년배들도 이거 알고있다,,,,~~
해연부
2019-12-10 3
0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너무나도 그리웠던 때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사메드예실
2019-12-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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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아는거네 추억이다
mccave
2019-12-10 68
0
조개는맛있어
2019-12-10 2
0
근데 진짜 개콘마지막 브금은 인정해야된다 월요일 시작이 아닌분들도있겟지만 ..노래가 아른거리면서 뭔가 우울하다해야되나 ㅋㅋㅋ
지데렐라
2019-12-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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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소다가 안나오다니.. 나보다 한 3~4살 어린 애들인가..
연애해본척
2019-1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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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보고 학교가고싶었는데 한번도 다 못봄.. 주말에 디즈니랜드보고 아침먹은다음 원더키디 봐야하는데 자꾸 엄마가 교회보내려함..ㅜ
타란매니아
2019-12-10
그럴수있지
2019-12-10 
팬아메리칸항공
2019-12-10 1
0
의외로 00년대 초 태어난 사람들도 많이 알고있긴 함
망나니스승
2019-12-10 0
0
생일파티 맥도날드 이런데서 하고 그랬는데... 좀 업그레이드 하면 아웃백..
타란매니아
2019-12-10 
2019-12-10
카페죽돌이
2019-12-10 0
0
쿠우...새벽에 쿠우통에 참기름 담아뒀던거 냉장고불빛덕에 오렌지주스로 봐서 반넘게 마셨던게 추억이다
오토바이퀵
2019-12-10 2
1
70년대 초반도 올려주세요...
심검합일
2019-12-10 0
0
10년전에 88년생이 공감할만한거 올라왔을때 신나게 공감했는데 더 위에 형들은 이런 기분이었구나... 형들 이제 알거같아
친목과아는척사절함
2019-12-10 1
0
난 초딩때 항상 학교가기전에 아침 막장드라마 시청하고 갔는데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왜 나를 아프게 하니~ 언젠가 코노에서 부를까 생각중
jic6012
2019-12-10 0
0
이럴때반전
2019-12-10 1
0
텐텐 저거 거의 마약이였는데..
타란매니아
2019-12-10
확마씨
2019-1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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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체리에 나온 저놈들은 지들끼리 사귀는 게이커플이잖아....
니귀에지문인식
2019-12-10 51
0
90년생인데 뭔가 2~5년씩 어긋난 느낌임 ㅋㅋㅋㅋㅋㅋ
언제나이곳에서
2019-12-10
바람난아라곤
2019-12-11
므아라구으
2019-12-11
니막이니막니막낑
2019-12-10 5
0
80년대 후반도 저거 거의 일치한다고...90년대라고 일반화시키지 말아달라고ㅠㅠㅠㅠ
전학온유생
2019-12-10 
SKTBang
2019-12-10
니막이니막니막낑
2019-12-11
두다스
2019-12-11
너랑나랑참외
2019-12-10 2
0
남다른변태
2019-12-10 3
0
시발 쌉소름ㅋㅋㅋㅋㅋㅋㅋ초반생이라 그런지 몇년 어긋난거 빼곤 지금껏 본 90년대생 공감중에 이게 제일 적중률 높은듯
퓨어초코
2019-12-10 0
0
유희왕은? ㅠㅠ
엔토마o
2019-12-10 1
0
진짜.. 그대로다 그대로..
몬테소리선교원
2019-12-10 6
0
90년대생이라는데 95년생이쓴거같음
이구역의미친X
2019-12-11
흰둥이와함께
2019-12-10 0
0
주사기 샤프 엄청 오랜만에 보네
강남핵커
2019-12-10 1
0
00년생인데 다안다 이말이야
쌍검든바리안
2019-12-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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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하는놈
2019-12-11
cms459
2019-12-10 0
0
내가 어렸을때 볼풀장에 진짜 들어가고 싶었는데 엄마한테 말할 용기가 안나서ㅜㅜ.. 한이 맺해서 두딸래미들은 한달에 한두번씩 볼풀장이랑 편백존에 반쯤 묻어놓고 나온다
사탄실직중
2019-1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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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 일요일날 아침 디즈니랜드보려고 미친듯이 일찍일어났었는데ㅋㅋㅋㅋㅋ
후배위하는형아
2019-1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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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내추억 ㅇㄷ
배고픈리락쿠마
2019-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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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인데 하나도 거를게 없다 크
백수공
2019-12-11 3
0
아쉽게도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저런 재밌는 장난거리들을 알려줄 친구조차 없었으며 늘 밥은 할머니랑 같이 먹고 밤늦게 오는 엄마만 기다리고 있던 시절. 내 90년대와 00년대는 이렇게 흘러왔다. 소풍 갈때만큼만은 출근하기전 일찍 싸주신 김밥 도시락. 늘 혼자 먹던 그때 옆에 앉아 있던 친구의 음료수 맛이 무척이나 궁금해서 한번 맛보려고 했으나 친구와 싸움이 났고 선생님께서 전화를 받으신 어머니는 그날밤 나를 회초리로 다스리고 부등켜 안으시며 울으셨다. 바쁜 나머지 교육을 제대로 못시킨 엄나의 잘못이라고. 두번다신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라는 교육을 나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마지막 소풍때 알아버렸고 엄마가 나때문에 여태껏 울었다는것을 오늘날에야 알게 되버렸다. 그때 모자라고 부족한건 장난감과 간식이 아니라 엄마와의 시간이란것을. 할머니와 느껴지는 거리감은 할머니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를 보고 싶어 했던 나의 외로움에서 비롯되었다. 그렇게 늘 엄마만 기다리던 나의 모습은 학교에서나 할머니집에서나 같았다.
이구역의미친X
2019-12-11 2
0
ㅋㅋㅋ빠른 95인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저 세대다.
크부랄
2019-12-11 0
0
추억 ㅇㄷ
학습된낙관주의
2019-12-11 0
0
한잔하신아재
2019-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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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이였지
방구방구뿡
2019-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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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잊고있던것들도 있당. 근데 나보다 4~6살 어린 사람이 만든자료인가봄. 다 알긴아는데...
한쪽만남은놈
2019-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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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90년대생들....
죠오지
2019-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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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에가 좋았는데 도진 청명이는 커플이자너
벨멜
2019-12-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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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돈 많았나보네
o0냥이0o
2019-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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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거 추억ㅇ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