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베스트1
오늘이마지막인것처럼
12-11 21:41:14
431 9
문제 없지. 영화관에 파는거나 저거나. 도찐개찐. 영화관 넘들이 음식 쳐 팔아먹을라고 음료 찹콘 외에걸 허용한 시점에서 저기서 국밥을 먹던 똠양꿍을 먹던 홍어를 먹던 아무런 문제제기를 할 근거가 없음 [76] 이동
노원구불개미
2019-12-11 23:31:23
384
기업이 상업적 측면에서 이익을 늘리려는 수작을 이유로 '아무런 문제제기를 할 근거가 없음' '아무도 뭐라할 수 없음' 식의 쿨병 마인드로 가는건 여태까지 시민들이 만들어낸 에티켓을 헛짓거리로 보는거지. 상업적 측면에 대한 비판은 기업에 할 일이고 관객, 시민의 입장에선 기본 에티켓이란걸 서로 지키자는거지. 기본매너, 에티켓은 다 다르겠지만 어디 먼나라에서 살아온거 아니면 대충 선이 어디까진지는 알잖아? '그렇게 따지면~ 이건 되고 안됨' 이런식으로 가면 할말없지
녹색야광망또
2019-12-11 23:32:22
244
나도 영화보러 자주가는편이고 비슷한경험 있어서 댓글남겨봄. 근거는 있지않음? 예를들어 식당은 분명 음식먹는곳이지만 거기서 배달시키거나 다른데음식 가져와서 먹으려면 양해를 구해야하는거아님? 이건 그런법을 만들고 안만들고 문제가아니라 그냥 상식문제같은데. 또 팝콘같은걸 먹는다치면 그냥 먹으면 누가 뭐라함. 막 소리나게 쩝쩝 뿌시면서 먹는애들 꼭 있음. 그런건 그냥 먹는다는 표현을 넘어서 진짜 게걸스러워보이고 민폐인거임. 음식을 단순히 먹는거랑 먹음으로 피해를 주는거랑은 분명히 다름. 갑자기 생각난건데 코스트코에서 무료양파 가져가라고하면 거깄는거 다 쓸어서 가져갈꺼임? 난 음식허용이라고했다고 똠양꿍 가능하다는사람들은 그거랑 다를바없다고봄.
오늘이마지막인것처럼
2019-12-11 23:44:09
760
따질거면 사진찍어서 저 개인에게 뭐라 하지말고 기업에다 따지라고. 누가 민폐 자체가 아니랬냐? 요새 왠만한 영화관 다 외부음식 반입 다 됨. 왜냐고? 기업에서 자기 음식 더 팔라고 나쵸 오징어 떡볶이 등등 냄새가 나던 소리가 나던 쳐늘리면서 외부음식 금지라는 방침을 더 이상 고객에게 법인것처럼 디밀수가 없게 됐거든. 난 냄새 쳐맡으면서 만원씩주고 영화보기 싫어서 안 가게 된지 오래임. 가끔 가도 조조아님 야간으로 사람 없는 시간에 가고. 나도 냄새나고 소리나고 국밥쳐먹고 피자쳐먹고 다 싫다고. 근데 더이상 그런 사람들에게 뭐라 할 근거가 없어 왜냐고? 그장소의 소유자 허락한 일을 걔들은 할 뿐이니까! 따지고 싶으면 민폐니 어쩌니 개인한테 뭐라 하지말고 기업 상대로 싸우고 욕해. 그 민폐쟁이는 사실 다 영화관 사장님 허락하에 민폐 끼칠 권리를 얻었거든. 좃같게도. 걔네들이 냄새풍기고 후루룩 짭짭 쳐먹는건 허가도 있고 법도 안어겼어.
소창아님
2019-12-11 23:57:38
470
아니 지금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저게 민폐인건 알지만 영화관이 지들 수익 올릴려고 떡볶이 피자 순대 튀김 핫도그 버터오징어 치킨 등등 안가리고 파니까 저렇게 냄새나는 음식 싸오는 사람이 생긴거다 그러니 저런 사람들 뭐라할께 아니라 영화관에 따져야 한다 이말 아니야?? 왜들 싸워
하나둘셋다섯
2019-12-11 23:59:55
170
당연히 음식점에서 다른 음식은 양해를 구해야지. 근데 영화관은 외부음식 허용이라고 했는데, 양해를 구할 필요가 없지. 그리고 팝콘을 게걸스럽게 먹어서 민폐라고 한다면 결국 명확한 기준이 없고, 내 기분으로 판단한다는 말이잖아. 민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것을 명확하게 구분할 기준이 없기때문에 아무도 뭐라 할 수 없는 거라고.
오늘이마지막인것처럼
2019-12-12 00:01:25
321
난 영화관에서 버터구이 오징어 먹는것도 싫고 나쵸때문에 소리 와삭와삭 거리는것도 싫어. 그거랑 저 볶음 김치랑 다를바가 없다고. 저 한사람의 에티켓에 호소하는건 단1도 쓸모없는일이야. 왜냐고 다들 각자만의 민폐의 선이 다르거든 누군가는 법만 안어기면 민폐가 아닌거라고 생각하기도. 누군가는 영화관의 자체 가이드라인만 지키면 민례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가이드 라인 내에서도 일정 데시벨이나 어느수준 이상의 냄새가 나면 민폐라고 생각하기도함. 도덕 수준이나 가치관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에 호소하는건 문제를 전혀 해결할 수단이 못 됨
오늘이마지막인것처럼
2019-12-12 00:08:05
120
반입가능 ㅇㅇ 넌 대체 어느 유니버스에 사니. 히스토리를 설명해줄게 원래 영화관이 음료랑 팝콘만 팔때는 불가였다가 음식류를 늘리면서 [ 2008년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영화관 네 곳을 상대로 외부음식물의 허용 범위를 넓힐 것을 권고했기 때문이다. 당시 공정위는 “극장 매점에서 팝콘과 나초, 커피 등을 판매하면서 그와 비슷한 종류의 외부음식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건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제공하는 불공정거래행위”라고 지적했다 ] 가능하게 바뀐지 11년째임ㅇㅇ. 남한테 지적을 하고싶으면 가진 정보 좀 업데이트하고해.
윤성빈
2019-12-12 00:10:13
80
아니 근데 뭐가 됐든 나는 일단 주위에 냄새 날만한 거 들고 가서 안 먹을 거임 일단 나부터 그래야지 ㅋㅋㅋㅋ 남들이 먹던 안먹던 내가 그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 나부터 민폐 안끼칠래 난 사실 팝콘도 입에서 녹여먹음
충격과공포의김부장
2019-12-12 00:10:38
00
영화관 매점에서 파는 음식들이 평균 마진율만 80%를 넘어감. 도심에 있는 몇몇 대형 멀티플렉스를 제외하고는 주수입원을 매점매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외부음식을 무슨 이유에서든 반입 못하게 하려고 하는거임.
노원구불개미
2019-12-12 00:14:24
140
개개인에 호소해봤자 문제해결 수단이 안된다는건 너무 무책임한 말이지. 세상에 이런 문제가 얼마나 다양하게 많은데. 그럼 문제해결을 어떻게 해야하는데? CJ에서 "극장에서의 행동강령" 만들고 읊어줘야함? 그래야 사람들이 말을 들을거 같음? 그 전에 서로 지킬건 지키는게 성숙한거지. 중국이 왜 올림픽 앞두고 상의 입기 슬로건을 나라에서 걸었는데. 걔네들은 상부가 지시하지 않으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거든. 문화 성숙도가 그만큼 낮다는거야. 꼭 법이나 규칙을 만들어줘야 움직이는 개돼지가 한국시민일까? 한국 의식수준은 높음. 그게 왠줄알아? 굳이 법으로 만들지 않아도 끊임없는 토론들을 해서임. 뭐가 맞네 틀리네 정답은 없어. 근데 해답은 있거든. 해답은 너가 무시한 '개개인에 대한 호소'를 시작으로 생겨난다.
노원구불개미
2019-12-12 00:23:56
80
'개개인에 대한 호소' 는 법과 사회 인식도 바꿔. 20년전만해도 고속버스에서 담배피고 모든 술집이 담배가능이었지. 근데 지금은 어때? 이게 나라가 법을 만들어서 엄격하게 바뀌었겠지만 애초에 법을 왜만들었겠냐. 비흡연자의 불평불만, 간접흡연에 대한 토론 등등 개개인의 호소가 다수가 되고 법을 바꾼거임. 의식도 바뀌었지. 뭐든 말할수 있는 시민으로써 한국 사회에 사는데, 호소해봤자 문제해결 못한다면서 민폐를 방치하는건, 적어도 나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난 애초에 영화관에서 음료밖엔 안먹어. 팝콘은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영화보는데 다른 음식도 방해되니까. 근데 다른 사람 처먹는다고 가서 먹지 마세요. 아니면 알바보고 막아달라 할 권리가 없다고 나는 씨1발 영화관소유주사장님이 허락 해뿌렀으니까!!!!!! 싫으면 가지 말거나 사장님 찾아가서 욕해야 한다고!!!
노원구불개미
2019-12-12 00:54:06
80
ㄴ 알겠어요 그만 화내요. 비꼰거 모르고 답글 달았어요. 저도 집와서 똥싸니까 화가 풀림. 근데 그렇다고.. 규칙이 없다고 남한테 피해끼치는게 정당화 될순 없고, 규칙이 없다고 우리가 진상들한테 할말 못할 사람은 아닙니다. 피해라고 인식하면 할말은 해야죠.
하나둘셋다섯
2019-12-12 01:49:11
111
불개미// 모든 음식 반입이 된다고 규칙이 만들어져 있는데 무슨 규칙을 또 만드는데? 냄새, 소리가 얼마나 주관적인데 그걸 무슨 수로 제제를 하냐고. 팝콘도 불편하다고 개개인이 호소하면 극장은 팝콘 팔면 안되겠네? 애초에 모든 걸 허용한 극장이 문제인데, 그걸 왜 개개인의 상식과 민폐로 몰고 가는지 모르겠네.
노원구불개미
2019-12-12 02:07:20
112
내가 쓴글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규칙을 만들자는 얘기는 안했는데..?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외부음식 허용한건 대기업의 비싼 음식 독점을 막기위함이지, 남한테 피해주면서 맛나게 먹으라는 의도가 아니다. 너가 말한 '제제를 가한다'' 는 내가 말한 '할말은 할 수 있고 해야한다' 멋대로 해석해서 쓴거같은데, 성숙한 의식은 규칙이나 제제 없이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이다. 너가 말한대로 주관적이여서 정답은 없는데, 해답은 도출될 수 있다. 그래서 너가 사는 사회엔 법외에 '선'이란게 존재하는 거란다. 법은 옳고 그름이 있는 정답이고 '선'은 해답의 과정이야. 뭐 더 쉽게 말하면 국룰 같은거지. 너 말대로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면 팝콘 팔면 안돼.
공산당원
2019-12-12 04:06:32
40
아 그래도 라면 호로록 나쵸 바사삭 비교는 좀 에바야. 라면 호로록이 얼마나 파급력있는지 알면서. 나쵸 백날 뜯어도 안 먹을 사람은 안 먹지만 기내 비즈니스에서 누구 한명 라면시켜서 라면 먹기 시작하면 그 비즈니스 8할은 다 따라서 라면 시킴.
멍뭉쓰
2019-12-12 04:16:55
130
애초에 영화관이 뭘 쳐먹는거보다 영화를 보는거에 더 중점을 두는곳이고 여러사람이 다같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인데 그런곳은 서로에게 지켜야할 최소한의 도덕성이 있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법도 아닌 일개 규정이 사람간의 매너나 같이 보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도덕적인 행동보다 높게 있다고 생각하는거?
세상을바꿀공대생
2019-12-12 10:43:36
20
팝콘이나 기본적으로 영화관에서 제공해 주는 간식류가 비싸고 하다보니 개인이 들고오는 간식에 제한을 주지 않는것이 처음에 제한을 풀어준 이유인데, 그걸 이용해서 아예 음식을 가져와 먹는건, 오히려 전으로 바뀌게 하는 효과를 나을것 같네요. 어느 그룹에나 있듯이 좀 풀어주면 선 넘는 사람들이 항상 있기 마련이죠. 나중에 그래서 없애서 피해보는건 다른 사람들이고 말이죠.
티모시던컨
2019-12-12 13:37:04
32
민폐라고 한다면 그 기준이 냄새와 소리가 아니라, 타 사업장의 외부음식 반입이 노매너인거임. 냄새와 소리로 노매너라고 한다면 그냥 영화관에서 모든음식을 팔지 말아야지. 근데 외부음식 금지 정책 하면 솔직히 영화관 팝콘 음식 ㅈㄴ비싼데 욕 처먹을 각오 하고 외부음식 금지 정책해야할듯
티모시던컨
2019-12-12 14:05:47
52
ㅋㅋ사회생활 드립치는애들 웃기네. 오히려 사회생활 해봐야 아 저게 문제가 먹는사람이 아니라 규정이 문제구나 생각하지. ㅋㅋㅋ 애초에 니들이 말하는 기준이 너네의 기준인데 사회생활이란건 다른 사람의 기준을 이해하는것에서 부터 시작된단다 애기들아...
노원구불개미
2019-12-11 22:56:00
201
시작하기전에 봉지에서 빼두면 나름 에티켓 노력 하시네요. 소리 안나게 먹으면 괜춘한듯. 예전에 누가봐도 비대중적인 영화를 그냥 극장도 아닌 아트시네마에서 보는데 두 여성이 햄버거 봉지 뽀시락 거리고 재미없다는 한숨 존나 크게 쉬고 염병을 해대서 대가리 쪼개고 싶었었음.
염소삐약
2019-12-11 23:34:24
4 0
아무거나 먹어도 되고 상관없음 이건되는데 저건 안돼면 말이 안됌 선택지는 전부 가능하거나 전부 불가능하거나 둘중 하나 밖에없음 김치는 냄새나서 불가하다고 하면 팝콘 냄새 싫어 하는사람 있을수도 있는데 그것도 금지하는게 당연한거지
킁캉킁캉
2019-12-11 23:49:06
3 0
난 이런 글 올라올 때 마다 생각하는게 반은 누워서 소주랑 안주 냠냠 하다 감탄사 흘리고 박수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공간에서 즐기는게 낙이 아닌가 싶은데. 사람많은데 가서 사소한것까지 신경쓰다 기분 상하는지., 공짜도 아니고.
아캬캬
2019-12-11 23:49:16
17 0
팝콘만해도 입벌리고 아작거리는 새기들 개극혐이라 심야에 사람없을때만 보는데 뭐 저거나 팝콘이나 조용히 영화보고싶은 나에겐 다 극혐임. 팝콘은 되고 저거는 안된다 이거는 말이 안되고 그냥 영화관에서는 조용히 음료만 먹었으면 하지만 별수있나뭐 ㅋㅋ 개인의 자유니까
05년 06년 당시 영화관에서 일하거나 알바했던 사람들은 공감할 듯. 영화관 근처에는 항상 피자, 햄버거, 치킨 집등이 몰려있어서 영화 보기 전까지 먹다가 테이크아웃하고 그대로 상영관 입장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알바들은 그거 땜에 음식물 못가지게 막고, 여자들은 빽에 몰래 숨겨가지고 들어오고 남자들은 욕하고 싸대기 날리고 음식물 바닥에 내팽겨치는 놈들 엄청 많아서 영화관 자체에서 외부음식물 반입을 못하게 했었음. 당시 씨지브이 메가박스 프리머스 롯시 모두 동일. 근데 군대 갔다오니 어떤 진상이 이런거 올려서 바뀌게 됐다고 들음
잘먹어서잘먹어
2019-12-12 08:02:31
0 0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이랑 나초 그리고 커널스 팝콘은 먹어도 된다. 근데 편의점 브랜드 달고 나오는 팝콘은 먹지마라. 진짜 냄새 엄청 강함. 비닐봉지 부스럭 대는 것도 짜증나는데 바로 옆에서 냄새 풍기고 있는걸 참자니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한마디 하려다가 보니 다먹었더라. 맥도날드 햄버거랑 감튀도 먹지마라. 상영관 하나를 4D전용으로 만들어주더라...
마더파더김미원달허
2019-12-12 14:13:38
2 0
개인의 양심에 맡기기에는 그 잣대가 너무 다양하니 기관이 기준을 정하는 것이 맞다. 기준을 정할 때는 시민들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하는게 좋겠지. 근데 어찌되었든 영화관은 규정상 외부음식반입"허용"이고, 그럼 햇반에 볶음김치를 가져가서 처먹어도 할 말이 없게 만드는 거다. 저게 뻔히 민폐인데도 할 말이 없게 만드는 거야.
마더파더김미원달허
2019-12-12 14: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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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논점은 "이거 생각해보니 외부음식(무제한)반입은 좀 문제가 있다. 영화관람에 피해가 없게 기준을 세밀하게 정할 필요가 있다."로 가야지 왜 쿨찐이니 뭐니 해가면서 서로 물어뜯는지 모르겠다. 규정상 저렇게 되어 있으니 할 말이 없다는 애들은 맞는 말하는 거다. 거기다 대고 쿨찐이다 니네 영화볼 때 누가 옆에서 꼭 냄새나는 거 먹어라 하는 애들은 뭐하는 애들이냐. "그래도 저건 아니다. 영화관 규정이 바뀌어야 한다. 저런 무분별한 허용은 잘못이다"라는 말이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 반론이랍시고 말하는게 "그래도 사람이 예의가 있다", "사람 사는데 규칙만 따지고 사냐". 그러면 니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꼰대랑 다를 게 뭐냐? 그래놓고 "아니 규정이 저런데 어쩌라고" 그러면 "쿨찐이네 규정에 맞게 니네 영화볼 때는 옆에서 누가 냄새나는 거 처먹어라" 그러는 건 좀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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