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혈통좋은 왕자님들 실물 [36] |
작성 2019-12-11 22: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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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52,611
불뽕맞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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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할 것처럼 생김
서양 혈통좋은 왕자님들 실물 [36] |
작성 2019-12-11 22: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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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뽕맞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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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할 것처럼 생김
뭉게뭉
2019-12-11 22:49:54
271
0
저거 근친 땜에 저럼... 열성 유전병이 이것저것 다 발현되는거 [5]
이동
웃대의유령
2019-12-12 03:52:40
186
1
dagdha
2019-12-12 08:10:24
64
0
[부연설명] 합스부르크 턱(Habsburg jaw or lip)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조는 사진들의 부를 보존하고 권력 유지를 위해서 근친혼을 지속하였음. 그러다 보니 반복된 근친혼의 폐해로 유전적 결합이 중첩되어 유전병을 가진 후손들이 태어났고, 외모적 특성인 주걱턱이 후대로 갈수록 점점 심해졌음. 합스부르크 왕조의 마지막 왕인 카를로스 2세의 경우 너무 심한 주걱턱으로 인해서 음식을 제대로 씹어삼키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발음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으며 흉측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음. 그밖에도 정신적으로 상당이 심약했고 무엇보다 자식을 낳을 수 없었기 때문에 카를로스 2세가 성실하고 선량한 성품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합스부르크 왕가는 그의 대에서 끊어지게 되었고, 이후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의 발발을 초래했음. 이후 주걱턱의 별칭은 합스부르크 턱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해졌음. 역대 합스부르크 왕가의 초상화를 보면 초기에는 약한 주걱턱이 있었을 뿐이었으나, 후대에 갈수록 주걱턱이 심해져서 그림으로 상쇄할 수 없게 되었고, 이후에 포즈 자체를 고개를 살짝 돌려서 최대한 주걱턱이 드러나지 않게 바꾼 것을 볼 수 있음. [1]
이동
1일1햄스터
2019-12-11 4
0
찌이익 찌익
떡은쳐야제맛
2019-12-11 1
0
아앗..
스파게티벳여우
2019-12-11 3
0
하 졌다 역시 좋은 혈통은 달라...
뭉게뭉
2019-12-11 271
0
저거 근친 땜에 저럼... 열성 유전병이 이것저것 다 발현되는거
만레
2019-12-12
흑인예수
2019-12-12 
맨정신
2019-12-12
대화명중복할인
2019-12-12
어딜도망가1
2019-12-12
닉네임은열글자까지야
2019-12-12 0
0
왕가 혈통은 순혈이라는 타이틀에 집착하는 경향이 심해서 폐쇄적이었다고 함. 그럼 혈통을 어떻게 유지했는지는...
웃대의유령
2019-12-12 22
0
일말년
2019-12-12
웃대의유령
2019-12-12 42
0
웃대의유령
2019-12-12 186
1
웃대의유령
2019-12-12
치킨사줄게
2019-12-12
Perere
2019-12-12
한잔빠라삐리뽀
2019-12-12 
유능한의사
2019-12-12
웃대의유령
2019-12-12 
웃대의유령
2019-12-12
우유막걸리
2019-12-12 40
0
저 집안이 애초에 주걱턱이었음 근데 그다음에 근친으로 주걱턱끼리 애낳고 또낳고 또낳고 또낳고 하다가 몇대째였지? 그러다가 밥을 씹지를 못했다고함 저거 내 기억으론 독일일껄 카더라가 아니라 그랬데 진짜로 사료임
해군의장대
2019-12-12
헉냠쩝꿀
2019-12-12
천년낚시꾼
2019-12-12 
반짝여줘
2019-12-12 2
0
번역: 나: 엄마 나 잘 생겼어? 엄마: 왕자처럼 잘 생겼지. 왕자들:
윤열이
2019-12-12 1
0
못생기긴했네
강경하2
2019-12-12 10
0
함스부르크 왕가네 왕권 강화를위해 근친혼했던
2019-12-12 
냥국의왕자김춘배
2019-12-12 3
0
세번째는 뭔갘ㅋㅋㅋㅋ 영화나 드라마에서 한번은 볼법한 인상이네
커닝시티일진
2019-12-12
상유고지
2019-12-12 0
0
혈통대학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수얌토
2019-12-12 4
0
왕님 인물화니 어느정도 미화나 보정이 들어갔을텐데도 저정도면 실물은 어우...
dagdha
2019-12-12 64
0
[부연설명] 합스부르크 턱(Habsburg jaw or lip)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조는 사진들의 부를 보존하고 권력 유지를 위해서 근친혼을 지속하였음. 그러다 보니 반복된 근친혼의 폐해로 유전적 결합이 중첩되어 유전병을 가진 후손들이 태어났고, 외모적 특성인 주걱턱이 후대로 갈수록 점점 심해졌음. 합스부르크 왕조의 마지막 왕인 카를로스 2세의 경우 너무 심한 주걱턱으로 인해서 음식을 제대로 씹어삼키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발음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으며 흉측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음. 그밖에도 정신적으로 상당이 심약했고 무엇보다 자식을 낳을 수 없었기 때문에 카를로스 2세가 성실하고 선량한 성품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합스부르크 왕가는 그의 대에서 끊어지게 되었고, 이후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의 발발을 초래했음. 이후 주걱턱의 별칭은 합스부르크 턱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해졌음. 역대 합스부르크 왕가의 초상화를 보면 초기에는 약한 주걱턱이 있었을 뿐이었으나, 후대에 갈수록 주걱턱이 심해져서 그림으로 상쇄할 수 없게 되었고, 이후에 포즈 자체를 고개를 살짝 돌려서 최대한 주걱턱이 드러나지 않게 바꾼 것을 볼 수 있음.
오리삐약
2019-12-12
두뚜루
2019-12-12 2
0
들어와서 안심하고 댓글창에서 얻어맞았네 경찰불러
AdultTiger
2019-12-12 9
2
